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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태국음식점 Dusita ( 두시타 ) 이렇게 매울 수 있나?! [산호세] 태국음식점 Dusita ( 두시타 ) 이렇게 매울 수 있나?! 0954 / 1012 오늘의 저녁은 태국 음식점으로 정했습니다. 이름은 Dusita.뜻은 잘 모르겠네요 밖에서 봤을 때는 마치 닫은 집이나,무슨 음란 업소처럼도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들어가면 뭔가 "사와디캅" 이라고 소리가 들리는 듯한 동상들이 있습니다. 내부는 꽤나 밀폐되어 있긴 한데요.여튼 자리를 잡습니다. 뭔가 나름 많네요. 메뉴들입니다. TOM YUM MIXED SEAFOOD $ 10.95 PAD THAI $ 11.95PAD SEE EW $ 11.95간장 볶음 팟 타이라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여기서는 GREEN PAPAYA SALAD ( SOM TUM ) $ 8.95 여기서는THAI ICED TEA $ 3.25 전.. 2017. 7. 31.
[몬터레이] 빅스비 다리 (Bixby Creek Bridge) 절경이무니다! [몬터레이] 빅스비 다리 (Bixby Creek Bridge) 절경이무니다! 시작 : 1236끝 : 1248 자, 이제 미국에서의 "여행" 은 이걸로 끝입니다.앞으로는 남은 평일동안 또 열심히 일을 해야겠죠?이 짧은 여행으로 그래도 refresh 가 되어 남은 출장기간동안 열심히 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여행의 끝을 이렇게 절경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이 곳을 데려가준 센스쟁이 짱M 감사감사요~ 짜잔!!!!바로 절경 등장!!!!!! 이곳이 바로 Bixby Creek Bridge, 빅스비 다리의 전경입니다. 그리고 이 녀석이 바로 빅스비 다리입죠.절벽에 매달려 있는듯한 이 다리 너무 멋지지 않나요? 아직 해가 저물려면 멀었지만,그래도 뉘엿뉘엿 넘어가려고 하는 해가 더.. 2017. 7. 25.
[샌프란시스코 맛집] 소토마레( Sotto Mare ) - 이태리식 해물탕을 먹었슈! [샌프란시스코 맛집] 소토마레( Sotto Mare ) - 이태리식 해물탕을 먹었슈! 글들을 보면 느끼겠지만...대부분 먹는 이야기이다.. 왜냐하믄....나는 여행을 간 것이 아니라...출장을 간 것이기 때문에...먹는 것 빼고는 호텔에 돌아가 일 하는 것밖에 없다 ㅎㅎㅎㅎ 여튼.. 오늘 저녁은 해산물을 먹어보기로 하고SOTTO MARE 라는 해산물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요런 경쾌한 느낌의 간판을 가진 식당.SOTTO 는 이탈리아어로 Under, Beneath 라는 뜻을 가지구 있고,MARE 는 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이 식당은 "바다 아래", "바다 속" 이라는 의미의 레스토랑 ㅋ 메뉴는 위와 같다.여기서 우리는 에피타이저로 굴을 먹기로 한다. Oyster on half shell 이라는 이.. 2017. 6. 22.
[샌프란시스코] 분위기 있는 와인바 - Noir [샌프란시스코] 분위기 있는 와인바 - Noir 시작 : 02:46끝 : 03:13 오늘 하루는 경마뉘와 데이트로 다 보냈다.그리고 우리의 마지막 데이트 코스는 저녁겸 와인 반주를 위한 NOIR. NOIR 는 "느와르" 라고 읽으며 불어로 뜻은 "검다" 이다. 우리는 둘 다 배가 별로 안 고팠으므로 안주들을 시키고 와인을 가볍게 먹기로 한다. 첫번째 안주는 이름도 특이한 Deviled Egg ( 악마의 계란? ). 와인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 사실 와알못인 나는 뭘 시켰는지조차 기억이 안 난다.여튼 와인은 맛있었다... ㅋㅋㅋ 느와르의 분위기.경마뉘는 이곳에서 예전에 저 안쪽 방을 빌려 생파를 하기도 했단다.방을 빌리려면 예약을 하면서 얼마 이상을 팔아줘야 한다나?그런데 점원이 실수를 해서 배가 부른 상.. 2017. 5. 19.
