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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리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 SHINO ( 시노 ) [청학리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 SHINO ( 시노 ) 시작 : 0922끝 : 0938 김스타님이 청학리에 사는 관계로 아주 가끔 청학리로 넘어갈 떄가 있습니다.청학리는 정말 갈 곳이 없다며 맨날 불평하는 김스타님. 그러나 그 중에서 두 군데를 정말 자신있게 추천하는데,그 중 한군데는 현미 베이크 치킨이 맛있다는 오꾸꼬.그리고 다른 한 군데는 바로 이 곳. SHINO ( 시노 ) 입니다. [청학리 맛집] 오꾸꼬 현미베이크 치킨 개강추!!!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뭔가 간판만 봐서는 카페나 술집처럼 보이긴 하지만 이래뵈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런 메뉴판. 그리고 들어가서 보는 메뉴판. 알리오올리오 성애자인 김스타님은 이곳에서 "날치오 올리오" 를 Pick 합니다.8,500원.. 2017. 8. 15.
[맥도날드] 애플파이 존맛. 강추!! 1000원에 정확히 맞는 가격 [맥도날드] 애플파이 존맛. 강추!! 1000원에 정확히 맞는 가격 1227 / 1235 잠을 못 이루고 배고파져서 새벽에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애플파이가 새로 나왔다며 광고하는 포스터가 열심히 붙어 있습니다.그러나 배고팠던 관계로 애플파이는 안 먹고 다른걸 먹습니다. 그러나 애플파이가 궁금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퇴근하면서 한번 사먹어봤습니다. 가격은 1,000원!!!!그런데 포장부터가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가운데를 뜯은 후 한쪽을 벗겨 내면 됩니다. 그럼 저렇게 "나 크리스피해요" 라고 광고하는 듯한 질감의 파이가 나옵니다.주문하면 따뜻한 상태로 나오는데.. 식은 것은 안 먹어봤지만 따뜻한 체로 먹어야 저 크리스피함(바삭함)이 잘 유지될 것 같으니 따뜻할 때 드세요. 안쪽에는 시럽느낌의 액체와 정사각형.. 2017. 8. 14.
[을지로 맛집] 태국음식점 JumBo 6 (점보 식스) 로 회식하러 갔수당 [을지로 맛집] 태국음식점 JumBo 6 (점보 식스) 로 회식하러 갔수당 시작 : 0840끝 : 0857 iOS 개발 파트에 있을 당시 회식 갔던 이야기입니다.이 장소는 정10 M 가 회식장소로 괜찮다고 추천해줘서 알게 되었는데요.회사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태국음식을 파는 곳이었습죠. 씩씩하게 입장하는 Colleague 들 ㅋㅋ 메뉴입니다. 우선 Chang, Singha 맥주부터~태국에 있을 때 노상 술집 테이블에 항상 올려져 있던 친숙한 비쥬얼의 병들 ㅋㅋ 저는 술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맛을 잘 모르는 관계로어떤게 맛이 좋았다 뭐 이런 알지 못하면서 씨부리는 것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ㅋ 2층에 위치한 식당인데 테이블은 그래도 적당히 있습니다.다만, 안쪽은 창문이 없어서 좀 답답할 수.. 2017. 8. 12.
[수유 맛집] 이제는 추억이 된.. 화요닭 흐규규 ㅠ [수유 맛집] 이제는 추억이 된.. 화요닭 흐규규 ㅠ 우리동네에는 정말 엄청난 치킨 맛집이 있습니다. 저와 함께 화요닭 단골인 김스타님은 이 집이 망할까봐 무섭다고도 말합니다. ( 흐흐흑... 이제는 더 이상 안 합니다. 이 글은 폐점 전 썼습니다. ) 이 가게의 이름은 화요닭입니다. 정확히 왜 화요닭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는 이렇게 추정합니다. "화덕에 요리하는 닭"의 줄임말? "화요일엔 꼭 먹는 닭"의 줄임말? 가게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화덕이 있습니다. 아마 화덕에 요리하는 닭이 조금 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가게의 위치가 그리 좋지 않아서인지 손님이 별로 없지만, 이곳의 치킨은 정말 역대급입니다. 우선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요즘 한창 쿠폰을 팔고 있는데요. 쿠폰으로 후라이드 치킨을 먹.. 2017. 8. 6.
[산호세] 태국음식점 Dusita ( 두시타 ) 이렇게 매울 수 있나?! [산호세] 태국음식점 Dusita ( 두시타 ) 이렇게 매울 수 있나?! 0954 / 1012 오늘의 저녁은 태국 음식점으로 정했습니다. 이름은 Dusita.뜻은 잘 모르겠네요 밖에서 봤을 때는 마치 닫은 집이나,무슨 음란 업소처럼도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들어가면 뭔가 "사와디캅" 이라고 소리가 들리는 듯한 동상들이 있습니다. 내부는 꽤나 밀폐되어 있긴 한데요.여튼 자리를 잡습니다. 뭔가 나름 많네요. 메뉴들입니다. TOM YUM MIXED SEAFOOD $ 10.95 PAD THAI $ 11.95PAD SEE EW $ 11.95간장 볶음 팟 타이라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여기서는 GREEN PAPAYA SALAD ( SOM TUM ) $ 8.95 여기서는THAI ICED TEA $ 3.25 전.. 2017. 7. 31.
