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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우메다에선 햅파이브징. [일본 오사카] 우메다에선 햅파이브징. 2015. 10. 06. (4일차) #교토에서 즐거운 일정을 마치고 오사카로 돌아왔다. #교토에서 오사카로 돌아올 때는 우메다로 도착한다. #우메다 햅파이브의 관람차.건물 위에 관람차를 올릴 생각을 하다니 신기하다. #이 녀석은 햅 파이브의 마스코트같은 존재.빨간 상어. #아빠 상어와 애기 상어가 나란히 있다. #입구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이 상어가 꽤나 매력적이라이쪽저쪽 각도에서 다 찍어본다. #아래쪽에서 봤을때는 마냥 거대한 느낌이었는데,옆에 와서 사진을 찍으니 상어가 피곤해보인다 ㅋㅋ #아빠상어와 애기상어. #여러 가지 구경거리가 있지만,그나마 우리가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은 디즈니 스토어. #안쪽은 사진을 찍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라 따로 사진 찍진 않았는데.. 2015. 12. 24.
[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2015. 10. 04. =일본 여행 둘째날 교토의 풍경 중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공유하고 싶은 샷들 모음. =백식당 가는 길 골목에 있던 집들.[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저 작은 처마 2개가 집 한채인듯.아기자기 이쁘다.그 와중에도 작은 앞마당을 두어 나무도 심어 놓는다. =니죠죠 가는 버스 정류장 뒤에 있던 절 안쪽 공동묘지. =담 넘어 보지 않으면 눈에 안 띈다.보는 순간 멋있으면서도, 섬짓한 느낌이 든다. 일본은 원래 절에 저렇게 공동묘지가 있는 경우가 많은가? =니죠죠 구경을 끝내고 백식당으로 돌아오는 길. =주택에서는 저렇게 작은 공간을 활용해서 조금이라고 꽃과 나무를 심는다.그리고 돌과 소품들을 이용해서 정원을 데코한다... 2015. 11. 17.
[종로/맛집] 아비코 - 포크세트 개맛! 이전에 부라니와 팽이 이야기했던 카레 체인점 아비꼬를 드디어 가본다. 아비꼬는 나에게 약간 코코 이찌방야와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온, 그냥 국물만 많은 지루한 느낌의 매운맛만 선택 가능한 그런 카레집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가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다.정말 개맛!!! 개맛있었다!!! 이곳이 종로에 있는 아비꼬의 외경. 함께한 맴버는 죵빠이와, 키무횬쵸뤼짱! 아비꼬는 첫번째 메뉴를 정하고,그 다음 매운 맛을 정하고,마지막으로 토핑을 정하면 된다. 매운 맛은 총 다섯 단계로 구분이 되는데,아기단계와 지존단계로 가장 순한 맛과 가장 매운 맛을 이름 붙인 것도 맘에 들고,그냥 글씨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귀여운 그림을 함께 제공한 것이 더 맘에 든다. 토핑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그냥 대파가 아닌 "아삭아삭" 대파와.. 2015. 6. 8.
[영화/리뷰]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14)My Love, Dont Cross That River 8.9감독진모영출연조병만, 강계열정보다큐멘터리 | 한국 | 85 분 | 2014-11-27 글쓴이 평점 시놉시스( Synopsis ) 우리는 76년째 연인입니다.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 이들은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노부부이다. 봄에는 꽃을 꺾어 서로의 머리에 꽂아주고, 여름엔 개울가에서 물장구를 치고, 가을엔 낙엽을 던지며 장난을 치고, 겨울에는 눈싸움을 하는 매일이 신혼 같은 백발의 노부부. 장성한 자녀들은 모두 도시로 떠나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귀여워하던 강아지 ‘꼬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꼬마를.. 2015. 6. 6.
