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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카페] 키이로 - 일본에 온 느낌 물씬 나는 고급 카페 [대학로 카페] 키이로 - 일본에 온 느낌 물씬 나는 고급 카페 제 돈 주고 방문한 후기입니다~! 이제 우리 동네가 되어버린 대학로.나의 가장 큰 놀거리인 카페에서 죽치기.새로운 카페를 찾기 위해 대학로의 카페를 하나씩 탐방한다.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카페 "키이로".살~~짝 골목길쪽에 위치해있어서 주의깊게 봐야 한다.살~~짝 골목길쪽이 뭐냐고? ㅋㅋ 가보면 무슨 의미인지 알게 된다. 2층에 위치한 키이로.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한자로 木色.일본어로 읽으면 "키 이로"나무 색이란 의미다. 왜 나무 색이란 이름을 가진 카페냐?곧 알게 된다. 키이로의 안내사항.테이블이 별로 없어서 장시간 이용시 눈치가 보인다.월, 화 휴무라는 점 주의. 내부로 들어서서 마지막 남아있던 한 자리를 맡는다.테이블 수가 약 5개.. 2018. 10. 11.
커피의 종류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마키아또, 오리조, 샤케라또, 카페 모카, 모카치노, 콘빠냐, 헤이즐넛, 비엔나, 아포카토, 카페브리브) http://dk119.tistory.com/35http://musicla.tistory.com/178http://www.cafemalo.com/ 에스프레소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뽑아낸 커피를 말한다.원래 espresso 는 "빠르다"는 뜻으로 추출하는 시간을 빠르게 단축시켜 커피를 만들어 낸다.에스프레소를 추출하면 위에 거품이 생기는데 이것을 크레마라고 한다.이 거품이 곱고 오래 남아있는 것이 좋은 품질의 에스프레소로 친다. 샷의 갯수에 의해 에스프레소 솔로(Solo), 도피오(Doppio), 트리플(Triple) 로 나뉜다.추출 시간에 따라서는 추출 시간이 짧지만 더 진한 에스프레소 리스트렛또(Ristretto) 와 추출시간이 길지만 더 연한 에스프레소 룽고(Lungo) 로 나뉜다... 2018. 6. 5.
[노원 카페] 아메리꺄노 - 무난한 모던한 카페~ [노원 카페] 아메리까노 - 무난한 모던한 카페~ 김스타님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르겠지만,식사장소를 노원으로 정하고 떠났습니다. 밥을 먹은 후에 카페는,이전에 김스타님이 친구분과 딸기빙수를 개 맛있게 먹었다고 신나게 자랑한 "아메리꺄노" 카페 이름이 장난스러운 것 같으면서도, 스페인 느낌도 좀 나고,외우기 쉬워서 좋습니다. 실내와 연결된 형태의 카페입니다. 딸기빙수가 짱짱 맛있다고 자랑해서 오게 된 카페인데,딸기빙수가 계절빙수라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흑흑...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추워서 다른 곳을 찾아다니기 싫어서 그냥 커피를 마십니다. 메뉴판에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3,000원인데..어렴풋이 행사하고 있어서 조금 더 싸게 제공해줬던 것 같습니다.( 김스타님이 쏘셔서 저는 가격을 잘.. ) 카페.. 2016. 11. 27.
[전민동/카페] 숨어있는 아기자기한 카페 - 모리 [전민동/카페] 숨어있는 아기자기한 카페 - 모리 전민동 먹자골목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면,아니 이런 곳에 이런 것이 있었나? 싶은 가게들이 몇 개 있다. 카페 모리도 그 중 하나.딱 봤을 때 카페 느낌보다는 약간 공방느낌이 더 강한 이곳은,조금 구석진 곳에 외떨어져 있다. 암만 봐도 외관은뭔가 들어가고 싶은 카페처럼은 안 생겼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조용한 카페를 찾아 다니던 중, 여기 한번 가볼까? 라는 심산으로 들어가보게 되었다. 안쪽은 그리 잘 정돈된 깔끔한 인테리어는 아니었다.공방까지는 아니지만, 사장님이 여러가지 수공예품을 많이 만들고그것들을 전시, 장식해 놓는 느낌이라서 재료들을 비롯해서 약간 너저분한 느낌이랄까? 그런것들이 조금 느껴지긴 하지만,너무 깔끔하고 획일화된 것을 안 좋아하는 .. 2014. 4. 29.
커피 크레마 ( Crema ) 에 대해 알아보자. 커피 크레마 ( Crema ) 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잡담아주아주 오래전(?) 디아라는 회사를 다닐 때커피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KYW 주임이 에스프레소에서 나온 커피를 보더니 "오 크레마가 잘 나왔네요" 라고 말했었다. 그 당시에는 그냥 맛만 좋았지 크레마가 무엇인지,이게 왜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 어떤 카페들을 가보면 가끔 크레마가 두드러지게 있는 경우가 있고,한 카페에서는 내가 "오 크레마가 진하네?" 라고 하니 "우리 집은 신선한 커피를 쓰거든요~" 라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말씀하셨다.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카페의 아메리카노는크레마의 크도 없다.. 그래서 궁금증이 생겼다. 크레마 ( Crema ) 에스프레소 위에 뜨는 갈색 빛을 .. 201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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