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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버거 첨 가봤는데 괜찮네요. 모스 버거 첨 가봤는데 괜찮네요. 06370644 명동에 모스버거가 있습니다.회사 근처인데, 모스버거의 존재를 아는데도 뭔가 이상하게 끌리지 않아서 지금까지 한번도 안 가봤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고, 일본 브랜드라는 선입견이 조금 작용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김스타님이 이곳이 궁금하다며 가보자고 해서 함께 갔습니다.처음에는 포스팅 할 생각이 없어 사진을 안 찍었어서 사진은 많이 없네요. 그러나 결론적으로는 종종 찾을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우선 맘에 드는 것은 콜라의 양이 많고요,후렌치 후라이가 퀄리티 좋은 감자로 지금 막 튀긴 느낌이라 맛있는데, 저 녀석만 Large 로 바꾸는 옵션이 있습니다. 짱짱!그리고 햄버거도 주문과 동시에 만들면서 야채도 꽤 실하게 들어가고, 깔끔한 맛에 맛있습니.. 2017. 12. 16.
[맛집] 드디어 쉑쉑버거를 먹어봤네요. [맛집] 드디어 쉑쉑버거를 먹어봤네요. 0924 / 0935 그 유명하다는..아직도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아 맨날 줄 서서 먹는다는..그 쉑쉑버거를 드디어 먹어보았습니다. 회사에서 한달에 한번 그 달의 생일자들을 모아놓고 축하해주면서 다과를 하는데요.이번달의 생일자에 팀장님이 껴 있어서일까요?간식이 고급졌습니다. 바로바로 쉑쉑버거!!! ㅋㅋ 우리 팀의 막내들이 쉑쉑버거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점에 가서 이렇게 포장해왔더랍니다.메뉴는 6,900원짜리 기본 버거로 추정됩니다. 먼저 비쥬얼적으로는 여러개가 한번에 있으니 이쁘기는 한데...뭐랄까 그 명성에 비해서 낱개 기준으로 보면 조금 아쉬웠습니다.크기와 재료 모두요. 크기도 좀 작아보였고, 재료도 뭔가 더 푸짐할 것으로 기대했거든요. 버거 1개와 감튀를 배식(?).. 2017. 11. 21.
[패스트푸드] KFC 꿀씨앗볼 후기.. 이거 왜 만들었어용? ㅋㅋ [패스트푸드] KFC 꿀씨앗볼 후기.. 이거 왜 만들었어용? ㅋㅋ 0938 / 0947 KFC 치킨이 먹고 싶어서 방문!!!가서 먹고 싶은 치킨과 후렌치 후라이 주문하고.. 새로 나온 후식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꿀 씨앗볼" 도 주문한다. 치킨은 뭐 진리이니 따로 다루지 않고... 꿀 씨앗볼은 2개에 1,900원.크기는 성인 손가락으로 OK 를 했을 때 동그라미크기정도라 보면 되겠다. 사실 이 녀석.. 1,900원에 2개이면 개당 1,000원꼴인데..이 녀석 크기가 너무 작기 떄문에 얼마나 맛있길래 이런 가격을 책정했나 궁금했다. 우선 겉보기에는 엄청 쫄깃쫄깃하고 안쪽에는 꿀과 씨앗이 그득 들었을 것 같은 기대감을 준다. 한입 베어무는 순간... 집에 가고 싶다... ㅋㅋㅋ 우선 반죽은 그냥 질기고 .. 2017. 11. 6.
[종각 디저트] 마피아 티라미수 - 명성에 비해서는 뭐.. [종각 디저트] 마피아 티라미수 - 명성에 비해서는 뭐.. 1023 / 1033 종로에서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간다.오늘 도전할 디저트는 "마피아 티라미수" 광화문 D 타워 근처에 있는데, 이렇게 작은 가게이며,Take-out 전용이다. 간판에 "티라미수 조지러 와♡" 라니..마피아 주제에 하트를 ㅋㅋ 친구 김스타님이 주문하러 가고 나는 가게가 너무 좁아서 메뉴판만 찍고 밖에서 기다린다.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병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들어가는 재료의 술인가? 가격은 꽤 비싼 편이다.Take-out 전용이면서 엄청난 가격을 받는다. 우리는 10,500원짜리 티라미수_계절과일을 도전한다. 짜잔..요만한 녀석이 만원이 넘는 티라미수다.정말 금가루라도 뿌렸을까? 높이도 보자.그래도 높이는.. 2017. 10. 17.
[샌프란시스코] Golden Gate Park #1 [샌프란시스코] Golden Gate Park #1 시작 : 20:28끝 : 20:40 Safeway 에서 간식을 장착하고, Golden Gate Park 로 간다.Golden Gate Park 는 매우매우 큰 공원이다. 직사각형 모양의 공원인데, 짧은 변의 길이가 5km 가 넘는다. 지도로 보면 얼마나 큰지 확실한 감이 올 것 같다. 얽혀 있는 Muni Bus 들이 이용하는 전기선들 ㅋㅋ저 선들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타고 가는지 궁금하다. 나는 버스를 타고 골든게이트 파크의 북동쪽을 통해 진입했다. 즉흥적인 행사인지, 아니면 계획된 행사인지는 모르겠지만,지나가던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합류해서 춤을 추기도 했다. 안쪽에 있는 "데 영 뮤지엄".나는 산책을 하고 싶어 들어가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 건물은 꽤 .. 2017. 6. 7.