[영화/리뷰] 패션왕 - 보지마세요... 패션왕 (2014) 4.5감독오기환출연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정보코미디 | 한국 | 114 분 | 2014-11-06 글쓴이 평점 영화 정보 오기환 감독 - 오감도 ( 이 녀석도 평점이 안 좋기로 유명.. ) 시놉시스( Synopsis ) 멋…!이라는 것이 폭발했다!하고 싶은 일도, 되고 싶은 꿈도 없는 빵셔틀 ‘우기명’(주원). 서울로 전학온 후 야심차게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하지만 그의 미약한 존재를 알아주는 이는 미모를 버린 전교 1등 ‘은진’(설리)뿐, 핫하다고 해서 사입은 패딩은 짝퉁일 뿐이다. 하지만, 좌절한 기명 앞에 한 줄기의 빛이 비추니 우연히 전설의 패션왕 ‘남정’(김성오)을 접신, 기명은 비로소 간지에 눈 뜨게 된다! 기안고 여신 ‘혜진’(박세영)을 비롯 모두에게 주목받.. 2015. 5. 27.
[소소한 일상] 파리바게뜨 테이크아웃 컵이 너무 귀엽다. [소소한 일상] 파리바게뜨 테이크아웃 컵이 너무 귀엽다. 서상과 전민동 산책을 다니다 보면,배는 부른데 뭔가 먹고 싶을 때가 많다. 혹은 그냥 산책만 다니기에는 살짝 뻘쭘할 때도 있고 그렇다. 이 날은 서상과 산책을 하는데 그렇게 아메리카노가 땡겼다.사실 파리바게뜨 ( 일명 빠바 ) 의 커피를 맛있는 혹은 전문성 있는 커피로 생각하지 않기에빠바 커피를 먹을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다른 아메리카노를 파는 가게들이 다 닫고,Hollys 커피는 너무 비싼 관계로 결국 구매! 그런데, 전문성과 맛 때문에 꺼리던 빠바 커피가이 컵과 컵 뚜껑 하나로 너무 귀여워서 더 맛있어진 느낌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여름 옷과 무늬가 똑같은 데다가귀엽게 눈까지 있는 저 통!! 누가 디자인 했는지,앞으로 어떤 대안이 없을 때는 "저.. 2014. 4. 28.
딘딘, 그것만이 내 세상 듣기. 딘딘, 그것만이 내 세상 듣기. 쇼미더머니를 보면서 딘딘이 뭔가 장난 넘치고, 뭔가 어린놈의 귀여운 패기(?) + 허세 + 엄카의 철없음 등에 뭔가 매력은 있다고는 느꼈지만, 사실 랩쪽에서는 "아임 프레쉬" 만 외치고, "브롸아!!" 만 외치는 녀석으로 평가했었는데, 이 곡을 듣고 딘딘을 다시 보게 되었다. 이 곡의 가사를 쓰면서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다고 ( 안 만나줘서일까, 아니면 자신을 돌아보게 되면서 헤어지기로 마음 먹은 것일까? ) 하는데.. 일반인이자 겁쟁이인 임철(본명)로 살 것인가, 아니면 랩퍼인 딘딘으로서 살아갈 것인가 자아갈등에 이르르고, 결국 자신은 래퍼로 평생 살기로, 임철은 버려도 딘딘은 버릴 수 없다는 식으로 노래하는데 뭔가 좋았다. 무엇보다도 진실되 보여 좋았다.나중에 엠씨 .. 2013. 8. 17.
구룡공원에는 이런 것도 있더라. 구룡공원에는 이런 것도 있더라. 홍콩의 관광지 지역에는 큰 대표적인 공원이 2개가 있다.하나는 홍콩 섬에 있는 홍콩 공원,그리고 하나는 지금 일부가 소개될 카오룽 반도의 카오룽 공원. 일시적인 전시회인지 상설전시인는 확실치 않지만,카오룽 공원의 한켠에서는 대형 케릭터들을 전시하는 행사가 진행중이었다. 카오룽 공원의 다른 볼거리 새 호수(Bird Lake)도 궁금한가요? ▲ 귀여운 것들 옆에 가면 얼굴이 해맑아진다. 귀여운 것이라면 다 좋아하지만,실상 제대로 아는 케릭터는 몇개 아는 것이 없는 필자.이 녀석도 어디선가 많이 본 케릭터인것 같은데 이름은 알 수 없다.그래도 귀여우니깐 함께 사진 한번 찍어본다. ▲ 이렇게 익살스런 녀석들도 있다. 귀여운 것에 이어 이렇게 익살스러운 녀석들도 있다.얼굴이 너무 .. 201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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