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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화동 맛집] 카라멜 (Karamel) - 독특한 메뉴에 맛있음을 겸비! 일반적으로 웨이팅이 있는 집. 순서대로 전화번호 적어놓고 가면 연락 줌. 내부 인테리어 투박한 나무 느낌 & 깔끔. 별로 먹을 생각이 없긴 했지만, 몇몇 메뉴는 방문 당일 안 되고 있었음. 메뉴와 음료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해주고 서버분은 퇴장. 알리오올리오 10000원 명란파스타 13000원 흑당 진저 레몬 에이드 5000원 이렇게 주문. 에피타이저로 준 발사믹 올리브유 토마토. 막 맛있다는 아닌데, 아피타이저로 괜찮음. 메뉴 두번이나 잘못나와서 뇨끼파스타는 그냥 서비스로 받음. 뇨끼 맛 궁금했는데 아주 횡재했음. 일단 뇨끼의 식감이 내가 알고 있는 뇨끼의 식감이 아니었음. 내가 아는 뇨끼의 식감은 수제비와 비슷한 쫄깃한 밀가루 덩어리인데, 이곳의 뇨끼는 상당히 삶은 감자의 느낌을 많이 내는 맛과 식감.. 2022. 8. 6.
맥시코 기념품 간식들 - 술 초콜렛과 염소치즈 캬라멜 맥시코 기념품 간식들 - 술 초콜렛과 염소치즈 캬라멜 회사 팀원 중 한명이 멕시코에 여행 다녀오면서 기념품으로 간식 몇 가지를 구매해왔다. 그분이 조용한 편이시지만 뭔가 나름 트렌디하고, 느낌을 아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있는 분이었는데..역시 이미지에 걸맞게 느낌 있는 간식들을 가져오셨다. 왼쪽은 Goat Cheese Caramel.오른쪽은 Liquor Chocolate 이다. 술이 들어있는 초콜렛은 왼쪽부터, 커피 리큐르로 잘 알려진 깔루아, 베일리스, 그리고 데낄라이다. 팀원들 인원수가 많기 떄문에 그 중 하나만 맛 보기로 하고 고른 것이 바로 이 베일리스!생각보다 알콜 양이 많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으나, 아쉬움도 동반했다.( 병모양으로 생긴 술 초콜릿은 술 도수와 양이 꽤 된다. ) 그리고.. 2018. 4. 4.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에서의 첫 아침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에서의 첫 아침 자, 오늘부터는 친구가 아닌,내 사랑 화가 작은 이모에게 설명하는 투로 변경해서 글을 써볼가 해요. 왜냐면, 이전에는 라오스에 대한 설명을 가장 원했던 사람이 아는 동생이었는데,요즘은 우리 화가 작은 이모가 가장 관심있어하시거든요 ㅎㅎ 그리고 하나의 희소식!!!주제별로 너무 세분화해서 글을 쓰다보니,분량이 너무 작은 것도 있고, 감질난다는 의견도 있어서,이제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편씩 쓸 예정입니다. 자 시작해볼까요~? 멋진 게스트 하우스를 얻어서, 좋은 뷰를 얻은 우리.저는 여행을 하면서 딱 봐서 낮의 모습과 야경이 다르다고 생각되는 곳은,낮에도 한번 방문하고, 저녁에도 꼭 한번 방문하는 경향이 있어요. 근데 방비엥의 이 아침 뷰는,더 많은 경치를 가.. 2016. 11. 28.
[정크 푸드] 맥도날드 - 신메뉴 솔티드카라멜 솔찍후기 [정크 푸드] 맥도날드 - 신메뉴 솔티드카라멜 솔찍후기 # 김스타님이 맥도날드에 신메뉴 아이스크림이 나왔다고 먹으러 가야한단다. 그래 가자!! # 이름은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 이름이 길다. 그런데 특색이 다 맘에 든다. 솔티드.. 요즘 약간 트렌드인듯.. 카라멜은 뭐 그냥 그렇고.. 와플콘.. 맛나겠다. 먹어보자. 가격은 1,500원. # 달짠달짠이라고 홍보하는데.. 그 맛이 딱 맞다. 엄청 단데 그 와중에 짭쪼르한 맛이 조금 난다. # 사진 보니깐 엄지 손가락 왜케 못생겼냐? 갤7 왜곡현상때문인듯....? ㅋㅋㅋ # 다른 아이스크림에 비해 엄청 맛있냐? 그렇지는 않다. 그냥 신메뉴라 한번 먹었을 뿐 계속 찾아먹을 맛은 아니다. 가끔 생각날 때 한번쯤 더 먹을정도? 2016.06.10. (금) [정크 .. 2016. 7. 26.
