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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통 고기 돈가스 맛집 KYK 그리고 난바시티 구경 [오사카] 통 고기 돈가스 맛집 KYK 그리고 난바시티 구경 통 고기 돈가스를 먹으러 KYK 를 갔다.이 집은 체인점이며, 우리가 방문한 곳은 난바시티쪽 지하상가에 있는 지점이었다. 돼지모양이 그려진 짧은 발이 인상적이다.돼지고기 중간에 肉 을 형상화 시킨 것도 너무 재미있다. 가장 크게 되어 있는 녀석을 당연히 시켜야 한다."국산 로-스돈가스" 라고 적혀 있는 녀석의 200g 버전으로 시킨다.가격은 1,530엔 ( 약 15000원 ) 으로 우리나라에서 먹는 정통 일본식돈가스와 가격이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내꺼는 에비카츠(새우가스) 를 주문한다.1,080엔 ( 약 1만원 ) 으로 가격이 착하게 느껴진다. 뭐 쌀을 코시히카리를 사용하고, 영양성분이 어찌저찌하며 좋은 재료를 쓴다고 자랑해놓았다. 함께 .. 2018. 5. 24.
[일본 교토] 카네쇼 우나기동 - 14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어덮밥집! [일본 교토] 카네쇼 우나기동 - 14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어덮밥집! 2015. 10. 06. (4일차) #오늘은 오사카에 돌아가는 날.친절한 일본의 버스기사에게 한번 더 감동을 하고,원래 방문하려 했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어덮밥(우나기동)집인 "카네쇼"로 향한다. [일본 교토] 일본의 친절한 버스 기사 그립습니당. #블로그에서 찾아본 바로는 이곳은 아침부터 가도 엄청난 줄을 서야 한다고 한다.그러나 평일이라 그런지, 비수기라 그런지 뭔지 몰라도..우리는 약 11시쯤 도착했는데, 가게 안은 다 차 있었지만 줄은 없었다. #이곳이 카네쇼의 입구이다.정말 일본스럽다. #처음에 줄이 없어서 벌컥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하니,목소리와 제스처가 여성스러운 분이 나와서 일본어로 솰라솰라한다. 일본어 못알아듣는.. 2015. 12. 17.
[일본 교토] 니시키 시장 - 교토 최대의 시장이래요 [일본 교토] 니시키 시장 - 교토 최대의 시장이래요 2015. 10. 05. (3일차) #니쉬키 텐만구 신사 구경을 하고,본격적으로 니시키 시장으로 이동한다. #일본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시장지역에 아케이드를 잘 해놔서 비가 와도 돌아다니기 좋다. #실제로 아케이드가 있으면 비가 와도 쇼핑을 하기 쉬워서, 구매 욕구가 올라갈지 싶다.비가 오는 것의 유무에 따라 앞의 진열물품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좋다. #단 아케이드가 있으면 햇빛은 안 들어오는 단점은 있을 것 같다. #니시키 시장은 이렇게 한 라인이 쭉~ 시장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재래시장을 생각하고 왔는데,니시키 시장은 물품의 종류는 약간 그렇지만 가격은 전혀 착하지 않다. #가격이 꽤나 비싸지만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섞여 북작북작하다. #지.. 2015. 12. 12.
[일본 교토] 생선이 통으로 들어간 소바 - 니신소바 [일본 교토] 생선이 통으로 들어간 소바 - 니신소바 2015. 10. 05. (3일차) #아라시야마 구경을 하고 나니 약간 비가 올 기색이 보인다.날씨가 꾸물꾸물한데, 지난 밤 블로그로 찾아본 특이한 음식, "니신소바" 를 먹으러 간다. #위치는 가와라마치역과 기온 사이에 있다. #150년이 된 전통 있는 니신소바를 파는 집이라 한다.사진에 있는 건물이 니신소바를 파는 "마츠바" 이다.150년된 건물은 아닌 것 같지만 오래 되 보이기는 하다. #니신소바의 니신은 "청어"를 이야기한다.청어가 통으로 들어간 소바를 판다. #판매하는 메뉴의 디스플레이다.가운데 오른쪽에 있는 것이 우리가 먹을 "니신소바" 이다.가격은 1,300엔. 한화로 약 13,000원이다. #대부분 어묵과 같은 생선류가 들어간 소바를 판.. 201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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