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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훠궈나라에서 훠궈 뷔페를 즐긴다 초간단 리뷰! [대학로 맛집] 훠궈나라에서 훠궈 뷔페를 즐긴다 초간단 리뷰! 대학로의 훠궈나라는 나름 저렴한 가격에 훠궈 뷔페를 즐길 수 있다.자세한 리뷰는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대학로 맛집] 훠궈나라 - 중국식 샤브샤브를 무한리필로! 초간단 리뷰하면..적당한 품질의 재료들을 가져다가 샤브샤브 형태로 먹으면 된다.가격은 평일 점심 12,800원그 외 15,800원이다. 마지막 나올 때는 아이스크림도 주는데, 추울 때 방문했던 우리는..추위를 미친듯이 타는 나때문에 집까지 김스타가 아이스크림을 배달해준다. 재료의 퀄리티가 살~짝 아쉽지만,가성비를 생각하면 따라올 수 없는 훠궈뷔페임은 인정..특히 평일 점심에 가면.. 정말 가성비 개짱짱.. 다음에 오후출근할 때 함 가서 또 머거야징~ 초간단 리뷰 끝! [대학로 맛집] 훠.. 2019. 5. 14.
[건대] 마카오 도우라오 재방문! [건대] 마카오 도우라오 재방문! "서울 오빠" 블로그 체험단을 응모해서 지난번에 건대 마카오 도우라오를 먹었었다.나라이에게도 "처음 지원하는 사람이 될 확률이 높으니 너도 해봐" 라고 권유했고,그녀도 당첨되어서 재방문을 한다. 피곤해보이는 나라이.계약직일 때는 정규직이 아니라는 불만 이외에는 정말 신나 보였던 그녀가...정규직이 되더니 책임감이 생겨서인지, 회사의 업무 특성 탓인지 맨날맨날 힘들어하고 지쳐있다. 이전에 방문했을 때는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제각각 시켰는데,이번에는 세트메뉴로 주문해본다.1인 15,000원하는 양고기 세트로 주문한다.2인 30,000원인데.. 지난번 5만원치 먹은것보다 뭔가 더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훠궈 음식점들의 묘미.셀프 소스 바.나의 사랑 샹차이(고수)를 듬뿍 넣.. 2018. 9. 15.
[건대입구역 맛집] 훠궈 전문점 마카오 도우라오 [건대입구역 맛집] 훠궈 전문점 마카오 도우라오 오늘은 건대입구역 맛집 "마카오 도우라오" 를 소개하고자 한다. 예전에 상해에 출장을 갔던 적이 있다.그 당시 가장 인상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하나 꼽으라 한다면 나는 "훠궈" 를 꼽는다. 훠궈는 중국식 샤브샤브라고 표현하면 무난 할 것 같다.이 녀석은 우리네 삼계탕처럼 보양식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여름에 먹으면 겨울에 추위를 안 타고, 겨울에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안 탄다는 설도 있는 재미있는 음식이다.중국의 보양식 훠궈를 먹으러 달러팡으로 다시 고고~ 서울에서 정통 중국식 훠궈를 만날 수 있는 식당은 몇 개 없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마카오 도우라오이다.건대에 그 체인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향한다. 오늘 건대 훠궈 투어는 상해에서.. 2018. 2. 25.
[대만] 타이베이에서 이란의 뤄둥으로, 그리고 핫팟(훠궈)를 먹는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이란의 뤄둥으로, 그리고 핫팟(훠궈)를 먹는다! 오늘은 타이베이에서 이란의 뤄둥지역으로 이사(?) 를 간다. 우선 아침 조식을 주는 호텔을 잡은 관계로,본디 조식을 먹는 타입은 아니지만 내려가서 맛을 보기로 한다. 대만의 일반적인(고급 호텔 말고) 호텔들은 대만 음식들을 베이스로 뷔페를 구성하는 듯 하다. 고기 볶음류와 감자 튀김등이 주가 된 듯 했는데..아침부터 고기 볶음을 먹는 느낌은 오묘하다. 이것이 나의 아침.이 중에서 나의 입맛에 괜찮았던 것은 하단에 있는 빵 느낌의 것.번 안에 옥수수 알갱이가 다글다글 들어있어 고소하면서 번의 찔깃 푹신한 식감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호텔에는 제대로 작동은 안 하지만 그래도 작동은 하는.. 그런 자동 안마기(안마의자)가 6대 정도 있었다.. 2018. 1. 12.
