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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사프론 커피와 메콩강 일몰 [라오스 루앙프라방] 사프론 커피와 메콩강 일몰 메콩강변으로도 계속 까페와 레스토랑들이 있었다. 그 중 몇몇은 정말 가고 싶을 정도로 모던하니 이뻤고, 몇몇 가게들은 "이거 관광객 끌기 위해 정말 너무 급하게 폐판자들로 구성한 집인가?" 싶을 정도의 저퀄리티의 가게들도 있었다. 물론 위에 3개의 사진은 방문하고 싶게 생긴 멋진 레스토랑 겸 카페였다.그러나 우리는 가이드북에서 추천한 카페를 가기 위해 이곳은 지나친다.( 이곳을 지나친 또 하나의 이유는 일몰 포인트는 누가 이미 다 차지하고 있었다는.. ) 나름 일몰에 가까운 시간의 산책이었음에도 불구하고,워낙 더웠던 관계로 어머니는 또 지치셨다. 가이드북에 나와 있던꽤 괜찮은 커피집이라 소개된 "샤프론 커피" 집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신다. 커피집 자체는 도.. 2017. 2. 8.
[서울대입구역/카페] 저스틴!! Just In?? 사실 이 카페는 양꼬치를 신나게 섭취한 후 커피가 땡겨서 방문하게 된 카페.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카페인데, 한국어로 "저스틴" 이라고 다들 제목에 달아놨기에, '아.. 카페 이름이 저스틴이구나.. 사장님 외국이름인가..?' 뭐 이정도로 생각했는데.. 내 블로그 글의 제목을 적다 보니.. 이 녀석은 아마도 "Just In" 을 붙여쓴 녀석이리라. 그렇다. 내 생각이 맞다면, 맛있는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 모던한 인테리어의 카페를 찾는다면 바로 이곳으로 그냥 들어와라. Just In. 이 아닐까 싶다. 저스틴은 이렇게 쭉~ 긴 형태의 카페인데, 끝부분은 2층으로 되어 있어 좋다. 효님과 나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팡! 팡! 찍.. 201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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