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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청양고추 감바스 밥.. 나만의 레시피라오.. ㅎㅎ [레시피] 청양고추 감바스 밥.. 나만의 레시피라오.. ㅎㅎ 공개하기 조금 부끄러운 나만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재료햇반 1개통마늘 한주먹청양고추 한주먹올리브 오일 약 150ml통후추 한 꼬집로즈마리 한 꼬집새우 중간 크기 5~6마리새송이버섯 2개소금 두 꼬집 중불에 올리브 오일을 데운다.올리브 오일은 튀김에 적합하지 않기 떄문에 + 감바스 요리는 기름에 "끓이는" 요리이기 떄문에중불을 유지하며 너무 온도가 올라가기 전에 마늘과 고추를 투척한다.이 녀석들을 먼저 넣는 이유는 기름에 매콤한 맛이 베어나오게 하기 위함이다. 그 다음 통후추를 갈아 넣고, 로즈마리를 뿌려준다.이들 역시 기름에 맛이 베어나오게 하기 위해 가장 먼저 넣어준다. 약 2~3분정도 끓인 후, 새우를 넣는다.이 때 기름이 확 식지 않게 .. 2018. 10. 13.
[먹거리 X파일] 명이나물의 진실 (100화) [먹거리 X파일] 명이나물의 진실 (100화) 방송날자 : 16.06.19-울릉도에서 먹을 것이 없는 겨울에명을 이어 주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명이나물.명이나물의 본 이름은 산마늘우리가 장아찌 형태로 많이 먹는다. -울릉도에서만 나는 것으로 유명한 명이나물은 실제로는 꼭 그렇지는 않다.식당에서 제공하는 명이나물은 대부분 중국산이다. -많은 식당에서 명이나물을 울릉도산으로 속여 판매하며 비싸게 판매한다. 추가하면 보통 추가요금을 받는다. -울릉도의 명이나물은 수확량이 아주 적다.울릉도에서는 명이나물을 야생에서 직접 채취하기도 한다. (재배도 한다.)노란 조끼가 일종의 허가증인데 이렇게 허가받은 사람만 자연산 명이를 채취할 수 있다. 명이나물 종 보존을 위해 1년에 딱 1달만 채취할 수 있다. -울릉도산 .. 2018. 7. 6.
[홍대 맛집] 하카타분코 - 인생 라면 인정!!! 우선 이곳은 정말 인생맛집임을 먼저 밝히고 시작하고 싶다.그정도로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먹은 집. 옛날부터 부라니와 나에게 홍대는 모임의 장소였다.뭔가 딱히 하는 거 없어도, 사람구경하는 재미가 있고,버스킹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가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맛집도 많고... 내가 첫 직장을 구했을 때, 분당에서 주말이면 자주 올라왔던 이곳..그리고 그 때부터 가려고 벼르고 벼렀지만 항상 줄이 너무 길거나,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거나 해서..거의 7년정도 벼르기만 하고 못 갔던 그곳.. 그곳에 드디어 왔다. 밥 시간이 한참 지난 8시 30분쯤.. 게다가 평일에 찾아가니 약 10분정도의 웨이팅으로 입장 가능했다.안쪽에는 테이블이 정말 몇 개 없었다.. 메뉴는 단촐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에 먹을 수 있는건... 2017. 12. 24.
매운 막창 요리(?) 해봤어요 존맛탱!!! 매운 막창 요리(?) 해봤어요 존맛탱!!! 0235 / 0246 "닭집 아들" 이라는 브랜드의 매운 막창을 구매했습니다.요즘 오픈마켓에서 즉석 혹은 냉동 식품 구매하는 재미에 빠졌다는 ㅋㅋㅋ 저번에 한번 데워 먹어봤는데.. 이 소스가 너무너무 매운지라..뭐랄까.. 맛있게 매운 맛이라기보다는.. 정말 그냥 혀를 비롯한 입속이 따가운 매운 맛이랄까?? 그래서 이번에는 부 재료들을 듬뿍듬뿍 넣어서 그런 자극적이기만 한 매운맛을 제거하고,맛있게 매운 맛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면 사리 두꺼운 녀석으로 하나 구매해주고, 통마늘도 2,500원짜리 국내산으로 장만합니다.( 면사리가 두께가 있는 것이 참 신박하더군요 ㅋㅋㅋ ) 면을 먼저 삶고 그 국물을 버리기 직전에 마늘을 넣고 살~짝 데쳐서 매운맛을 빼줍니다.. 2017. 11. 12.
[용두동 맛집] 나정순 할매 쭈꾸미 - 개맛개맛 개개맛 [용두동 맛집] 나정순 할매 쭈꾸미 - 개맛개맛 개개맛 #큐뮌쓰가 짜증난다고 맛난걸 먹고 싶다고 징징댄다.그래서 내가 맛거 먹으러 출발하자고 했다.그리고 수컷형이 퇴근 안 하고 있길래 조인하자고 꼬신다. #그리하여 용두동으로 버스타고 출발!! #오늘 안 사실이지만 별관도 있었다.우리는 약 10여분 대기한 끝에 별관으로 가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이 곳의 오랜 단골인 큐뮌쓰는 이전에는 별관이 떨어져 있어서이곳에 와서 줄 선 사람들을 봉고차에 태워서 별관으로 데려갔다고.... #이 집의 특징은 방문한 사람 인수대로 바로 쭈꾸미 볶음을 가져온다.3인분 가져와서 반정도를 먼저 이렇게 덜어서 요리한다. #남은 반.빨간 양념이 꽤나 식욕을 자극한다. #이곳의 아주 큰 매력이 3가지가 있는데,첫째는 매콤하면서 .. 2016. 6. 29.
[용두동 맛집] 나정순 할매쭈꾸미 - 호남식당 [용두동 맛집] 나정순 할매쭈꾸미 - 호남식당 2015. 11. 5. #큐뮌쓰와 나정순 할매쭈꾸미집에 갔다. #이곳은 큐뮌쓰가 진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곳.엄청 매운데 엄청 맛있다고 소개했는데, 미리 결론을 얘기하자면 엄청 맵진 않은데 맛은 엄청 맛있다. #생긴 것은 이렇다.빨갛게 외관을 칠해놓은 것이 시골틱한 느낌이 난다.외부도 그렇지만 내부도 시골 느낌이 다분하다. #메인 메뉴가 쭈꾸미 하나라서 그런지 두명이서 들어가니바로 2인분을 세팅해주었다. #쭈꾸미 양이 나쁘지 않다.양념은 별로 안 매워보인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소스가 쫄면 점점 매콤해지긴 한다. #메뉴판은 이렇다.쭈꾸미는 1인분에 만원!!공기밥이 천원인데 주문하면 맛있는 된장국도 나온다.이곳의 특장점은 메뉴판 볶음밥이 안 써있는데... 2015.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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