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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맛집] 라화쿵푸 - 중국의 마라탕 맛을 느꼈어!! [창신동 맛집] 라화쿵푸 - 중국의 마라탕 맛을 느꼈어!!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오면서,저녁이 되면 일교차가 커서 쌀쌀해지는 날씨입니다.그래서인지 매콤한 음식이 다시 땡기는 시즌인데요. 새로운 음식점을 찾을 겸, 겸사겸사 해서창신동의 라화쿵푸 라는 마라탕 집을 찾아갑니다. 가게 입구가 작아 아주 작은 가게같지만,안쪽으로 좀 넓더군요. 사실 이 집은 마라샹궈가 먹고 싶어 찾아갔는데,2만원 이상 재료를 담아야 마라샹궈가 되고,그렇지 않으면 마라탕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마라탕을 먹게 되었습니다. 재료는 다른 마라탕집과 마찬가지로 직접 바구니에 먹고 싶은 것을 담으면 되고,100g 에 2,500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꼬치는 따로 가격을 받습니다. 이번에 서빙하는 종업원에게 물어봐.. 2016. 10. 30.
[고대 맛집] 저렴하게 고기 한판 먹잣 - 깡통집 [고대 맛집] 저렴하게 고기 한판 먹잣 - 깡통집 #김스타님과 방문했다. #애매한 4시쯤 방문하면서"식사 되나요?" 라고 묻자"고기요" 라고 했다."(뭔가 좀 어리둥절해서) 네, 식사 된다는 이야기죠?""고기요" 라고 또 그랬다..음.. 뭐지? ㅋㅋ 여튼 들어간다. 고기 먹으면 된다는 거겠지.. #뭔가 벽에 붙어 있는 안내 문구들과 그림들이 대학가 느낌이 팍팍 난다.가장 인상깊은 것은 땅콩소스를 준다는 것과,계란찜, 김치찌개, 누룽지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리필도 된다는 것!!!( 그래도 남아?? ㅋ ) #11mm 삼겹이 유명하다고 벽에 써 있지만, 우리는 고대 맛집 소개 블로그에서 소개한 허브칼집 삼겹살을 주문한다. ㅋㅋ 가격은 1인분 180g 6,500원. #메뉴판.후식으로는 냉 김치말이 국수를 주문. .. 2015. 12. 21.
요즘 대세 디저트 카페 설빙 슈지와 민스타와 겨우겨우 만나게 되어 방문한 설빙. 이직을 하면서 대전에 가기 어렵게 되었는데, 만나게 되면 식사라도 하고 싶어 다음에 만나자고 했다가 호되게 한번 혼나고 복합터미널로 소환당한다. 그곳에서 흑임자 빙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인절미 토스트를 주문해놓은 알흠다운 무리들이 있었다. 까르르 까르르 수다를 열심히 떨었음!! 맛 평가!! 다들 입을 모아 흑임자가 고소한 맛이 있지만 그냥 콩가루가 뿌려진 인절미 빙수가 더 낫다는 평. 인절미 토스트는 이게 뭐라고 파는건가... 뭐 그 정도? 역시 설빙은 인절미 빙수인가? 정리하면 슈지와 민스타와 설빙을 방문했다. 흑임자 빙수와 인절미 토스트를 주문했는데 흑임자 빙수는 평타는 치지만 인절미 빙수가 더 낫다는 평가, 인절미 토스트는 비추!! 디저트.. 201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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