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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맛집] "라세느" 처음 가봤어요! - 롯데호텔 뷔페 [을지로 맛집] "라세느" 처음 가봤어요! - 롯데호텔 뷔페 회식으로 을지로(소공동) 롯데 호텔 뷔페인 "라세느" 에 갔다.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방문한 글이 이제 올라간다.) 라 세느의 뜻은 세느강이라는 의미렸다? 입구.롯데호텔 1층에 위치해있다. 예약을 하고 가서 자리를 안내 받는다. 높이가 있는 홀이라 뭔가 더 고급져보인다.공간이 넓으면 확실히 뭔가 부(富)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각 국 요리 코너들이 있었다.위 사진은 베트남 코너.쌀국수와 분짜, 반세오 등이 있었다. 샐러드 코너.아스파라거스의 정갈한 자태가 눈에 들어온다. 여기도 샐러드와 햄 치즈 코너.엄청난 크기의 그릇이 "나 고급져" 를 광고하는 것 같다. 스시 코너.몇 종류의 스시가 있고,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쥐어주신다.연어, 광.. 2019. 4. 28.
[DDP 맛집] 몽골 식당 오랜만에 가서 배 뚜들겼수다 [DDP 맛집] 몽골 식당 오랜만에 가서 배 뚜들겼수다 1106 / 1123 오랜만에 몽골식당에 가기로 한다.파티원은 김스타님. 롯데 피트인 앞에 설치된귀여운 발광하는(?) 팬더들. 나무에 매달려서 힘들지도 않니? ㅋㅋ 아주 오래전 방문이라서.. ㅋㅋㅋㅋ당시 크리스마스 시즌이었는데 몽골식당도 크리스마스 느낌을 냈다. 평소에는 꽤 삭막한 분위기인데 이날만큼은 온화함이 느껴졌다. ㅋ 그리고 새로운 음료가 나왔다.가격은 1500원이고,따뜻한 갈매주스라는데... 갈매기 쥬스도 아니고 갈매쥬스가 뭐야?우선 시키고 본다.그리고 인터넷으로 찾아본다. 갈매가 뭔지..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보르쉬.나눠 먹고 이런 거 없다.1인 1보르쉬 해야 한다 ㅋㅋ 저 감칠맛 넘쳐보이는 국물을 보라.지방이 별로 없는 저 찔떡해보이는.. 2017. 10. 2.
[샌프란시스코] 마지막 밤을 보낸 호텔 - Hotel Zoe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 마지막 밤을 보낸 호텔 - Hotel Zoe San Francisco 시작 : 0325끝 : 0336 빗길을 뚫고 겨우 샌프란시스코까지 옵니다.기본적으로 캘리포니아 주는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주로 유명한데...불운하게도 제가 머무는 동안에는 비가 꽤 많이 왔네요. 특히나 마지막에 산호세에서 샌프란으로 돌아올 때는 거의 진짜 폭우수준이라,와이퍼를 가장 세게 틀어도 감당하기 어려운 비의 양이었다는 ㅠ 그리고 겨우 도착한 호텔.Hotel Zoe San Francisco.이름이 바뀐 것인지.. 제가 갔을 때는 Tuscan Inn 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지금 구글 검색을 하면 저 이름으로 나오네요. 로비는 야시시한 느낌의 마담투소의 밀랍인형 여자가 서 있고,그냥 아늑한 조금 오래된 호텔 로비의 느낌입.. 2017. 8. 8.
[산호세] Four Points Sheraton Hotel ( 포포인츠 쉐라톤 호텔 ) [산호세] Four Points Sheraton Hotel ( 포포인츠 쉐라톤 호텔 ) 시작 : 0744끝 : 0759 이제 샌프란에서의 일정이 다 끝나버렸다.샌프란에서는 호텔방에서 일하기 때문에 더 피곤한 느낌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지만,그래도 점심, 저녁이 되면 맛집을 가기 위해 진짜별형과 트램을 타고 이곳저곳 다녔던 추억이 있었다..벌써 아련한것 같다. 흑흑.. 이제는 회사 기획자들과 조인해서 우리 회사의 미국 지사로 가서 일한다.호텔에서는 일을 안 해서 이제 확실하게 잠자리와 일터를 구분된다는 점이 참 좋았고,친분이 적었던 기획자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기회로 보였다. 산호세쪽으로 이동해서는 "Four Points Sheraton Hotel" 에 거주를 했다. 숙소는 우리의 엘리트 짱매니저.. 2017. 7. 6.
