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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만 최고의 야시장이라는 "펑지아" 야시장! [대만] 대만 최고의 야시장이라는 "펑지아" 야시장! 대만 최고의 야시장이라는 "펑지아" 야시장을 찾아간다. 타이중 국립미술관으로부터 약 40분 ~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야시장인데..뭐가 그렇게 대단해서 최고의 야시장이라 하는가? 바로.. 대만의 모든 야시장의 신메뉴가 바로 이곳에서 나온다고 한다.그만큼 유행을 선도하는 곳이라니 기대가 엄청 크다. 펑자예스 : 타이완 야시장의 유행을 선도하는 곳 펑자 대학을 중심으로 형성된 야시장으로 타이중 최고의 야시장으로 손꼽힌다.이곳에서 시작돼 타이완 각지의 야시장으로 퍼져 나갈 만큼 먹을거리가 다양한다.특히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많고 다른 야시장에서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먹을거리가 많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항상 큰 법.. 확실히 다른 야시장에.. 2018. 2. 16.
[대만] 화련, 타이루거, 칠성단, 그리고 루이팡 [대만] 화련, 타이루거, 칠성단, 그리고 루이팡 즐거운 자연속의 여행, 화련과 타이루거 투어는 오늘로 마지막이다.그리고 타이베이 근교의 루이팡이란 곳으로 이동한다. 이곳은 내려서 가진 찍지는 못하고 택시타고 지나가면서 찍은 곳인데..오른쪽 다리는 자모교라고 해서, 다리를 대리석으로 지었단다.그리고 왼쪽의 바위는 "두꺼비 바위" 이고 그 위쪽에 작은 정자가 있다. 시간이 된다면 저곳도 둘러보고 싶었는데... 타이루거에서 화련시내로 나가는 길은 매우 아쉬우면서도 안도감이 들었다.아쉬움은.. 더 많이 보고싶은 것들을 못 봤다는 데서 오는 것이고..안도감은 엄뉘의 체력이 또 떨어지지는 않을까 싶은 것과.. 더 있으면 옌즈커우를 방문 못한게 계속 맘에 걸릴 것 같은 느낌이라서였다. 작은 바위동굴들을 미끄러지듯이.. 2018. 1. 23.
계열사. (구)치어스. 치킨1 어떤 게 너의 본명이냐? 아주아주 오랜 옛날부터 치킨을 먹을때면 항상 횬쵸뤼짱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양칼지게?) "야! 너희들이 삼대 치킨을 머거봐야해. 어메이징해서 그거 먹으면 다른 치킨이 맛이 없어져." 이에 대해 죵빠이는 "나는 그냥 그거 안 먹고 다른 것들 맛있게 먹고 시픈데욤?" 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곤 했는데.. 여튼 횬쵸뤼짱이 그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그 치킨집의 분점에 가게 되었다. 본점은 부암동에 있고 이름은 계열사.( 원래 이름은 치어스인데 상표권으로 (구) 치어스 라고 불리기도 ) 그리고 우리가 찾아간 곳은 대학로에 있는 분점. 이 곳은 계열사라는 이름을 쓰지 않고 치킨1 이라는 간판을 걸고 운영하고 있었다. 어떤게 본명일까...? 기본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바로 이것들! 우리는 당연히 .. 2015. 7. 13.
집에서 튀겨먹는 후라이드 치킨. 이마트에서 구입하여 먹게된 "하림 바삭한 후라이드" 사실 구입계획이 없었으나 복터로 놀러온 소부라니의 주차권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다. FYI) 복터 이마트는 1만원 이상 구매하면 3시간 무료 주차권을 준다. 닭고기로 유명한 하림 브랜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바삭한 치킨이라는데 과연? 자, 기름 바싹 두르고 튀기기 시작. 반죽에 계란이 많은지 노란빗깔이 쎄다. 뒤집어서 또 튀기고 튀기고.. 기름이 계속 바글바글 거리고, 셔터스피드가 느리니깐, 계속 일그러진다... 자 튀겨진 녀석. 노릇노릇 맛있겠다. 맛은 있지만,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바삭함이 정말 맞는가?? 그런 것 같다. 별로 안 바삭한데, 이런 안 바삭함은 느껴본 적이 없지 싶다. ㅋㅋ ( 너무 바삭함을 기대했던 탓일까? ) 자, 몸에 좋다는 올리.. 201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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