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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간식] 참치마요 비빔면 & 거꾸로 수박바 도전!! [편의점 간식] 참치마요 비빔면 & 거꾸로 수박바 도전!! 0936 / 0947 점심을 부실하게 먹은 파트원들이 오후 5시쯤 되니깐 간식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뭐 먹을까 고민하며 돌아다니다가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을 먹기로 합니다. 그래서 CU 편의점으로 고고~ 거기서 제가 발견한 "참치마요 비빔면" ㅋㅋㅋ 제가 또 새로운 거 도전하는 데 선수잖습니까?맛이 은근 기대됩니다.뭔가 크림 스파게티 같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안쪽에는 2개의 스프 봉지가 들어있습니다.하나는 후첨토핑, 하나는 비빔소스입니다. 음.. 둘 다 동시에 넣고 비비는건가?설명을 읽어봅시다. 먼저 면을 익히고, 비빔소스를 넣고 비벼준 다음 마지막에 후첨토핑을 뿌려 먹으면 된다고 한다.시키는 데로 해야 맛나겠지? 좋아! 물 받아와서 익기까지 기.. 2017. 9. 5.
[명동/맛집] 일마레 - 피자 무한리필 죵빠이와 횬쵸뤼짱과 방문한 일마레. 원래는 평소 무한리필 피자를 위해 찾던 르브와 를 먼저 방문했는데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엄청난 대기자들로 인해 죵빠이가 무한피자를 먹을거면 명동쪽에도 비슷한 가게가 있다며 이곳으로 인도. 가게 이름은 일마레.. 소셜에서 많이 본 가게 이름이다. ㅎㅎ 여튼 이곳에도 줄이 꽤나 있었다. 나에게 기다렸다 먹을지 아니면 그냥 KFC 나 먹을지 선택권이 주어졌고, 죵빠이의 무한리필 피자를 "왠만하면" 먹어야겠다는 의지를 읽은 나는 나는 그냥 기다렸다 먹을 것을 결정!! 나의 즐거움을 위해 피자 적어도 20조각은 먹어보겠다고 이야기한 죵빠이는 결국 피자의 웨이팅 시간이 너무 길어 지친 나머지 약 12조각으로 기권을 하고 만다.. 게다가 죵빠이는 빠네를 주문했기 때문에 이미 어느.. 2015. 5. 21.
[맛집] 대전에 이런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2012년 크리스마스. 여자친구 없이 이 녀석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ㅎㅎ 은행동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커플 중고딩들이 어찌나 많은지.. 왠만한 식당이 다 풀(full)에 줄까지 서더군요.. 크리스마스에 고기 먹지 말란 법은 없지만, 중고딩들 주머니 사정 때문인지 고기부페 셀빠에 줄 서 있는 것이 조금 안타까운 기분도.. 각설하고.. 이 녀석들은 초등학교 동창 박선생과 박조교입니다. 중구청쪽으로 건너와야 하고, 골목에 위치해있어서인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도 이 녀석만큼은 두 자리정도가 있더라구요. 식당 이름은 펠리체( Felice ) 인데, 이탈리아어로 "행복" 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ㅎ 어렵게 구한 자리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문을 합니다. 크리스마스라서 크리스마스 메뉴판으로 변경.. 201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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