[을지로 맛집] 베트남 생쌀국수 with 나라이 [을지로 맛집] 베트남 생쌀국수 with 나라이 0927 / 0936 나를 잘 이해하는 나라이는 생일선물로 타블렛을 사는데 돈을 보태라고 합니다.그 가격이 부담되지 않은 것은 물론이거니와..오히려 너무 적은 돈을 요구해서.... 밥을 추가로 사주기로 합니다. 그래서 회사 앞으로 찾아온 나라이.원래는 훠궈를 먹네 뭘 먹네 하다가, 초계탕을 먹자고 평래옥으로 갑니다.그러나 평래옥... 사람이 너무 많이 줄을 서 있어서..베트남 생쌀국수로 발길을 돌립니다. 의심 반으로 찾아온듯한 나라이.그러나 음식 나오는 것을 보더니 금새 미소를 찾습니다. ㅋㅋㅋ 생쌀국수와, 파인애플 볶음밥, 그리고 짜조를 시킵니다. 생쌀국수 여전히 맛있습니다.그러나 역시나 처음 먹었을 때만큼의 감동은 없습니다.뭐랄까, 벌써 초심을 잃었다고.. 2017. 11. 5.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맛본 마라샹궈!!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맛본 마라샹궈!! 열심히 투어를 하고 났더니 배고팠다. 차이나 타운으로 갔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많은 가게들이 이미 문을 닫았다.그래도 술을 함께 파는 가게들은 아직 닫지 않았다. 가이드북에 나온 맛집들 소개를 읽어보았지만 딱히 땡기는 녀석이 없다.혹은 땡기지만 혼자 먹기에는 너무 비싸거나, 양이 많거나.. 그래서 이쪽저쪽 기웃거리며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것이 바로.바로.. 매운음식을 파는 곳!!!사천음식을 파는 집이라고 되어 있고, 중국어로는 "마라XX" 이라고 되어 있는데 뒤의 한자는 모르겠고..여튼 "마라" 가 들어갔으니 이미 맘에 든다. 들어간다 ㅋㅋ 메뉴들이 다 시뻘겋다.반갑다!!!그런데 왠지 미국에서는 별로 안 맵게 해줄것만 같아 무섭다...매울까 무서운게 .. 2017. 6. 16.
[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오마니의 서울 투어 마지막 저녁이다.원래는 피자를 먹으러 피자마루에 갔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양고기에 대한 아쉬움을 보이신 관계로,피자마루 가게 안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이기는 사람이 피자를 먹을지 양꼬치를 먹을지 정하기로 했다. 엄마가 나에게 결정권을 넘기려고 지려고 "부단히(?)" 노력하셨지만,이기신 관계로 결정권을 갖게 되셨다. 어머니는 약간의 고민 끝에 양꼬치를 선택하셨다. 양꼬치집 이름은 우리집 뒤쪽에 있는 "마라양꼬치".마라 양꼬치에 자신있는 집인가보다. 들어가면서부터 "몽크의 절규" 를 패러디한 "양의 절규(?)" 가 눈에 확 띈다.저 그림을 보고도 양고기를 먹어야 함이 뭔가 아이러닉하다. 그 외의 벽은 열대우림 느낌의 벽지를 하여 특이한 느낌을 준다.. 2017. 2. 5.
[중국요리 도전] 새로운 소스로 다시 도전!! 마라샹궈!!! [중국요리 도전] 새로운 소스로 다시 도전!! 마라샹궈!!! #뭔가 딱 땡기는 건 없고,매운 건 먹고 싶고,성신여대 애정 마라샹궈 단골이긴 하지만,혼자 가서 먹고 싶진 않고.. 그래서 새로운 소스로 또 다시 마라샹궈에 도전했다. #이번에 사용한 소스는 바로제대로 된 "마라샹궈 소스" 이다. 이전까지는 훠궈 소스나, 마라탕 소스로 마라샹궈를 만들었었는데,이 녀석은 마라샹궈 전용으로 나온 소스이다. 기대 만빵!! #뜯으면 이렇게 100g 짜리 소스가 2개 들어있다. #고추기름과 화지아오(사천 후추)만 들어 있는듯한 기본에 충실해 보이는 녀석이다.얼마나 맛날까? #참고로 이 녀석은 울 형이 생일 선물로 사준 소스!! 기가 맥히징? ㅋㅋ #마트에서 다음을 구매한다. 독일산 냉동 삼겹살 6,000원정도. ( 50.. 2016. 5. 24.
[중국 음식] 중국의 샤브샤브, 중국의 보양식 훠궈( 火锅 ) 와 마라탕 ( 麻辣燙 ) 火锅 불화 솥과 후오 구오 흔히 훠궈라고 말하는 이 요리는 중국식 샤브샤브이다. 한국식 샤브샤브와 비교하여 크게 다른 점은 샤브샤브 고기로 양고기를 주로 사용한다는 것과 탕의 맛이 다르다는 것이다. 탕의 맛은 중국식 향신료의 맛이 강한 것들이 많다. 이 훠궈중에 매운 사천스타일의 훠궈는 특별히 사천훠궈 혹은 중경( 重庆, 충칭 ) 훠궈라고 부른다. 이 훠궈의 유래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청나라 시대 한 관리가 중경지역 순시를 하고 있었다. 그는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고, 식욕도 없고 피곤했다. 그런데 항구쪽에서 독특한 매콤한 냄세를 맡는다. 심한 재채기가 나오더니 갑자기 코가 뻥~ 뚫리고 식욕이 돋는다. 그는 부하들에게 냄새의 근원지를 찾아내라고 명령한다. 부하들이 냄새를 쫓아가보니, 등농이라고 불리는 .. 201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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