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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 빕스(VIPS)에서 회식을 했습니당 [명동 맛집] 빕스(VIPS)에서 회식을 했습니당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팀장님이 이번 회식은 파트가 아닌 팀회식으로 한다고 해서 팀회식이 진행되었다. 장소는 명동 빕스명동 빕스에서는 이런 뷰를 볼 수 있다.그러나 사실 셀러드바(뷔페)를 이용하다보면 사람들 구경할 시간은 없다.먹고 앞에 앉은 사람과 실없는 소리를 뱉으며 웃고 떠들기 바쁘다. 샐러드 바의 시작점.빕스는 시즌마다 어떤 컨셉을 갖고 음식들을 준비하는 것 같은데,우리가 방문했을 때의 컨셉은 태국이 메인이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사뿐히 나름 가벼운 것들 위주로 떠왔다.쌀국수 코너에 있는 고수도 가져와서 함께 먹는다. 향긋하다. 그리고 1인 1 스테이크가 주문되었다.이 친구는 립아이 스테이크이다. 그릴 자국이 멋지게 나 있다.미디엄 레어를 .. 2018. 6. 14.
[을지로 맛집] 회식 장소의 진리, 창고34 [을지로 맛집] 회식 장소의 진리, 창고34 # 파트회식으로 창고를 갔다. # 우리 파트원들은 모두 가봤지만, 아래 친구가 아직 안 가봐서 이걸로 확정 물론, 큐뮌쓰가 하도 고기고기거린것도 영향이 컸지만 ㅋ # 창고는 회식이 아니면 오기 힘든 곳인데.. 그 이유는 바로 가격.. 가장 저렴한 고기종류가 150g에 36,000원이다... 암만 한우라도 맛있어도 너무 비싼거 아냐? ㅠ # 우리는 계속 창고스페셜로 주문해 먹는다. # 이 녀석이 창고스페셜. 여러 부위가 나온다. 안심, 채끝, 등심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마 저 길다랗게 조금 나오는 녀석이 채끝이겠지? ㅠ 채끝이 가장 맛난데 그 녀석을 가장 많이 주지... # 기본 세팅. 저 파절이가 꽤나 알싸하게 매콤하니 양념도 잘 해서 맛있다. # 양배추와 감자.. 2016. 7. 16.
[일기] 2016. 02. 03. (수) [일기] 2016. 02. 03. (수) # 오늘은 어린이날(?). # 큐뮌쓰랑 어제 시청 스케이트장 정찰을 한 후, 큐뮌쓰가 우리 파트원 4명 예약을 해서 스케이트 타러 감. # 벨혁 형은 카메라를 가져가서 우리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고, 웅짱은 신나게 스케이트 탔고, 큐뮌쓰는 스케이트를 잘 타서 우리를 괴롭히고 다님. # 나는 막바지에 정지 연습하다가 크게 넘어져서 엉덩이가 무지 아팠다. 요원이 와서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나도 모르게 괜찮다고 대답. 일어나니 앞이 까매지면서 정신이 혼미. 울타리에 기대있다가, 나가서 한 5분 멍때리고 앉아서 회복했다. # 급조된 점심 파트회식으로 명동 고봉 삼계탕에 가서 상황 삼계탕을 먹는다. 내 기억에는 14000원이었는데 그새 올랐나보다. 가게가 이전도 했다. 국물.. 2016.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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