본문 바로가기
[라오스 방비엥] 물놀이 후 더 맛난 커삐약. [라오스 방비엥] 물놀이 후 더 맛난 커삐약. 점심시간이기도 했지만, 동굴튜빙도 물놀이라고 허기가 엄청 졌어. 그래서 탐람 앞에 있는 유일한 가게로 쌀국수를 먹으러 들어가. 요게 주방 전체 모습이야. 사실 탐람( 람 동굴 ) 은 지난번에 말했듯이 접근성이 좋지 않아 대부분 투어로 찾아오고,그 투어 프로그램에 그들이 준비한 점심식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이곳에서 쌀국수를 먹는 사람은 대부분 가이드들이었어. 그래서 저정도 크기의 주방으로도 다 운영이 되나봐 ㅎ 나는 그 국수가 "카오 삐약" 이라고 불리는 라오스식 쌀국수인줄 알았는데,국수 이름을 물어보니 카오 삐약이 아니고, "커 삐약" 이래. 저기 앉아 있는 사람들은 다 투어 가이드 혹은 그 보조들이야. 이 아저씨도 투어 가이드 아저씨 중 하나였는데,이 .. 2017. 1. 9.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컵짜이더 - 비엔티안 최고의 술집, 맛집!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컵짜이더 - 비엔티안 최고의 술집, 맛집! 저녁 10시쯤 도착한 우리는,허접한 기내식 때문에 어설프게 배가 차서 더 배가 고픈 상태였어. 라오스는 모든 것이 아침 일찍 시작해서, 저녁 일찍 끝나.그래서 10시 넘어서 영업하는 곳을 찾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아. 다행히 가이드북을 통해 밤 12시까지 영업하는 괜찮은 음식점을 찾아 이동했으니,그 이름하여 "컵 짜이 더".라오스어인데, 뜻은 Thank you very much 라네~ 라오스 하면 엄청 후지고 그냥 자연환경만 있는 동네를 생각하기 일쑤인데,꼭 그렇지만은 않아.레스토랑 겸 바인 컵 짜이 더 외관을 보면 알겠지만,꽤 화려하고 규모도 크다구~ 컵 짜이 더 에 들어가면 이렇게 바를 볼 수 있어.바에 앉을 수도 있고, 야외 테이.. 2016. 10.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