[동대문 맛집] 러시아 빵집 - 러시아에서는 무슨 빵을 먹을까? [동대문 맛집] 러시아 빵집 - 러시아에서는 무슨 빵을 먹을까?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의 저 뒷켠에는 러시아 마을(?) 이 있다. #마을이라기엔 좀 그렇고, 러시아 관련된 식당과 기관들이 그래도 꽤 옹기종기 모여 있다. #오늘 방문한 곳은 러시아 빵집 중 하나,이름은 "메도빅( Medovik )". #빵집의 한켠에는 케익용 냉장고가 있어,조각케익을 비롯한 디저트들이 들어있고, 메인 홀에는 이렇게 주식(?) 이 될만한 빵들을 전시해놓았다. #사모사처럼 삼각형 모양을 한 빵들도 있고,몽골음식 호쇼르처럼 생긴 만두형식의 빵들도 있었다.그리고 약간 고로케 스러운 녀석도.. #양쪽 좌우에는 크기가 어마어마한 약간 식빵 느낌의 빵이 쌓여 있다.저 녀석의 맛도 참 궁금하다. 어떻게 먹는건지, 누군가가 소개를 잘 해줬으.. 2016. 5. 15.
[강남/카페] 마망갸또 - 아늑 & 모던한 인테리어가 좋다. [강남/카페] 마망갸또 - 아늑 & 모던한 인테리어가 좋다. 2016. 1. 17. 결론- 큰 공, 디나, 스타와 함께 후식을 먹으러 마망갸또에 간다. - 핫 아메리카노가 5,000원으로 가격대는 좀 쎄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2잔, 시트론 진저 티 2잔 ( 7,000원/잔 ), 조각 케익 2조각 먹는다.- 인테리어가 아늑하니 모던하니 좋다.- 가격은 비싼 편이나, 맛은 다 평타 이상한다.- 빵은 안 먹어봤다. 다른 블로그 말로는 "카라멜" 들어간 메뉴가 맛난다고 한다. #큰공, 디나, 스타와 함께 식사 후 이곳으로 온다.큰공 선생님이 좋아하는 카페라고 한다.큰공 선생님은 의외로 이런 분위기 있고, 고급진 것을 참 좋아하시는듯 하다. #마망갸또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쿠키"라는 의미라고 한다. #메뉴를 보.. 2016. 3. 14.
[일본 교토] 저녁 야참 쇼핑을 했어요~ [일본 교토] 저녁 야참 쇼핑을 했어요~ 2015. 10. 05. (3일차) #교토역에서 구경 다 하고 이제 야참을 사서 숙소로 돌아간다. #일본에서는 궁금증 떄문에라도 야참을 스킵 할 수 없다. #위의 물품들을 구매했다. #구매목록은..샹그리아 1병, 오후의 홍차 1피트, 아사히 골드라벨, 매실주 1병,할인에 들어간 새우 튀김, 가라아게, 연어초밥,녹차 사탕,허니버터 갸루비, 새우와 김맛 일본풍 과자,야끼푸딩, 허쉬 초콜릿 푸딩. #요것이 야끼 푸딩.푸딩인데 푸딩 상단이 살짝 그을려 카라멜라이즈되었다. #가격은 89엔. #가장 아래쪽에 커피원액으로 추측되는 녀석이 가라앉아 있는데,각 부위별로 그 나름의 맛을 느끼는 것도 좋고,나중에는 한 숟갈에 3개의 맛을 다 담는 것도 좋다. #껍데기쪽은 약간 찔깃한.. 2015. 12. 15.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Koma Guest House 에 짐을 풀고 김스타님과 함께 도톤보리로 산책을 떠납니다. 우선 그 전에 난카이 난바역에서 보았던 사진들을 먼저 공유해요~ 이 녀석은 일본 여행 마지막 날 밤에 먹게 되는 Pablo 라는 유명한 치즈케익 가게의 치즈케익 제조현장입니다. 저렇게 토치를 이용하여 치즈케익 위를 그을려서 카라멜라이즈를 시키는데, 음... 저 카라멜라이즈가 뭔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기분도 드네요.. 그 옆에도 빵 가게가 있었는데, 어찌나 귀여운 빵들을 팔던지. 고양이 모양의 빵!! 병아리 모양의 빵도 있었구요.. 2015. 10. 20.
커피 크레마 ( Crema ) 에 대해 알아보자. 커피 크레마 ( Crema ) 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잡담아주아주 오래전(?) 디아라는 회사를 다닐 때커피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KYW 주임이 에스프레소에서 나온 커피를 보더니 "오 크레마가 잘 나왔네요" 라고 말했었다. 그 당시에는 그냥 맛만 좋았지 크레마가 무엇인지,이게 왜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 어떤 카페들을 가보면 가끔 크레마가 두드러지게 있는 경우가 있고,한 카페에서는 내가 "오 크레마가 진하네?" 라고 하니 "우리 집은 신선한 커피를 쓰거든요~" 라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말씀하셨다.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카페의 아메리카노는크레마의 크도 없다.. 그래서 궁금증이 생겼다. 크레마 ( Crema ) 에스프레소 위에 뜨는 갈색 빛을 .. 201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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