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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동/카페] 베로 ( Vero ) 에서 먹은 팥 없는 팥빙수. [전민동/카페] 베로 ( Vero ) 에서 먹은 팥 없는 팥빙수. 대학교 떄부터 존재했던 전민동의 터줏대감 카페인 베로 ( Vero ).친구가 전민동으로 놀러와서 방황하다가 그 곳에 가게 되었다. 메뉴는 위와 같다.대학생 때는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하는 음료들이 대부분 1,000원이었는데..이제는 물가가 정말 많이 올라서.아메리카노는 2,500원. ( 테이크아웃시 2,000 원 )나머지 음료들은 당연히 그보다 더 비싸다. 아 눙물이 난당 ㅠ 우리가 주문한 것은 6,000원짜리 과일 팥빙수! 제목에 있는 팥 없는 팥빙수는 베로에서 기본으로 파는 것이 아니라,같이 갔던 안주빨 선생의 요청에 의해서이다. 팥빙수는 팥의 맛으로 먹는 것인데,안주선생은 이상하게도 팥이 없는 빙수를 좋아한다고 한다.팥이 있는 빙수를 .. 2014. 5. 27.
뱀 베라 베로~ 그 베로? 아니 카페 베로~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뱀 베라 베로~ 그 베로? 아니 카페 베로~ *제목은 유치하지만,그냥 태클걸지 말고 넘어가자.드디어 이 척박한 비래동에서 카페를 하나 찾았다.이 녀석을 찾았으니 이제 혼자서 은행동 갈 일이 조금 줄어들었다.카페 이름은 바로 VERO, 베로이다.지금까지 많이 봐온 베로.그 뜻은 블로그를 하니 궁금해진다.역시 블로그는 나를 공부하게 한다.Vero 는 이태리어로, 진실이라는 뜻이라고 한다.진실된 커피맛을 전달하는 커피샵이라는 의미일까?베로는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다.사실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가장 많이 이용한 커피샵이 바로 베로였다... 201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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