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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 9. 완전무결 다이어트 로드맵 2 - 과일 from 최강의 식사 과일은 밤에 먹는다. -일반적으로 과일은 당분이 있으므로 저녁 시간에만 섭취해야 한다. 당신이 몰랐던 완전무결 과일 라즈베리는 곰팡이 독소로부터 보호해 준다. -당분이 적고 미량 영양소가 가득한 과일이다.각종 곰팡이 독소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엘라그산 등의 항산화물이 풍부하다.다른 과일보다 농약을 많이 치는 경향이 있지만 항영양소는 거의 들어있지 않다. -매우 공들여 수확하고 출하한 라즈베리도 유통 기한이 매우 짧다. 레몬, 라임은 간의 해독을 돕는다. -레몬은 독소가 적고 간의 해독을 돕는 항산화물이 들어 있다. 크렌베리는 과일의 우등생 -비타민이 풍부하고 당분이 적으며 항영양소는 전반적으로 낮다.그리고 (아직) 유전자를 조작한 크랜베리는 없다. 블랙베리도 영양분이 많다. 딸기는 부패에 주의하자 -비.. 2019. 6. 30.
Chap 9. 완전무결 다이어트 로드맵 2 - 견과류, 탄수화물 from 최강의 식사 견과류는 코코넛을 제외하고는 안심할 수 없다. -코코넛을 제외한 모든 견과류는 곰팡이 독소가 생길 위험이 크며, 염증을 일으키고 산화하기 쉬운 오메가 6 지방산 함량이 높으므로 경게경보 식품이다. -견과류에는 항영양소인 피트산이 많이 들어 있다.피트산을 제거하려면 물에 담가 두거나 발아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다. -견과류는 속껍질이(껍데기 말고) 붙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자.저미거나 썰거나 빻은 견과, 견과 버터, 견과 분말을 만들 때는 곰팡이 독소에 오염됐을 확률이 높은 손상된 견과류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몰랐던 완전무결 견과류 코코넛으로 순수한 지방을 섭취하자 -코코넛은 순수한 포화 지방과 중쇄 지방산을 얻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식물성 공급원이다.이런 지방은 항염증성이 있고 체지방 연소를 도와주.. 2019. 6. 29.
[대만] 관쯔링에서 마지막 도시 가오슝으로~ [대만] 관쯔링에서 마지막 도시 가오슝으로~ 신나게 뽕 뽑도록 질리게 관쯔링 온천을 즐긴 후,이제 마지막 도시인 가오슝으로 향한다. 경대산장 카운터에 맡긴 짐을 찾아 앉아서 로션도 바르고, 선크림도 바르고 하면서 정비한다. 그리고 산장 구경도 사뿐히. 실내는 물론 정원도 잘 가꿔놓아서 커피 한잔 하면서 쉬었다가 출발하면 좋다. 안녕 경대산장. 내려오는 길에 시장기를 느낀 엄뉘는 떡집을 발견하고 또 빠르게 진입하신다. 원래 한자를 잘 알고 읽으시는데, 현지인 앞에서 은근 주눅이 드신 것일까?분명히 딱 봐도 "Green Tea" 또는 한자로 "녹차" 라고 써져있는데됴 "아들!! 이건 무슨 맛이야?" 를 외치시며 나를 요리조리 부르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주눅이라기 보다는 그냥 귀찮으셨나보다. 녹차 모찌 하.. 2018. 3. 5.
[대만] 호수 도시 르웨탄 마지막 여정은 문무교! [대만] 호수 도시 르웨탄 마지막 여정은 문무교! 배를 타고 수이서로 돌아왔다.나는 공자와 관우를 모시는 사당으로 유명한 "문무교" 를 가보고 싶었고,체력이 방전된 엄뉘는 오늘의 여정을 종료하고 싶으셨다. 당신의 체력방전이 나의 여행에 방해가 되기 싫으셨던 엄뉘는."나를 쏘고 가라!" 대신 "나를 카페에 앉혀놓고 가라!" 를 명령하셨다. 그래서 스타벅스에 갔다.스타벅스의 가격은 한국과 크게 차이가 있진 않았다.스페셜 메뉴인 FRANKEN CREAM FRAPPUCCINO 가 있어 그 녀석을 주문해드린다.가격은 $110 ( 4,400원 ) 정도로 비싸긴 하지만,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싸다. 바로 요 녀석이 그 녀석이다.대만이고 홍콩이고 중국이고 간에.. 젤리 느낌의 것이나 타피오카처럼 뭔가 씹을거리가 있는 것.. 2018. 2. 22.
하도 공차공차 해싸서 함 먹어봤네~ 중국에 출장가있을 당시 "쩐주나이차" 라는 이름을 가진 중국 음료가 있었다. 그것의 정체는 바로 버블티. 쩐주가 진주고 나이차가 밀크티인데, 붕국에서는 버블(타피오카) 를 진주라고 부르는 것이 뭐든 살짝 과장해서 좋고 아름다운 것에 빗대기 좋아하는 중국의 기상이 느껴졌다. 여튼간에 그 버블티가 우리나라에도 살살 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 그 중 공차가 가장 유명하다고 해서 함 도전! ( 물론 공차는 대만의 버블티와 관련이 있다, 중국 이야기는 그냥 내 이야기와 결부하기 위함.. ㅋ ) 한국에 입점한 버블티 카페가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공차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customize 에 있지 않았을까 싶다. 예전의 한국에서는 귀찮은 것은 노노염, 그저 빨리 나오고 맛있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었.. 2015. 1. 2.
중국 cafe 에서 두달 동안 먹은 음료들.. 지난번에는 중국 마트에서 구매한 음료들이라는 주제로 이것저것 사진을 공유했었는데, 이번에는 중국 cafe 에서 먹은 음료들 이란 주제로 이야기해볼까 한다. 중국에서 2달동안 먹은 마트표 음료들을 소개한다. Dairy Queen ( DQ ) 이란 이름을 가진 이 곳은, 스무디류의 음료들을 판매한다. 재료를 좋은 녀석으로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가격이 꽤나 비싸다. 스타벅스 뺨 때리지 싶다. 예원 거리에 있는 곳을 방문했는데, 혹시 예원 거리라서 그런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다른 DQ 매장을 발견했을 때 가격을 보았는데.. DQ 음료 자체가 매우 비싸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한 음료당 한화 약 5,000원정도씩 했던 것 같다..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재료가 좋겠지..? 브랜드 네임이 .. 201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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