[라오스 비엔티안] 베트남식 맛집 "PVO 베트남 음식" [라오스 비엔티안] 베트남식 맛집 "PVO 베트남 음식"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피로는 다 풀리지 않았지만 우리는 내일 귀국이기 때문에,비엔티안에서 마냥 쉴수만은 없어 바로 호텔에서 밖으로 뛰쳐나온다. 우리 호텔 앞에 있는 사원 앞은 태국에서 많이 보던,사원의 입구를 지키는 우리네 사천왕에 해당되는 친구가 보였다. 우리의 목적지는 "부다 파크".그곳에 식당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우리는 부다 파크 가는 버스를 타는 곳 주변의 맛집에서요기를 하고 이동하기로 한다. 우리가 갈 곳은 베트남 식당 "PVO 베트남 음식". 방비엥, 루앙프라방에서 이미 바게뜨를 맛 보았지만,비엔티안의 바게뜨는 외관으로부터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터미널 앞을 지나가는데 노점에서 저렇게 바게뜨를 마구 쌓아놓고 팔고 있었다. 베트남.. 2017. 4. 6.
[Effective Java] wait 와 notify 대신 동시성 유틸리티를 사용하자. [Effective Java] wait 와 notify 대신 동시성 유틸리티를 사용하자. - wait 와 notify 를 사용할 이유가 거의 없다. 자바 1.5 배포판 기준으로 고수준 동시성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wait와 notify 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어렵다면, 그 대신에 고수준 동시성 유틸리티를 사용해야 한다. - java.util.concurrent 패키지의 고수준 유틸리티는 세 부류로 나누어진다. 실행자 프레임워크(executor framework) 동시적 컬렉션 및 동기자(synchronizer) - 동시적 컬렉션은 List, Queue, Map 과 같은 표준 컬렉션 인터페이스를 고성능의 동시적 구현체로 제공한다. 높은 동시성을 제공하기 위해 이 구현체들은 내부적으로 자기 나름의 동기화를 한.. 2017. 3. 13.
[판교 맛집] 투 에 이오 ( tu e io ), 맛난 이탈리안 레스토랑 [판교 맛집] 투 에 이오 ( tu e io ), 맛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랜만에 방샤셤머를 만났다. 어떤 이유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방샤셤머가 이번에는 내가 판교를 내려와야 한다고 했고,나는 그 말에 동의를 하고 이번에는 내가 판교까지 내려갔다. 방샤셤머가 나를 데리고 간 곳은 "뚜 에이 오( tu e io )" 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이탈리안 레스토랑.뜻은 You & Me 라는 뜻이란다. ㅎㅎ 이 식당이 위치한 곳 골목 근처에는 이 가게와 같은 식의 모던한 느낌의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다. 가게에 들어서면 왕 치즈 덩어리가 있다.실제 이 치즈를 사용하는지 직접 눈으로 본 적은 없지만, 가루와 기구의 행태를 보아 그런 것 같다. 오픈 주방인데, 인테리어에 사용된 가구들의 느낌이 꽤나 따뜻했다. 우.. 2017. 3. 5.
[디저트] 신세계 백화점, 훗카이도산 치즈타르트 도전!! [디저트] 신세계 백화점, 훗카이도산 치즈타르트 도전!! 이모를 만나기 위해 강남 고속터미널에 갔다가,기다리는 동안 신세계 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을 구경하기로 한다. 그러다가 보게 된 줄을 서는 엄청난 인파!!바로 "훗카이도산 치즈타르트" 를 사기 위한 줄이었다. 훗카이도산 밀가루를 사용하여 바삭바삭함을 위해 두번 구웠다고 한다.무스부분은 훗카이도산 치즈 2종류 + 프랑스산 치즈를 사용했다고 하며,훗카이도(북해도)에서 직접 만든것을 배송해서 굽기만 하여 판매한다고 한다. 줄은 꽤 긴 편이었는데, 2줄정도 서 있으면 약 15분정도의 대기시간이 소요된 듯 싶었다. 사는 갯수에도 제한이 있었는데 한 사람만 7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은 1조각에 2,800원.6조각은 원래 16,800원인데 800원 .. 2017. 2. 26.
[남대문 간식] 원조 남대문 호떡! 짭쪼름 맛나용~ ​ [남대문 간식] 원조 남대문 호떡! 짭쪼름 맛나용~ 홍대에서 개당 1,500원을 주고 "잡채 호떡" 을 먹었었는데,볼일이 있어 남대문 시장을 지나가다가 잡채 호떡 "원조" 집을 발견하고 + 1,000원이라는 가격을 보고 바로 하나 시도한다. 원조는 뭐가 다를까나? 홍대에서 보았던 남대문 호떡과 비교한다면,첫번째는 앞서 얘기한데로 잡채호떡, 꿀 호떡 모두 1,000원으로 홍대보다 500원이 싸다.두번째로 이곳은 해물잡채호떡, 김치잡채호떡이라는 메뉴들도 더 있었다.​ 원조집답게 기름 안에 들어가 있는 호떡의 갯수가 많았다.그만큼 잘 팔린다는 얘기렸다. 누군가 그랬다.뭐든 기름에 튀기면 맛있다고..심지어 기름에 튀긴 신발까지도 맛있다고..그런데 호떡은 오죽 맛있겠는가? 예전의 내 기억에 있던 호떡은 기름을.. 201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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