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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종류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마키아또, 오리조, 샤케라또, 카페 모카, 모카치노, 콘빠냐, 헤이즐넛, 비엔나, 아포카토, 카페브리브) http://dk119.tistory.com/35http://musicla.tistory.com/178http://www.cafemalo.com/ 에스프레소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뽑아낸 커피를 말한다.원래 espresso 는 "빠르다"는 뜻으로 추출하는 시간을 빠르게 단축시켜 커피를 만들어 낸다.에스프레소를 추출하면 위에 거품이 생기는데 이것을 크레마라고 한다.이 거품이 곱고 오래 남아있는 것이 좋은 품질의 에스프레소로 친다. 샷의 갯수에 의해 에스프레소 솔로(Solo), 도피오(Doppio), 트리플(Triple) 로 나뉜다.추출 시간에 따라서는 추출 시간이 짧지만 더 진한 에스프레소 리스트렛또(Ristretto) 와 추출시간이 길지만 더 연한 에스프레소 룽고(Lungo) 로 나뉜다... 2018. 6. 5.
안암 모던 카페, 트리 102 강팽이랑 사마리칸트에서 신나게 이것저것 주워먹은 후에 후식을 산다는 강팽을 따라 카페를 가기로 했다. 누구는 안암을 아나? 여튼 강팽은 자기는 여기를 모른다며 모르쇠로 배를 쑥 내밀었고, 주변을 둘러보던 나는 약간 모던해보이는 카페를 찾아 들어간다. 그 모던해보이는 것이 트리 102. 내부 인테리어 역시 간판만큼 모던해보였는데, 시간이 10시에 가까워오는지라 사람이 별로 없이 훵 했다. 트리 102의 특이한 점은 바로 보리 아메리카노였는데, 커피콩 대신 보리를 사용하여 아메리카노를 추출한 녀석으로 디카페인이라고 했다. 오 그런게 있단 말야?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나는 카페인 이런거는 상관없고, 보리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카페인 있는 것을 먹으면 장에서 반응이 온다는 외모와 전혀 다른 예민한 장을 가진 .. 2015. 6. 4.
일반 커피에 질렸다면 슈퍼커피. 회사 때려치고 차렸다는 문구로 평소에 나의 이목을 끌었지만, '그래서 뭐 특별하겠어?' 라는 나의 시니컬함에 외면당해왔건 슈퍼커피. 뭐든 웅장하게 위대하게 표현하길 좋아하는 승무니형님이 쏴서 먹어보게 되었는데 팬이 될 것 같다. 도전 메뉴눈 오렌지 비앙코 4,000원 꿀에 절인 오렌지와 카페라떼( 커품, 커피, 우유 )를 섞은 녀석이다. 요 녀석은 받으면 바로 오렌지 조각을 빨대를 이용 바닥으로 꾸욱 눌러 으깨며 즙을 내줘야 한다. 맛은 다르지만 느낌 자체는 스벅의 녹차라떼에 샷을 추가한 그런 오묘한 맛의 느낌. 중간에 오렌지 건더기가 쭉쭉 빨려들어올 때는 일종의 쾌감도 ㅎㅎ 이 오렌지 비앙코 말고 유자 아메리카노도 주력 인기메뉴인듯 싶은데, 다음엔 고걸 도전해봐야겠다. 정리하면 특이한 커피 오렌지 비앙.. 201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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