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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f 모닝 산책~ [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f 모닝 산책~ 시작 : 10:23끝 : 10:42 샌프란시스코를 출장으로 갔기 떄문에,이제는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구경할 여유가 더 이상 없다. 그래서 최소 하루 8시간은 일해야 하므로,새벽에 일어나서 Fisherman's Wharf 를 구경한 후 호텔로 돌아가 일을 하기로 한다. Wharf 라 하면 부두 혹은 선창인데..Fisherman's Wharf 는 어부들의 부두라는 뜻이렸다. 그래서 고기잡이 배가 꽤 많이 정박해있다.이른 아침이라 아직 고기잡이를 나가지 않았나보다. 그나저나 저 청명한 하늘을 보라..한국에 돌아와 워낙 미세먼지한테 당하고 있어서인지 하늘 색을 볼 떄마다,저 곳의 깨끗한 공기와 하늘, 가시거리등이 항상 부럽다는 마음이 든다. 현대적인 배.. 2017. 6. 26.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 ( Cable Car ) 이야기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 ( Cable Car ) 이야기 시작 : 09:58끝 : 10:20 샌프란을 대표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떠올리는 것은 단연 2가지.첫째는 Golden Gate Bridge ( 금문교 ) 일 것이고, 또 하나는 바로 Cable Car ( 케이블 카 ) 한국사람들에게 케이블카는 보통 공중에 있는 선(Cable)에 매달려 산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녀석일텐데,샌프란에 있는 케이블카는 바로 요렇게 생긴 녀석이다. 요 녀석은 땅 밑에 케이블이 있고 이 케이블이 계속 당겨진다.이 케이블을 열차가 꽉 쥐면, 그 당기는 힘에 끌려 전진한다고 보면 된다. 이곳은 Powell St.역 앞인데, 이 곳에서 케이블카를 회전시킨다. 요즘 기술로 당연히 저 케이블카 회전을 전자동으로 할 수 있지만,아날로그 감.. 2017. 6. 19.
[샌프란시스코] Palace of Fine Arts ( 팔라스 오브 파인 아츠 ) [샌프란시스코] Palace of Fine Arts ( 팔라스 오브 파인 아츠 ) 오션비취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 사실 날이 완전 저물면 경치도 안 보일테지만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이제 앞으로는 여행 기회도 없을텐데..샌프란의 최강 랜드마크인 금문교 ( Golden Gate Bridge ) 를 보지 않고 돌아가는 것이 너무 아쉬워. 금문교를 들러서 집에 가는 루트를 잡는다. 그러나 아쉽게도 금문교는 밤에 내 예상과 달리 그렇게 화려하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랜드마크라면 밤에 빨갛게 불이 나도록 조명을 비출 줄 알았는데..조명이 아주 약하게 켜져 있었다. 게다가 원래 금문교는 빨간색인데, 노란색 불만 강렬하게 켜서,다리가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도 아쉬웠다.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 샌프란에.. 2017.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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