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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안암] 커피명가 - 명카치노라고 들어는 보셨나? ​ [보문, 안암] 커피명가 - 명카치노라고 들어는 보셨나? #죵빠이와 안동반점에서 푸짐히 먹은 후에,이전에 죵빠이가 데이트 했던 곳 중 하나인 커피 명가에 가기로 한다. [보문역 맛집] 안동반점 - 역사가 있는 중국집. #커피명가란 이름만 듣고 나는 조금 중후한 풍의,못 해도 "압구정 커피" 느낌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가진 그런 카페를 상상했는데,이곳은 노란간판에, 영문으로 커피명가라고 써 있는 그런 곳이었다.이런 반전이... ㅋㅋㅋ #이 곳은 저 겨울부터 봄까지 파는 딸기 케이크가 유명하다는데,죵빠이의 후기로는 뭐 그렇게 엄청까지 맛있지는 않다고..​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다.깔끔하며 모던한 편이다.​ #메뉴는 저렇게.아메리카노 Hot 이 3,800원이니 왠만한 프렌차이즈 가격이라고 보면 될듯싶다.. 2016. 6. 14.
[일기] 2016.02.02. [일기] 2016.02.02 #노동조합 위원장 투표함. #점심 때 12시 20분 지나 큐뮌이와 산책을 나감.행선지를 시청쪽으로 잡음.내일 (02.03) 우리 파트 형들을 꼬셔서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스케이트장 탐사. #시청 스케이트장은 2월 9일까지, 점심시간이라면 11시 30분 ~ 12시 30분 이용가능할 듯. #시청 스케이트장 탐사 마치고 시청탐사를 감. #시청 안쪽에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수직 정원이 인상적이었음. #시청 안쪽에서 아리수 마심.어떤 아저씨가 정수기보다 좋다고 함.음.. 아저씨들은 왜 낯선 사람들에게 말을 잘 걸까?근데.. 사실은 낯선 사람들에게도 말을 걸 수 있는 게 더 긍정적이고 좋은 건 아닐까? #시청 지하에서는 통기타 공연도 하고,현재는 모네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들과 그 .. 2016. 2. 3.
형수님이 주신 팥빙수 형수님이 주신 팥빙수 현재 형수님은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앞에 있는 광장에서 알바를 하고 계신다.뭐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친척분을 도와주는 형태이다.뭐 그거야 그렇고, 친구와 음악분수를 보기 위해 그 광장을 방문했는데 마침 형수님이 계셨다.형수님은 맛있고 바삭한 프라이드 치킨을 주려고 하셨지만, 삼계탕을 먹기로 했던 우리는 대신 팥빙수를 얻어먹는다. 팥도 많고, 쫄깃한 떡과 젤리, 그리고 후르츠 칵테일이라고 부르던가? 여튼 이것저것 여러가지 토핑들이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다. 가격? 가격은 잘 모르겠다. ㅋ 잘 먹었습니다! 엑스포 과학공원, 엑스포 과학공원 광장, 음악분수, 음악분수 치킨, 음악분수 팥빙수, 토핑, 팥빙수, 형수님 201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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