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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아이올리 치즈버거 세트 후기! [모스버거] 아이올리 치즈버거 세트 후기! 개인적으로 햄버거는 무조건 튀김 패티(KFC 나 맘스터치)가 최고라고 생각한다.그래서 버거킹, 맥도날드 같은 류의 햄버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예외가 하나 있으니 바로 "모스 버거" 이다. 모스버거는 매장 내에 손 씻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과,수제버거의 느낌을 제공하는 주문 후 조리, 그리고 자리로 배달해 주는 것으로 매우 고급적인 브랜딩을 잘 하였다. 이 만들어진 선입견 때문일까? 구운 패티류 중에 거의 유일하게 좋아하는 버거가 되었다. 이런 호감을 가진 와중에 "아이올리 치즈버거세트" 를 3,900원에 할인하는 행사를 접했다.점심에 서브웨이 "베지터블 샌드위치" 를 주로 먹는데 그 녀석이 야채만 넣는데 3,800원인 것에 비해 가격까지 너무 찾.. 2018. 4. 3.
[맘스 터치] 딥치즈 버거 후기입니당. [맘스 터치] 딥치즈 버거 후기입니당. 모든 패스트푸드는 KFC 가 갑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나의 생각을 바꿔준, 맘스터치.이제는 햄버거만큼은 맘스터치가 갑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다. 오늘은 "딥치즈 버거"를 먹어보았다. 딥 치즈버거라고 해서 패티가 치즈로 코팅되어 있지는 않을까 기대했지만, 그렇지는 않았다.Dipping sauce 라고 할 때의 "딥" 인가보다. ( 참고로 Dipping sauce 의 dip 은 찍어먹는 느낌 ) 이 녀석, 나의 Favorite 휠렛버거에 비해 야채가 아주 부실했다...가격은 비싸면서..그리고 들췄을 때 치즈를 거의 찾을 수도 없엇다.이렇게... 저 살짝 묻힌 치즈떄문에 야채를 포기하고 그 거금(?) 을 낸 것인가? ( 나는 야채 아주 좋아함 )( 휠렛버거는 단품 3,4.. 2018. 4. 2.
[이태원] 팔라펠 샌드위치 [이태원] 팔라펠 샌드위치 왜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팔라펠(Falafel)" 이 엄청나게 땡겼다. 그러나 "팔라펠" 을 파는 곳은 흔치 않았고, 팔라펠을 먹으려면 다른 메뉴들을 함께 먹어야 하는데..역시나 나의 특이한(?) 식성에 지레 겁먹은 나의 동료들은 나와 함께 하기를 거부했고...나 혼자 다른 메뉴들을 다 먹을 자신이 없어, 팔라펠 샌드위치를 열심히 찾아보았다. 돼왕나의 동료가 되어 특별한 음식들을 먹으러 가자.모두들놉! 팔라펠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 마땅치 않아 결국 이태원에 가게 되었고,이전에 방문한 적 있던 "페트라 펠리스" 라는 곳으로 가서 포장을 주문한다. 기본 팔라펠 샌드위치는 6,000원이었고, 홈무스를 추가하면 1,000원이란다.즉 위에 보이는 사진이 7,000원짜리 샌드위치였다... 2018. 3. 29.
맥도날드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리얼 후기! 맥도날드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리얼 후기! 08570908 저는 사실 햄버거는 튀긴 패티를 좋아해서 맥도날드에 잘 가지 않습니다.그러나 구운 패티를 좋아하는 친구가 맥도날드를 좋아해서 가자고 해서 가게 되었죠. 본디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무인주문하는 곳에 나오는 이미지가 맛있게 생겨서저도 하나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새로 나왔다고 썰을 풀던 그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 버거"런치로 먹어서 가격은 5,500원정도 되었던 듯 합니다. 위의 사진은 친구가 실수로 "포장" 으로 주문해서 나온 버거입니다.내용물이 보이시나요? 정말 빵 사이에 고기와 소스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입니다. 비쥬얼만로도 비추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주문한 매장 식사 용 버거입니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매장 식사.. 2017. 11. 20.
[패스트푸드] KFC 꿀씨앗볼 후기.. 이거 왜 만들었어용? ㅋㅋ [패스트푸드] KFC 꿀씨앗볼 후기.. 이거 왜 만들었어용? ㅋㅋ 0938 / 0947 KFC 치킨이 먹고 싶어서 방문!!!가서 먹고 싶은 치킨과 후렌치 후라이 주문하고.. 새로 나온 후식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꿀 씨앗볼" 도 주문한다. 치킨은 뭐 진리이니 따로 다루지 않고... 꿀 씨앗볼은 2개에 1,900원.크기는 성인 손가락으로 OK 를 했을 때 동그라미크기정도라 보면 되겠다. 사실 이 녀석.. 1,900원에 2개이면 개당 1,000원꼴인데..이 녀석 크기가 너무 작기 떄문에 얼마나 맛있길래 이런 가격을 책정했나 궁금했다. 우선 겉보기에는 엄청 쫄깃쫄깃하고 안쪽에는 꿀과 씨앗이 그득 들었을 것 같은 기대감을 준다. 한입 베어무는 순간... 집에 가고 싶다... ㅋㅋㅋ 우선 반죽은 그냥 질기고 .. 2017. 11. 6.
