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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대만 샌드위치 메이첸 먹어봄요 ( Meizen ) [간식] 대만 샌드위치 메이첸 먹어봄요 ( Meizen ) 한동안 대만 샌드위치 홍루이젠이 뜨더니..그 녀석에 발맞춰 Meizen 이라는 새로운 브랜드가 대항마로 들어왔나보다. 요즘 한창 매장을 넓혀가고 있는것 같아..홍루이젠과 뭐가 다를까 싶어 한번 먹어보았다.[간식] 대만 샌드위치 "홍루이젠" 을 먹어봤수다! 방문한 곳은 대학로(혜화) 점. 늦은 시간에 갔더니 치즈 샌드위치는 매진.햄 샌드위치와 햄치즈 샌드위치가 남아 있었다. 햄치즈 샌드위치 2개를 주문한다.나 하나 김스타 하나. 삼각형이라는 것과 포장방식 등은 홍루이젠과 큰 차이가 없다. 정~말 여러가지 성분들과 원산지의 섞임을 볼 수 잇다.그리고 놀라운 것은 지방이 27%. 그 중에서도 트랜스지방 0.2g(퍼센트는 안 나와있다.), 포화지방이 3.. 2019. 6. 15.
[간식] 대만 샌드위치 "홍루이젠" 을 먹어봤수다! [간식] 대만 샌드위치 "홍루이젠" 을 먹어봤수다! 대왕 카스테라 -> 2900원 식빵 -> 명랑 핫도그 에 이어 새로운 핫한 간식이 되었던 홍루이젠.홍루이젠은 대만 브랜드로,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이 글이 포스팅 되는 시점에는 이미 홍루이젠도 인기가 사그러들고 있을 것이라 보이지만,여튼 리뷰해본다.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크게 세가지 맛이 있었다.오리지널 햄, 햄치즈, 그리고 애플 망고 샌드위치이다. 우리(나와 현명한 머리형)는 오리지널 햄과 햄치즈 하나씩을 구매해온다.오리지널은 1800원. 햄치즈는 1900원이다. 편의점 샌드위치들과 비교하여, 매장을 따로 가지고 있는 샌드위치 전문점 샌드위치인데,2000원 안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가성비가 좋아보였다.물론 맛을 봐야 가성비가 진짜 좋은건지 알 수 있.. 2019. 4. 15.
[라오스 루앙프라방] 라오 커피 샵 - 저렴하지만 맛나용~ [라오스 루앙프라방] 라오 커피 샵 - 저렴하지만 맛나용~ 아침이 밝았다.한국에서는 아침, 점심을 챙겨먹지 않아도, 해외에, 특히 동남아에 가서는 최소 아점은 먹어야 한다.후회 없도록... ㅎㅎ 그래서 방문한 곳은 관광객도 많이 찾지만,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는 "라오 커피 샵"확실히 관광객 전용이 아니라 그런지 좀 후줄근해보인다.그래도 나는 이런 곳이 인위적인 느낌이 덜 나고 더 정겹고 좋다. 한쪽에서는 쌀국수 육수를 우리는듯한 통이 한참 불을 쬐고 있었다. 엄마는 어느 새 자리를 잡았다.앉는 것은 라오스에서 그 누구보다도 빠른 것 같았다. 식당 내부는 이렇다.딱 그냥 전형적인 식당 느낌이다. 오전 10시경.너무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사람이 없다. 연유가 들어간 라오스 커피 (가장 위) 를 시킨다.. 2017.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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