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너무너무 이쁜 사랑스러운 우리 조카 시은이 너무너무 이쁜 사랑스러운 우리 조카 시은이 1049 / 1100 6월 1일에 우리 사랑스런 조카 시은이가 태어났다.벌써 6개월이나 지났다. 그래서 우리 시은이의 정말 "쌩 갓난아이" 시절을 추억해본다 ㅋ 막 태어난 우리 공주님 시은이. 보통 유부남들이 Facebook 을 하는 순간이 있다면대부분이 아기 사진 업로드라는데...맨날 똑같은 사진 올린다는데.. 그 마음을 정확히 이해해버렸다. 똑같은 사진도 내 새끼, 내 조카면 너무 이쁜것이다.조카인데도 이렇게 이쁜데 친아빠는 어떨까? ㅋㅋ 안정을 찾은 귀여운 시은이.병원에 있을 때. 윙크하는 시은이 ㅋㅋ메롱~ 산후조리원 가기 전 병원에 찾아가서 안아봤다.ㅎㅎ 그러면 안 되는데 볼이 너무 puffy 하게 뽀옥~ 올라와서...소독한 손이라 괜찮다고 스스로 자위하.. 2017. 11. 26.
[명동 맛집] 육통령 - 고기의 대통령이라? 호~ [명동 맛집] 육통령 - 고기의 대통령이라? 호~ 우리 파트의 2월 회식은 명동에 있는 "육통령".우선 회식메뉴는 대부분 고기 위주.그리고 이 집이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했기에 이 집으로 당첨!! 수요미식회 맛집답게 손님이 가득 차 있었다.예약은 따로 받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밥 시간대는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모르는 사람들 얼굴은 열심히 가려주고,실내는 꽤나 비좁다.명동이라는 땅값 떄문인지 통로가 사람 한명 지나가는 정도의 너비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 테이블은 3인이 앉았다.나, 전방아, 그리고 송M돌판처럼 생긴 녀석에 소금과 갈젓으로 추정되는 녀석이 올려져 나온다.저 돌은 무거워보이지만 매우 가볍다. 기본 찬은 샐러드와 파채, 깻잎 그리고 명이나물. 먼저 흑돼지 오겹살 3인분으로 시작한다.가격은.. 2017. 4. 2.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탓 ( 왓 파 마하탓 ) - 사원 방문했찌용~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탓 ( 왓 파 마하탓 ) - 사원 방문했찌용~ Lao Coffee Shop 에서 아점을 거나하게 먹은 후 맞은 편에 있는 왓 파 마하탓 ( Wat Pha Mahathat ) 이라는 사원을 방문했다. 왓 탓(왓 파 마하탓) - Wat That ( Wat Pha Mahathat ) "탓"은 탑을 뜻하는 말로, 신성한 탑(파 마하탓) 때문에 왓 파 마하탓이라 불린다쎗타티랏 왕(재위 1548~1571) 때 만들어진 사원이다.1900년에 태풍의 피해를 입었으며, 몇 차례 보수공사가 이루어졌다.현재 모습은 1991년에 복원한 것이다.나가(뱀 모양의 물의 신, 동남아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용을 닮은 형상을 하고 있다.) Naga 를 조각한 계단이 사원 입구까지 이어진다.사원은 제법 규모가.. 2017. 3. 7.
[라오스 방비엥] 탐짱( 짱 동굴 )에서 돌아오는길 [라오스 방비엥] 탐짱에서 돌아오는길 탐짱에서 신나게 수영을 하고 나서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끝까지 다리 성애자로서, 다리에서는 최소 한방의 사진을 찍어야 하는 어머니께서씩씩하게 작은 다리 위를 건너가십니다. 스포츠 타올로 물기만 훔친..홀딱 젖은 상태로 탐짱에 들어서며 샀던 연꽃 씨앗을 사부작 사부작 까 먹습니다. 겁이 전혀 없는 어머니는 지나가던 한 라오스 아저씨에게"너 먹는거 뭐야? 나 좀 줘봐?" 라며 몇 개의 씨앗을 득템해옵니다.저에게도 맛보라며 2개 주십니다. ㅋㅋㅋㅋ 구운 알밤같은 녀석이라 살짝 탄내도 나고 열기도 있습니다.견과류 종류로 안쪽 녀석은 살짝 꽈둑거리며 고소합니다.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이름도 알아보고 한줌 이상 까 먹어봐야겠습니다. 가는 길에도 다리에서 한 컷 찍으신 어머니는.. 2016. 12. 27.
