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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맛집] 창고 실망이다.. 재방문의사가 이제 없다.. [을지로 맛집] 창고 실망이다.. 재방문의사가 이제 없다.. 02450254 회식비 남은 것을 털러 창고로 점심 회식을 갔다.촌수컷형이 결혼하고 애가 생기면서 저녁 회식이 여의치 않아 아쉽다.. 야구게임에 한창 빠져있는 촌수컷형과 별백성님. 밑반찬으로 나오는 파절이.짱맛은 아니나 소고기의 느끼함을 적절히 잘 잡아준다.그리고 나중에 된장말이를 먹을 때 철판에 볶아서 파향을 내는 데 사용된다. 명이나물, 깍두기, 그리고 감자와 양배추 등등. 3인 방문했는데, 창고스페셜 4인분을 시켰다.창고 스폐셜도 가격이 올랐다..물론 인건비, 재료비, 임대료 등 요인이 있겠지만...이놈의 가게들은 모두 10% 단위로 올리는것 같다.. 진짜 물가상승률은 엄청난데, 내 월급은 10% 의 절반도 안 오르니..점점 소비가 줄어들.. 2018. 3. 4.
[을지로 맛집] 회식 장소의 진리, 창고34 [을지로 맛집] 회식 장소의 진리, 창고34 # 파트회식으로 창고를 갔다. # 우리 파트원들은 모두 가봤지만, 아래 친구가 아직 안 가봐서 이걸로 확정 물론, 큐뮌쓰가 하도 고기고기거린것도 영향이 컸지만 ㅋ # 창고는 회식이 아니면 오기 힘든 곳인데.. 그 이유는 바로 가격.. 가장 저렴한 고기종류가 150g에 36,000원이다... 암만 한우라도 맛있어도 너무 비싼거 아냐? ㅠ # 우리는 계속 창고스페셜로 주문해 먹는다. # 이 녀석이 창고스페셜. 여러 부위가 나온다. 안심, 채끝, 등심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마 저 길다랗게 조금 나오는 녀석이 채끝이겠지? ㅠ 채끝이 가장 맛난데 그 녀석을 가장 많이 주지... # 기본 세팅. 저 파절이가 꽤나 알싸하게 매콤하니 양념도 잘 해서 맛있다. # 양배추와 감자.. 2016.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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