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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추가로 영화와의 비교 [책 리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추가로 영화와의 비교 -제목이 괴기스러워서 예전에 봤던 "애쉬 베이비" 를 연상시켰다. 내용도 뭔가 엽기적인 내용을 다룰 것만 같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 작가 스미노 요루는 중3 때쯤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라이트노벨 쪽에서 최다 응모작을 자랑하는 "덴게키 소설대상"의 신인상을 노리고 해마다 도전했다고 한다. 번번히 1차 예심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평소와는 다른 느낌으로 이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를 썼고, 분량 문제로 다른 상에 응모를 했지만 결과는 계속 탈락.. 그래도 이 작품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으로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 에 올렸다가 대박을 쳤다. - 작가는 제목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소설 자체가 우선 독자의 눈에 띄지 않으.. 2019. 8. 1.
[책 정리]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4 - 간헐적 단식의 필요성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4 - 간헐적 단식의 필요성 출처 :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 크레타 섬 주민들이 이처럼 건강한 이유는 통곡물, 과일, 채소, 올리브유를 날마다 다량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주장 그러나 그리스 정교회에는 오랫동안 단식의 전통이 존재했다는 것이 고려되지 않았다. - J.V. 닐의 절약형 유전자형 가설. 왜 몸에 지방이 쌓이는가? 에너지를 지방 형태로 비축함으로써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 P.J 랜들의 포도당 지방산 회로 가설 저장 지방에서 나온 유리지방산과 혈액의 포도당이 우리 몸속에서 연료원이 되기 위해 서로 경쟁한다. 단식할 때 지방을 연료로 소모함으로써 단백질을 분해할 필요성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인체는 공복 상태라고 하더라도 근육을 연료로 .. 2016.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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