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의 마지막 밤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의 마지막 밤 방비엥에서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방비엥의 마지막 밤이 찾아왔다. 일정상 카약, 짚라인, 열기구, 탐짱, 전망대 등은 도전을 못 했지만, 아쉬움이 남아야 다시 찾을테니 아쉬움은 아쉬움대로 그냥 묻어둔다. 그래도 첫날은 뷰가 좋은 호텔도 잡고, 쇼핑도 하고, 맛난 바비큐 집도 찾아냈다.둘째날은 튜빙도 하고, 이발도 하고, 탐짱 앞에서 수영도 했다.셋째날은 하이라이트들인 동굴 튜빙을 하고, 블루라군에 가서 토나오도록 놀았다. 자 이제 마지막 밤을 또 다시 돼지고기 바베큐 집으로 간다. 이 집은 가성비는 물론 맛이 너무 훌륭해서 우리의 방비엥의 저녁식사 3번 모두를 책임져줬다.이 집을 찾은 것은 정말 행운이 아닐 수 없다는 느낌이다. 이 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
2017. 1. 19.
[똑딱이] 색깔 마법사 화이트 밸런스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화이트밸런스가 뭐야? 우리 눈은 흰 종이를 형광등 조명 아래서나 백열등 조명 아래서나 똑같이 흰 종이로 인식하지만 디카는 그렇지 않다. 형광등 조명 아래서는 푸르스름하게, 백열등 아래에서는 붉게 나타난다. 어느 물체가 가시광선을 내며 빛나고 있을 때 그 빛을 절대온도 K(켈빈)으로 표현한 것이 색온도이다. 정오의 태양빛은 5,400K. 흐린 날 낮의 태양빛은 6,500~7,000K 형광등빛은 4,500~6,500K 사진을 찍기 전, 항상 촬영현장의 색온도와 카메라의 색온도를 맞춰주는 작업 필요. 오토 화이트 밸런스 믿어 말어? AWB ( 오토 화이트 밸런스 ) 와 함께 백열등, 형광등, 구름, 태양, 플래시 등 화이트 밸런스 옵션 제공 AWB 는 어떤 광원에서도 카메라가 ..
2013.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