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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 명동에서의 피자는 명동피자지~! [명동 맛집] 명동에서의 피자는 명동피자지~! 04230440 파트 회식을 했다.별백성이 추천한 식당인 "명동피자" 로 위치가 정해졌다. 별백성님은 "내 돈으로 먹기엔 너무 비싸고, 회식으로 먹기에 괜찮은 곳" 이라고 표현했다. ㅋㅋ맛있지만 비싸단 말이렸다 ㅋ 명동 한복판 골목에 위치해있다. 지하에 위치. 뭔가 들어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게 이것저것 붙여놓았다. 짜잔.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해서 살짝 놀람. 예약을 하고 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예약을 할 필요까지는 없었나보다.그래도 혹여 모르니깐.. ㅋㅋ 메뉴. 샐러드에서는 만수르샐러드( Beef steak salad, 16,900원 )피자에는 치즈 끝판왕 피자(4Cheese, 17,600원), 만수무강 피자(Salad, 17,400원) 을 주문한다. .. 2017. 12. 6.
[편의점 음료] 츄파츕스 스파클링 먹어봤슈? ㅋㅋ [편의점 음료] 츄파츕스 스파클링 먹어봤슈? ㅋㅋ 0841 / 0845 "츄파츕스 스파클링" 이라는 녀석을 발견했습니다.발견한 곳은 With Me. 편의점.. 다른 곳도 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원래 고속버스 타고 가면서 먹을 음료를 찾으러 간 것이었는데,보통은 탄산 안 먹는데...그리고 만약에 츄파춥스 스파클링이 있었어도 다른 맛이면 안 샀을텐데...원래 츄파츕스를 먹어도 항상 "딸기 크림" 만 먹는 저에게 이것은 피하갈 수 없는 유혹!!! 그래서 이 녀석을 겟 합니다.맛 자체는 츄파츕스의 맛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아마 기다하는 만큼의 만족도는 못 줄 맛입니다. 그냥 좋은 경험이었다.. 느낌? ㅋㅋ그리고 앞으로 잘은 안 먹겠지만.. 만약 탄산을 꼭 먹어야 한다면..웰치스 딸기보다 조금 더 우선순위를.. 2017. 8. 20.
[종로/맛집] 니뽕내뽕 - 크리미한 짬뽕을 비롯하여 이색 짬뽕을 먹어보자! [종로/맛집] 니뽕내뽕 - 크리미한 짬뽕을 비롯하여 이색 짬뽕을 먹어보자! 김스타와 종로에서 만나 밥을 먹게 되었다. 종로가 내 나와바리(?) 라 갈 만한 곳을 리스트 업 해서 주었는데, 다 맘에 별로 안 들었나보다. 종로 젊음의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그냥 결국 니뽕내뽕을 가기로 했다. 니뽕내뽕이라던지 뽕신이라던지 이런 이색 짬뽕을 파는 짬뽕집은 이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게 되어 좋았다. 우선 가장 궁금했던 것은 크리미한 느낌의 크림뽕 같은 종류였는데, 짬뽕의 뽕을 차용하면서 크리미한 맛을 낸다는 것이 대체 어떤 맛일까 많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김스타나 나나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김스타가 뭔가 피자도 먹고 싶어하는 듯한 분위기라 우리는 세트로 시키기로 한다. 선택한 뽕은 토뽕과 로뽕... 2015. 6. 18.
[명동/맛집] 일마레 - 피자 무한리필 죵빠이와 횬쵸뤼짱과 방문한 일마레. 원래는 평소 무한리필 피자를 위해 찾던 르브와 를 먼저 방문했는데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엄청난 대기자들로 인해 죵빠이가 무한피자를 먹을거면 명동쪽에도 비슷한 가게가 있다며 이곳으로 인도. 가게 이름은 일마레.. 소셜에서 많이 본 가게 이름이다. ㅎㅎ 여튼 이곳에도 줄이 꽤나 있었다. 나에게 기다렸다 먹을지 아니면 그냥 KFC 나 먹을지 선택권이 주어졌고, 죵빠이의 무한리필 피자를 "왠만하면" 먹어야겠다는 의지를 읽은 나는 나는 그냥 기다렸다 먹을 것을 결정!! 나의 즐거움을 위해 피자 적어도 20조각은 먹어보겠다고 이야기한 죵빠이는 결국 피자의 웨이팅 시간이 너무 길어 지친 나머지 약 12조각으로 기권을 하고 만다.. 게다가 죵빠이는 빠네를 주문했기 때문에 이미 어느.. 2015. 5. 21.
[중국] 싸고 저렴한 핫도그 @ IKEA 중국에서 패스트푸드를 가도, 중국식 패스트푸드를 먹게 됩니다. 그러면, 중국에서 오리지널 핫도그 맛을 보고 싶다면? IKEA( 이케아 ) 를 가세요. 물론 다른 곳도 있겠지만, 패스트푸드 급의 가격으로 오리지널 핫도그 맛을 보려면 가라는 의미입니다. 바로 이 녀석이 이케아에서 파는 핫도그. 가격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무한리필 소다까지 10元 ( 한화 2,000원 ) 정도 했던듯 싶습니다. 핫도그는 매우 심플하게, 겉은 살짝 바삭하고, 안쪽은 부드러운 번의 특성을 잘 살린.. 길다란 소세지를 넣은 녀석입니다. 소스는 여러분이 알아서 쭉쭉 뿌려드시면 됩니다. 어디서? 바로 아래에서~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저 뒤쪽에 사람들이 조금 보여있는 곳 보이시나요? 이쪽에서 무한리필 소다도 드실 수.. 2013. 1. 7.
[남부터미널/맛집] 미친 마늘 매드 포 갈릭 ( Mad for Garlic ). 2012년 12월 6일. 화요일과 목요일은 요가를 가지 않는 Free 데이! "김없음" 님이 보상으로 받은 해피머니로 해피하게 마늘을 먹으러 출동했다. 소문으로만 열심히 들었던 "매드 포 갈릭( Mad for Garlic )". Italian food 인데 모든 음식에 마늘이 들어가있다는 소문과 칭찬은 누누히 들어왔다. 하지만 갈 기회가 딱히 없었다는 것이 아쉬웠는데, 김없음님이 나를 모시고 가주셨다. 기쁜 마음에 "마늘에 미치다" 라는 의미인 매드 포 갈릭을 신나서 "미친 마늘 어서 가자~" 라고 노래를 불러버렸다. ㅋ 방문한 곳은 매드 포 갈릭 남부터미널점? 혹은 예술의 전당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김없음님의 꿀모닝은 발끝을 세워서 핑핑 잘 도는 발렛 파킹 총각에게 맡겨버렸다. ( 그 청년의 열심히 .. 201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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