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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4대 온천 중 하나, 머드 온천 관쯔링! [대만] 4대 온천 중 하나, 머드 온천 관쯔링! 관쯔링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숙소에서 나온다.구글맵에 따르면 가는데 4시간이나 걸린단다.구글맵이 신인 줄 알았는데.. 대만여행할 때는 대만의 앱들을 사용하는게 좋은 것 같다. 대만 앱에 따르면 7214 번 버스를 타면 1시간~1시간 30분이면 자이에서 관쯔링을 간 수 있다. 버스타고 꾸벅꾸벅 졸다보니 관쯔링에 도착했다.거의 종점 to 종점이다. 이 공원에서 내려준다. 관쯔링 노래도 있나보다. 온천을 하면서 마실 과일 쥬스를 구매한다.여러가지 과일이 섞여있다고 하는데, 먹었을 때 어떤 과일들인지 느낄 순 없지만,여튼 믹스된 우유맛이 나서 맛있었다. 역시 온천에는 바나나우유같은 달달한 우유다. 관쯔링은 통닭구이가 또 유명하다는데,관광철이 아닌지 대부분이 가.. 2018. 3. 2.
[영화 후기] 변호인 - 노무현의 변호사 시절 이야기. [영화 후기] 변호인 - 노무현의 변호사 시절 이야기. 프롤로그 영화가 개봉하면서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변호인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이유로..정치색이 강하다는 둥.. 그래서 송강호 씨가 아니었다면 파문이 많았을꺼라는 둥..박근혜 정부에서 이 영화를 못 보게 하려고 영화를 미리 예매했다가 영화시작직전에 취소한다는 둥 루머도 있었고.. 이런 이야기를 안 들었으면 모르겠는데...괜히 듣고나니.. 무슨 정치색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라는 것에 큰 주제를 맞추어 감상하게 되었다. 줄거리 “당신의 소중한 돈을 지켜드립니다”1980년대 초 부산.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 201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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