[카멀바이더씨] Dametra Cafe ( 다메트라 카페 ) - 지중해 음식 짱짱~ [카멀바이더씨] Dametra Cafe ( 다메트라 카페 ) - 지중해 음식 짱짱~ 시작 : 0230끝 : 0316 오늘은 신나는 휴일.매일매일 엄청난 압박으로 일하던 우리는,휴일 중 하루만큼은, 하루의 반나절만큼은그래도 쉬어야 한다는 생각에 여행을 떠난다. 캘리포니아주의 1번 도로는 드라이브 하기 좋은 도로로 유명하다는데,정말로 가는 내내 전망이 괜찮다. 물가도 나왔다가, 빨강, 노랑, 초록의 특이한 채송화 잎 형태의 식물들이 덮혀있는 곳도 나왔다가.. 여튼 단조롭지 않고 소소하게 아름다웠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 도착한 곳은 "Camel By The Sea" 라고..특이한 이름의 동네로 갔다. 뜻만 보면 바다 옆의 낙타라는 의미인데,동네 이름이 마치 동화책이나 만화책에 나오는 곳인 것만 같다. 우리가 .. 2017. 7. 17.
[수유 맛집] 족발 야시장의 매운족발을 먹어봤어용 [수유 맛집] 족발 야시장의 매운족발을 먹어봤어용 시작 : 0856끝 : 0905 예전부터 김스타님이 수유의 먹자골목을 지나면서 저 족발은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고 그랬습니다. 내가 사준다고 하니 자기 월급날이 가까워온다고월급날 자기가 사주겠다고 합니다. 기특합니다. ㅋㅋ 월급날이 왔습니다.그래서 찾아갔습니다. 앞에 호객행위하는 이모님들이 계신데,이모님과 함께 가면 소주나 음료수를 무료로 하나 내준다고 합니다.혹시나 원래 족발 야시장 가려고 하셨다면 호객당해서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술을 못 먹는 관계로 더 손해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 받는것보다 낫다며 음료수를 선택합니다. 족발 야시장 본관은 사람이 꽉 찼던 관계로,우리는 별관으로 가서 먹습니다. 사실 말이 별관이지 무슨 횟집 2층으로 .. 2017. 7. 8.
[산호세] 스모킹 비비큐, 가성비 개꿀, 핫윙이 기가맥혔던 곳!! [산호세] 스모킹 비비큐, 가성비 개꿀, 핫윙이 기가맥혔던 곳!! 시작 : 0833끝 : 0855 자 기획자들과 조인했으니 오늘 밤은 맥주 한잔 해야겠징?호텔 근처의 구글 맵에서의 평점이 높은 가게를 찾아서 이동한다. 이름하여 Smoking Pig BBQ Company.이름이 참 맘에 든다.내가 돼지왕 왕돼지가 더욱 더 마스코트 그림도 맘에 든다. ㅋ왠지 저정도면 음식은 반드시 맛이 좋을 것만 같다. 가게로 이동.전형적인 미국 길거리 레스토랑 느낌이다. 미국은 땅덩이가 넓어서인지 여러 레스토랑이 한 건물에 있는 복합빌딩 형태가 일반적이지 않다.낯설지만 적응해야 하는 형태의 미국 음식점들 ㅎ 메뉴는 저렇다.메뉴에서도 불이 막 나온다. ㅋㅋ Honey or Hot Wings $ 9.95이 녀석... 진짜 물.. 2017. 7. 7.
[샌프란시스코 맛집] 소토마레( Sotto Mare ) - 이태리식 해물탕을 먹었슈! [샌프란시스코 맛집] 소토마레( Sotto Mare ) - 이태리식 해물탕을 먹었슈! 글들을 보면 느끼겠지만...대부분 먹는 이야기이다.. 왜냐하믄....나는 여행을 간 것이 아니라...출장을 간 것이기 때문에...먹는 것 빼고는 호텔에 돌아가 일 하는 것밖에 없다 ㅎㅎㅎㅎ 여튼.. 오늘 저녁은 해산물을 먹어보기로 하고SOTTO MARE 라는 해산물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요런 경쾌한 느낌의 간판을 가진 식당.SOTTO 는 이탈리아어로 Under, Beneath 라는 뜻을 가지구 있고,MARE 는 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이 식당은 "바다 아래", "바다 속" 이라는 의미의 레스토랑 ㅋ 메뉴는 위와 같다.여기서 우리는 에피타이저로 굴을 먹기로 한다. Oyster on half shell 이라는 이.. 2017.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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