[산호세] 스모킹 비비큐, 가성비 개꿀, 핫윙이 기가맥혔던 곳!! [산호세] 스모킹 비비큐, 가성비 개꿀, 핫윙이 기가맥혔던 곳!! 시작 : 0833끝 : 0855 자 기획자들과 조인했으니 오늘 밤은 맥주 한잔 해야겠징?호텔 근처의 구글 맵에서의 평점이 높은 가게를 찾아서 이동한다. 이름하여 Smoking Pig BBQ Company.이름이 참 맘에 든다.내가 돼지왕 왕돼지가 더욱 더 마스코트 그림도 맘에 든다. ㅋ왠지 저정도면 음식은 반드시 맛이 좋을 것만 같다. 가게로 이동.전형적인 미국 길거리 레스토랑 느낌이다. 미국은 땅덩이가 넓어서인지 여러 레스토랑이 한 건물에 있는 복합빌딩 형태가 일반적이지 않다.낯설지만 적응해야 하는 형태의 미국 음식점들 ㅎ 메뉴는 저렇다.메뉴에서도 불이 막 나온다. ㅋㅋ Honey or Hot Wings $ 9.95이 녀석... 진짜 물.. 2017. 7. 7.
실맹이여, 맘스터치 리샐버거!! 실맹이여, 맘스터치 리샐버거!! 해당 지점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맘스터치의 리샐버거에 실망했다. 리코타 치즈를 상장히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그리고 어머니께서 저 녀석을 광고를 보고 드시고 싶어하셔서..내가 먼저 시식을 하기 위해 주문했는데.. 실상은 너무 별로였다는 것.정말 실망 중 대 실망.. 이것이 바로 리샐버거..대체 리코타 치즈는 어디있는거니 리샐버거야? 진심 나는 다른 버거가 나온 건 아닌가를 약 3초동안 생각하며 경직되어 있었다는.. 그리고는 혹시나 싶어 빵을 들춰보니..저 작은 토마토 위에 아주 살짝 올라가 있었다는 것... 음.. 맛은??솔찍히 맘스터치나 KFC 처럼 튀긴 패티를 상당히 좋아하는 관계로 햄버거 자체의 맛은 나쁘진 않았지만,리코타 치즈를 기대하고 먹는다면 100점 만점.. 2017. 2. 25.
[안암 맛집] 미각 - 이번엔 구로육이닷!! [안암 맛집] 미각 - 이번엔 구로육이닷!! #이제 미각을 단골로 방문할 일도 얼마 안 남았다.왜냐?.... 내가 이제 안암을 떠나니깐 흑흑... #그래서 야식으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KFC 먹을까, 닭강정 먹을까, 미각에서 새로운 거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고민고민하지마!!! 오늘은 구로육이다!! #이 녀석이 바로 구(고)로육(古老肉) 소위 대만 탕수육이라고 알려져 있는 이 음식은 사실 광동 향토음식이다.고로육이라 불리는 이유는 돼지고기를 녹말에 굴릴 때 "데굴데굴(중국어로 고로고로)" 소리가 나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고,튀긴 돼지고기를 토마토 케첩 소스에 넣고 끓일 때 "보글보글(중국어로 고로고로)" 소리가 나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여튼 음식하는 소리에서부터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보면 되겠다. 돼지.. 2016. 6. 27.
[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KFC 에 가서 치킨을 먹으면서, 어디 가서 뭐할까 고민.지난번 KFC 앞에서 대형견 3마리를 두고 광고를 하던 카페개네 생각이 나서,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다. #걱정했던 포인트는 냄새가 나는가와 청결한가이다.사람들의 후기는 꽤나 좋았다.알바들이 강아지들이 배변을 하면 바로 치워주고, 관리가 잘 되서 냄새도 안 난다고.. 그래서 믿고 가보았다. #위치는 성신여대 메인 스트리트의 한 골목 길.​ #3층에 위치해있다.이름은 "강아지 카페" 라고 되어있지만 이름은 "카페 개네". 이름 작명센스가 짱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강아지들은 먹이를 위해서라면 저 나무 테이블 위에 펄쩍 펄쩍 잘 뛰어오른다.​ #이용료는 1인 8,000원이다.시간 제.. 201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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