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숙대 카페] 프로기 카페 ( Cafe Froggy ) [숙대 카페] 프로기 카페 ( Cafe Froggy ) 0740 / 0818 일상을 항상 고군분투하며 사는 나라이를 오랜만에 만나서 숙대 앞에 있는 카페를 갑니다. 카페 이름은 Cafe Froggy 라고 해서 개구리 카페네요 밖에서 봤을 때는 조명색이나 인테리어가 참 아늑해 보이네요. 안쪽에 가면 카페 이름에 걸맞게 개구리 관련된 소품들이 꽤 있습니다.판매용인지 그냥 데코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방이 느낌있게 작습니다.미국 가기 전에 자기가 사주고 싶다면서 들어가서 앉아있으라고 합니다.알아서 주문해 온다고 합니다. ㅋㅋ 안쪽 인테리어도 나름 아늑합니다.왼쪽편에 보이는 갈라진 나무 그루터기 모양의 테이블들이 인상적입니다. 한쪽은 신발 벗고 올라가는 마루(?) 구조이고, 반대편은 의자를 이용해 앉아야 하는 .. 2017. 9. 21.
[산호세] 일번지 #1 마지막 회식 최고의 맛집 [산호세] 일번지 #1 마지막 회식 최고의 맛집 시작 : 1146끝 : 1207 이제 내일 비행기를 타러 간다.그래서 산호세에서 마지막 회식을 하고, 공항에 가까운 샌프란시스코로 다시 돌아가서 숙박을 하기로 한다. 그 회식장소는 바로 "일번지 #1" 한식당이다.장소는 내가 좋아한 바로 그 Dusita (두시타) 옆!! 여기에 맛집들이 모여있나보다. ㅋㅋ APPETIZERS 에서는 한치회!!! $ 29.99한치와 오징어의 차이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한치회는 길이가 한치정도로 짧으며, 조금 더 투명하다고 한다. 맛에도 차이가 있는데,한치가 더 고급재료고 가격도 비싸다고 한다. BBQ 에서는특 꽃등심 $ 39.99와규 꽃살 $ 49.99 캘리포니아에서 그 탱탱하고 감칠맛 넘치는 새우를 또 안 먹고 갈 순 없지.. 2017. 8. 7.
[산호세] 태국음식점 Dusita ( 두시타 ) 이렇게 매울 수 있나?! [산호세] 태국음식점 Dusita ( 두시타 ) 이렇게 매울 수 있나?! 0954 / 1012 오늘의 저녁은 태국 음식점으로 정했습니다. 이름은 Dusita.뜻은 잘 모르겠네요 밖에서 봤을 때는 마치 닫은 집이나,무슨 음란 업소처럼도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들어가면 뭔가 "사와디캅" 이라고 소리가 들리는 듯한 동상들이 있습니다. 내부는 꽤나 밀폐되어 있긴 한데요.여튼 자리를 잡습니다. 뭔가 나름 많네요. 메뉴들입니다. TOM YUM MIXED SEAFOOD $ 10.95 PAD THAI $ 11.95PAD SEE EW $ 11.95간장 볶음 팟 타이라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여기서는 GREEN PAPAYA SALAD ( SOM TUM ) $ 8.95 여기서는THAI ICED TEA $ 3.25 전.. 2017. 7. 31.
[몬터레이] 빅스비 다리 (Bixby Creek Bridge) 절경이무니다! [몬터레이] 빅스비 다리 (Bixby Creek Bridge) 절경이무니다! 시작 : 1236끝 : 1248 자, 이제 미국에서의 "여행" 은 이걸로 끝입니다.앞으로는 남은 평일동안 또 열심히 일을 해야겠죠?이 짧은 여행으로 그래도 refresh 가 되어 남은 출장기간동안 열심히 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여행의 끝을 이렇게 절경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이 곳을 데려가준 센스쟁이 짱M 감사감사요~ 짜잔!!!!바로 절경 등장!!!!!! 이곳이 바로 Bixby Creek Bridge, 빅스비 다리의 전경입니다. 그리고 이 녀석이 바로 빅스비 다리입죠.절벽에 매달려 있는듯한 이 다리 너무 멋지지 않나요? 아직 해가 저물려면 멀었지만,그래도 뉘엿뉘엿 넘어가려고 하는 해가 더.. 2017. 7. 25.
[라오스 비엔티안] 베트남식 맛집 "PVO 베트남 음식" [라오스 비엔티안] 베트남식 맛집 "PVO 베트남 음식"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피로는 다 풀리지 않았지만 우리는 내일 귀국이기 때문에,비엔티안에서 마냥 쉴수만은 없어 바로 호텔에서 밖으로 뛰쳐나온다. 우리 호텔 앞에 있는 사원 앞은 태국에서 많이 보던,사원의 입구를 지키는 우리네 사천왕에 해당되는 친구가 보였다. 우리의 목적지는 "부다 파크".그곳에 식당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우리는 부다 파크 가는 버스를 타는 곳 주변의 맛집에서요기를 하고 이동하기로 한다. 우리가 갈 곳은 베트남 식당 "PVO 베트남 음식". 방비엥, 루앙프라방에서 이미 바게뜨를 맛 보았지만,비엔티안의 바게뜨는 외관으로부터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터미널 앞을 지나가는데 노점에서 저렇게 바게뜨를 마구 쌓아놓고 팔고 있었다. 베트남.. 2017. 4.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