[도서/리뷰] 하루 굶고 하루 먹기 [도서/리뷰] 하루 굶고 하루 먹기 하루 굶고 하루 먹기저자베른하르트 루드비히 지음출판사퍼플카우 | 2013-06-01 출간카테고리건강책소개굵고 짧게 끝내는 격일 단식 21일 프로그램 하룻동안 완전히 굶...글쓴이 평점 이 책을 사야 하나 고민하는 독자에게.. 요즘 1일 1식, 간헐적 단식, 그리고 이 책까지..현대 사회는 영양의 과잉 상태에 있고, 그래서 단식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이 책은 내가 읽은 단식에 대한 두번째 책이다..책마다 제시하는 실험결과는 글쓴이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결과 위주로만 선택한듯한 느낌이 있었다. ( 당연한 것이지만.. 너무 편중되고 극단적인 결과들이 많아, 그 결과들은 오히려 거부감을 줄 정도였다. )단식에 대해서는 글쓴이마다 주장이 조금씩 다르기 때.. 2015. 6. 7.
[영화/리뷰] 두번의 결혼식 한번의 장례식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2012)Two Weddings And a Funeral 7.9감독김조광수출연김동윤, 류현경, 송용진, 정애연, 박정표정보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06 분 | 2012-06-21 글쓴이 평점 영화 정보 감독 : 김조광수러닝타임 : 106분주제 : 게이들과 레즈비언들 각각의 세상의 시선(차별)과 커밍아웃에 대한 이야기 ( 게이쪽에 초점 ) 시놉시스( Synopsis ) 눈 감고 귀 닫고 입 다물어야 하는 이들의 신혼!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숨기고 싶은 결혼이 있다?! 부모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은 게이 민수(김동윤)와 아이를 입양하고 싶은 레즈비언 효진(류현경). 같은 병원의 동료의사 민수와 효진은 서로의 간절한 소망을 위해 잠시 위장결혼을 하기로 한다.. 2015. 5. 30.
[똑딱이] 똑딱이로 특별한 사진을 찍어보자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 실루엣 사진 * 실루엣을 만들려면 명암차가 확연히 커야한다. 이런 경우 역광을 받으면 쉽다. 스팟 측광으로 밝은 부분에 노출을 맞추어주면 실루엣 효과는 커진다. 단, 초점은 피사체에 맞춰야 한다. 즉 AEL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AEL 기능이 없다면 가장 밝은 부분을 측광해 반셔터를 누른 뒤 구도를 잡아 촬영한다. 실루엣 사진은 피사체를 검은 외곽선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디테일이 없다. 따라서 배경이 복잡하면 주 피사체를 제대로 강조할 수 없기에 배경을 단순하게 처리해야 한다. * 빛망울 사진 * 보케라고도 부르는 빛망울 사진. 빛이 있는 곳에서 초점을 딴 곳에 맞추면, 빛이 조리개의 개방모양으로 맺히게 된다. 조리개를 조정할 수 있다면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하고 초점을.. 2013. 2. 18.
[똑딱이] 똑딱이로 인물 사진을 찍어보자. 인물 사진에 도전하자. 인물과의 교감이 중요하다. 카메라 성능은 교감을 좀 더 잘 포장해줄 수는 있지만 교감을 뒤어 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지는 못 한다. 빛을 알면 인물 사진이 보인다. 순광 피사체의 정면으로 비치는 빛. 피사체에 빛이 골고루 전달돼 화사하고 쨍한 느낌을 준다. 일반 촬영에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입체감이 떨어지고 빛이 강할 경우 모델이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다. 한낮의 태양광의 경우 눈껍이나 코의 그림자가 얼굴에 생길 수 있는데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반사판을 이용해 그림자를 없애줄 수 있다. 역광 피사체 뒷부분에서 비치는 빛. 얼굴에 그림자가 생겨 시커먼 사진이 된다. 피사체의 실루엣이 잘 표현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인물 사진을 찍기도 한다.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얼굴에 노출을 맞추거나.. 2013. 2. 16.
[똑딱이] 아웃포커스의 조건 똑딱이는 안돼? 아웃포커스(Out of Focus) 란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리게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피사체에만 초점이 맞고 배경은 흐릿하게 처리된 상황. 아웃포커스는 조리개를 개방할수록 렌즈가 망원일수록 효과가 크다. 이미지 센서가 커도 아웃포커스에 좋다. 그래서 DSLR이 아웃포커스 효과를 내는데 유리하다. 똑딱이도 DSLR에 비해 약하긴 하지만 아웃포커스를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다. 심도를 이해하자. 심도(피사계심도)는 초점이 맞는 범위. 초점 맞는 범위가 넓으면 심도가 깊다고 표현하고 초점 맞는 범위가 좁으면 심도가 얕다고 한다. 아웃포커스는 심도가 얕은 상태. 심도를 조절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 조리개 조절 조리개를 개방하면 심도가 얕아지고, 조리개를 조이면 심도가 깊어진다.. 2013. 2.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