[샌프란시스코] 가장 애용한 마트 Safeway [샌프란시스코] 가장 애용한 마트 Safeway 시작 : 12:23끝 : 12:37 샌프란시스코 생활을 하면서 가장 잘 이용한 마트는 Safeway 이다.사실 이전에 Las Vegas 갔을 때 알게 된 마트는 Walgreens 뿐.그러나 샌프란시스코에서만큼은 Walgreens 보다는 Safeway 가 더 짱짱맨인듯하다. 재팬 타운 근처에 있었던 이 녀석을 방문했다. 각종 빵과 쿠키 등을 비롯해서 식료품을 엄청나게 팔아댔다. 대왕 패스츄리( Jumbo Pastries ) 가 $ 1 이다.얼마나 대왕인지는 아래에서.. 쿠키들도 판다.피넛버터 쿠키 큰놈 2개 들어 있는 녀석이 $ 1.49 ( 약 1,650원 ). 사실 개인적으로 미국에 가기 전에, 빵과 과자, 초콜릿 등은 엄청 쌀 거라 기대했는데,한국에 비해.. 2017. 6. 6.
[샌프란시스코] 분위기 좋은 Chai Tea 카페 - 사모바르 ( Sarmovar ) 경마뉘와 산책을 하다가 카페에 앉아서 또 노닥거리기로 했다. 경마뉘가 인도한 또 다른 카페는 Samovar.사모바르라고 부르는데, 러시아에서 물을 끓이는 데 사용한 전통 주전자의 이름이다. 간판에 그려진 그림이 사모바르이다. 경마뉘가 먼저 뛰쳐(?) 들어간다. 대표 메뉴는 Chai Tea 였다.나는 Masala Chai ( 마살라 차이 ), $ 4.5 ( 크기마다 가격이 다름 ) 을 주문.경마뉘는 Macha Bowl ( 마차 ) $ 4 를 주문한다. 미국은 이런 포스기가 아주 잘 되어 있었는데,점원이 메뉴를 찍은 후에 이렇게 화면을 휙 돌려준다. 그럼 우리가 카드를 알아서 Swipe 하고(긁고), Tip 을 주고 싶으면 포스기에서 Tip 을 바로 설정할 수도 있다.포스기에는 안 주고 Tip 통에 Tip .. 2017. 5. 18.
[편의점 감식] 농심 큰튀김우동 후기~~ [편의점 감식] 농심 큰튀김우동 후기~~ 규망이랑 점심을 간단히 먹고 싶어 편의점에 갔다.뭘 먹을가 둘러보는데 "큰 튀김우동" 이라는 녀석이 있는게 아닌가? 도전!! 1개 가격은 1,800원으로 일반 튀김우동에 비해 750원정도 비싸다.무슨 차이가 있어 이렇게 비싼가 싶어 그냥 일반 튀김우동을 먹으려는데,현재 행사상품으로 2+1 란다. 그럼 3개에 3,600원이니 개당 1,200원.그렇다면 일반 튀김우동보다 150원 비싸니 그거슨 리즈너블한 가격! 오케이 도전!! 뜯으면 2개의 작은 봉투가 있다.왼쪽이 큰 튀김, 오른쪽이 스프이다. 큰 튀김은 나중에 넣는 녀석이고,우선 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기다리는 동안 이 녀석의 다른 정보를 둘러본다. 1. 큰 투김에는 "새우, 양파, 마늘" 등이 들어가 .. 2017. 4. 8.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씨앙통! 라오스에서 하나의 사원만 방문해야 한다면 이곳! #3 [루앙프라방] 왓 씨앙통! 라오스에서 하나의 사원만 방문해야 한다면 이곳! #3 어머니는 벌써 체력이 다하셨다. 그래서 사원 구탱이에서 무언가를 파는 것을 발견하시고 바로 이곳으로 발길을 돌리셨다. 이곳에서는 각종 과일 쥬스를 팔고 있었다. 메뉴는 위와 같다. 어머니는 파인애플 쥬스를 주문하신다. 가격은 10,000 킵 ( 한화 약 1,400원 ) 나는 우선 하나를 시켜 이번에도 나눠먹고자 했다.그러나 어머니는 이번에 확실히 거부하셨다. "안돼! 나혼자 저거 다 마실꺼야!!" 그리고는 옆에서 이상한 식물의 열매를 까서 먹는 라오스인들에게그 식물의 열매 몇 알을 얻어오신다. 저 녀석은 "콩" 의 일종으로 추정되는데,저렇게 껍질을 한번 벗겨서 먹으면 나름 고소한 맛이 난다.수분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땅콩처.. 2017.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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