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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카페] 꿈꾸는 타자기 - 고양이가 있는 북카페 [미아 카페] 꿈꾸는 타자기 - 고양이가 있는 북카페 - 제 돈 주고 이용한 카페 후기 입니다! - 꿈꾸는 타자기. 아지트 같은 카페이다. 미아역에서 도보로 약 7~8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짜장궁이라는 음식점 2층이다. 평일 낮에 방문했더니,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고양이들이 심심했는지 우리를 반기러 다가왔다. 메뉴는 위와 같다.아메리카노가 4,000원으로 고양이가 있다는 것 & 북카페(책이 엄청 많지는 않지만) 라는 것을 생각하면 적정 혹은 조금 저렴한 편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무슨 이벤트하신다고 하시면서,아메리카노를 1,500원 먹을 수 있었다. 강배전과 중배전을 선택할 수 있는데,강배전은 오래 볶아 쓰고 진한맛이 더 나는 커피이고, 중배전은 덜 볶아 신맛이 더 나고, 쓴 맛이 적게 나는 커.. 2018. 9. 28.
커피 + 계란. 이 무슨 조화인가? 모닝커피라고? 커피 + 계란. 이 무슨 조화인가? 모닝커피라고? 50~70년대 다방에서 유행한 커피는 커피에 계란 노른자를 띄운 "모닝"이라는 이름의 커피라고 한다. 모닝커피는 설탕, 프림을 다 넣은 커피에 계란 노른자를 하나 떨어뜨린 것이다.칼로리면에서 충분한 아침식사가 되어 직장인들이 출근하며 다방에 들러 한잔 마시는 것이 습관이었다고 할 정도라고.. 커피와 이 노른자의 조합은 의외로 잘 어울린다고 한다.특이하게도 커피를 다 마실때까지 노른자를 터뜨리지 않고,커피를 다 마신 후 계란을 먹어야 한다고 한다. 커피향이 계란 비린내를 잡아주고 반숙처럼 뜨끈해진 노른자가 고소하며 달짝지근하다고 한다. 돼지왕왕돼지 : 음.. 저도 조만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외국에도 이 "모닝 커피"가 있다. 오스트리아의 "샬레 골드.. 2015. 2. 8.
카페오레? 카페라떼? 뭐가 다른거야? 카페오레? 카페라떼? 뭐가 다른거야? 카페오레는 드립커피에 우유를 첨가한 것이고,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첨가한 것. 까페라떼, 까페오래, 까페오레, 드립커피, 에스프레소, 우유, 카페라떼, 카페오래, 카페오레, 카페오레? 카페라떼? 뭐가 다른거야? 2014. 6. 13.
[이대] 이색카페, 폴리의 이상한 커피 공장. 오늘 소개할 곳은 이대 앞에 있는 이색카페 폴리의 이상한 커피 공장. 가게 이름부터 "이상한" 이 들어가서 더 맘에 들었던 곳. '카페가 거기서 거기지 뭐가 이색카페냐?' 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겠지? 자 함께 가보자. 특이한 것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을껄? 폴리의 이상한 커피 공장은 이대 정문 바로 앞쪽 빌딩 3층에 위치. 찾기가 무지 쉽다. 바로 요 건물 3층. 입구는 빌딩 옆쪽에.. 요기가 입구. 요렇게 홍보 사진부터, 특이한 녀석들이 있어 내 걸음을 재촉하다. 안타깝게도 ( 난 별로 상관 없지만 ) 엘레베이터는 없다. 음료들이 고칼로리처럼 생겼으니, 열심히 미리 걸어올라가 살을 빼자. ㅎ 자 이것이 이색메뉴 전용 메뉴판. 매직 7이라고 불리는 칠무해 같은 나쁜 녀석들인데 ( 너무 .. 201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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