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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카페] 키이로 - 일본에 온 느낌 물씬 나는 고급 카페 [대학로 카페] 키이로 - 일본에 온 느낌 물씬 나는 고급 카페 제 돈 주고 방문한 후기입니다~! 이제 우리 동네가 되어버린 대학로.나의 가장 큰 놀거리인 카페에서 죽치기.새로운 카페를 찾기 위해 대학로의 카페를 하나씩 탐방한다.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카페 "키이로".살~~짝 골목길쪽에 위치해있어서 주의깊게 봐야 한다.살~~짝 골목길쪽이 뭐냐고? ㅋㅋ 가보면 무슨 의미인지 알게 된다. 2층에 위치한 키이로.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한자로 木色.일본어로 읽으면 "키 이로"나무 색이란 의미다. 왜 나무 색이란 이름을 가진 카페냐?곧 알게 된다. 키이로의 안내사항.테이블이 별로 없어서 장시간 이용시 눈치가 보인다.월, 화 휴무라는 점 주의. 내부로 들어서서 마지막 남아있던 한 자리를 맡는다.테이블 수가 약 5개.. 2018. 10. 11.
[스타벅스] 옥수수 콘 프라푸치노 후기! [스타벅스] 옥수수 콘 프라푸치노 후기! 1032 / 1038 현명한 머리 형이 아들 출산 기념이라면서 스타벅스를 쏘겠다며 우리 파트원들을 이끌고 갔다.계속 비싼걸로 큰 걸로 먹으라는 대인배! 나는 Tall 사이즈로 옥수수 콘 프라푸치노를 선택한다.물론 휘핑 크림도 올려서! 짜잔 이렇게 생겼다.내용물을 보면 옥수수 알갱이들을 찾을 수 있다. 옥수수 알갱이 때문인지 엄청 구멍이 큰 빨대를 준다. 이 녀석.. 맛있다.혹시라도 옥수수 우유를 먹어본 적이 있다면 맛을 설명하기가 쉬운데,그 맛과 많이 닮았지만 조금 더 옥수수 냄새가 나고, 옥수수 알갱이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이 녀석의 또 하나 놀란 점은 휘핑크림 마저도 옥수수 맛이 난다는 것!! ㅋㅋ 맛있게 고숩게 잘 먹었다. 주의사항(?) 이 .. 2017. 8. 7.
[스벅 신메뉴]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 개맛? [스벅 신메뉴]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 개맛? 스벅에서 레몬 머랭 프라프치노 신메뉴 행사하길래 먹어보았다.행사 내용은, 1+1 !!스벅의 Non coffee 메뉴가 비싸긴 하지만, 1+1 이라면 충분히 먹을만하다.그란데 사이즈로 해서 6,400원을 지불한다. 바로 요 녀석이 그녀석이다.위쪽에는 풍부한 휘핑크림과, 시럽과, 아주 작은 크기의 머랭 과자들이 올려져 있다. 머랭 과자들은 사각사각, 달달하니 맛난다.빨대를 이용해서 건져먹는 재미가 쏠쏠하고,거품을 휘휘 저어 음료와 섞은 상태에서도, 차가워서인지 녹지 않아 중간에 빨대를 통해 쭉 빨려들어왔을 때 즐거움이 있다.뽑기에 당첨된 것 같은 기분이랄까? 음료도 레몬의 상큼한 맛이 풍부하며 우유(머랭)과 어울어져 적당히 부드럽고 달짝한 것이 참 맛있다. 1.. 2016.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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