[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p 산책 [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p 산책 시작 : 17:05끝 : 17:28 시차적응이 안 된 상태에서 비몽사몽하며 우선 노트북을 펼치고 일을 시작했다.내가 맡은 일은 Conference Call 관련된 것이었는데,기존에 InCall 쪽 작업을 해본 적이 없어 소스코드를 한 번 읽었던 것이 무색하게처음부터 엄청난 난항을 겪었다. 여튼 그러다가 밤이 되었고, 우리는 식사도 할 겸 외출을 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첫 번째 밤이다.날씨가 좋으니 야경도 가시거리가 좋게 잘 찍힌다. 이건 Cable Car 를 비롯한 대중교통 시간표.혹시 필요하시면 참고하시길~ 우리의 산책 및 식사 코스는 Fisherman's Wharf.Pier 근처 있는 지역으로 직역하면 "어부들의 부둣가" 라는 뜻이다. 샌프란시스코의.. 2017. 5. 10.
[파리바게뜨] 순수딸기우유케익 리뷰 천상이 외로운 크리스마스에 혼자 방구석에서 이거나 처먹으라며 기프티콘을 보내줬었는데, 막상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혼자 방구석에 있지 않았던 관계로 저 녀석을 사용하지 못했다. 그리고는 두고두고 묵혀뒀었는데, 어느 날.. 유효기간이 다가왔다며 계속 노티를 주는 바람에 저 녀석을 결국 사먹으러 갔다. 사실 원래 받은 것은 "순수 우유 케이크" 였는데, 내가 간 파리바게뜨에서는 ( 이하 빠바 ) 순수 우유는 품절된 관계로, 순수 초코우유와 순수 딸기우유 케이크 중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고, 초콜릿보다는 딸기지 하며 이 녀석을 선택. 교환한 날이 주말이었는데, 팀원들하고 먹으려고 하루 냉장고에 묵혀 뒀다가 다음날 개봉 ㅋㅋ 온전하지 못한 이미 커팅으로 난도질 된 사진이지만, 그래도 팀원들과 잘 먹었습니다. 천상~~.. 2015. 3. 19.
[홍콩01] 홍콩에 대한 기본 정보들. 홍콩 가려면 비자 발급이 필요한가? 한국인의 경우 여행을 목적으로 할 경우에는 3개월 이내 체류에 한해 비자가 필요없다. 시차 한국보다 1시간 늦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30분 ~ 4시간. 멀티 어댑터 가져가야 하는가? 그렇다. 220V 를 사용하긴 하지만, 콘센트가 3구이다. 환율은? 홍콩은 HKD 라는 홍콩 달러를 사용한다. 2013년 1월 15일 기준 화폐 단위는 HKD 10, 20, 100, 500, 1000 이 있다. HKD 10 을 제외하고는 홍콩은행 HSBC와 스탠더드차티드 Standard Chartered Bank, 중국은행 Bank of China 에서 발행한다. 동전은 10, 20, 50 센트와, HKD 1, 2, 5가 있다. 언어 광동어와 영어. 광동어는 중국어의 일부이긴 하지만,.. 2013. 1. 15.
[맛집] 대전에 이런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2012년 크리스마스. 여자친구 없이 이 녀석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ㅎㅎ 은행동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커플 중고딩들이 어찌나 많은지.. 왠만한 식당이 다 풀(full)에 줄까지 서더군요.. 크리스마스에 고기 먹지 말란 법은 없지만, 중고딩들 주머니 사정 때문인지 고기부페 셀빠에 줄 서 있는 것이 조금 안타까운 기분도.. 각설하고.. 이 녀석들은 초등학교 동창 박선생과 박조교입니다. 중구청쪽으로 건너와야 하고, 골목에 위치해있어서인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도 이 녀석만큼은 두 자리정도가 있더라구요. 식당 이름은 펠리체( Felice ) 인데, 이탈리아어로 "행복" 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ㅎ 어렵게 구한 자리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문을 합니다. 크리스마스라서 크리스마스 메뉴판으로 변경.. 2013. 1. 7.
[일상] 레미제라블 워밍업! 김없음님과 신도림역 CGV 에서 레미제라블을 보고 왔습니다. 대중 교통 끊기는 시간을 고려하여, 빨리 보고 싶었으나... 왜 레미제라블은 9시 타임이 없던지 흑흑 ㅠ 하여, 9시부터 10시까지 약 한시간정도 시간이 남아, 무엇을 할까 이것저것 돌아다녀봤습니다. CGV 아래층에서 게임 센터를 발견했습니다. 한 바퀴 쉬잉 둘러본 후에, 저는 북 두들기기 게임이 가장 하고 싶었고, 시작! 곰을 때려잡을 것 같은 복장을 한 저는 신나게 북을 두들깁니다. 으샤! 자, 이번에는 김없음님이 도전합니다. 얌전히 빳빳히 서서 신나게 두들깁니다. (새침하게) 우랏차 게임방식은 저 동그란 빨간 녀석이 올 때는 북을 때리고, 파란 녀석이 올 때는 북의 사이드를 후려 패면 됩니다. ㅋ 그리고 중간에 고구마라던지, 소세지처럼 긴.. 201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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