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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신메뉴 "알로에 페어 프로즌 티" 후기!! 스벅 신메뉴 "알로에 페어 프로즌 티" 후기!! 01360144 스벅 신메뉴가 나와서 함 먹어봤습니다.이 녀석이 나온 이후에 또 다른 신메뉴들이 나와서 블랙보드의 신메뉴 소개에서는 금방 밀려났지만요.. ㅋ 이름은 ALOE PEAR FROZEN TEA (알로에 페어 프로즘 티)알로에와 배(Pear)를 얼린 타라네요.. 흠.. 이름만으로 상상되는 맛은 달짝지근하고,식감은 알로에 알갱이가 있어 쫄깃하고, 배 알갱이(?) 들의 그 입에 까슬거리는 식감이 있을 것만 같네요. 짜잔 이렇게 나왔습니다.이 녀석은 사이즈가 Grande 이상만 가능하다고 해서 무조건 그란데로..가격은 6,100원이었습니다. ( 내 돈 내고는 잘 못 먹을 것 같습니다.. ㅠ 울 동네 순대국밥이 5,000원인데.. ) 위쪽에는 건조된 라임이.. 2017. 10. 6.
[동대문] 퓨로쥬스 - 다른 곳보다 건강한 생과일 야채쥬스~ [동대문] 퓨로쥬스 - 다른 곳보다 건강한 생과일 야채쥬스~ 1104 / 1114 오늘 점심은 먹기 싫고, 뭔가 건강한 쥬스는 마시고 싶고 그래서.이전에 방샤셤머가 추천해주었던 "퓨로 쥬스" 를 먹어보기로 한다. 회사는 종로쪽에 있는데, 동대문 역사문화공원(DDP)까지 썬제로 형과 함께 걸어가서 먹어보기로 한다.약 30분 걸어서 도착 ㅋㅋ 초록색으로 뭔가 건강한 이미지를 잘 냈다. 여러가지 야채나 과일을 조합해서 메뉴들을 구성해놓았다.뭔가 효능까지 써 놧으니 구미에 맞는 것을 골라 드시길. 나는 항산화와 피로회복 효과가 있는 07번. Carrot King ( 캐롯 킹 )그리고 썬제로형은 뭘 먹었나 기억 안남 ㅋㅋㅋ 가격은 Small 은 2800원, Grande 는 3900원이다.멀리까지 걸어왔는데 그란데.. 2017. 9. 16.
[스벅 신메뉴]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 개맛? [스벅 신메뉴]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 개맛? 스벅에서 레몬 머랭 프라프치노 신메뉴 행사하길래 먹어보았다.행사 내용은, 1+1 !!스벅의 Non coffee 메뉴가 비싸긴 하지만, 1+1 이라면 충분히 먹을만하다.그란데 사이즈로 해서 6,400원을 지불한다. 바로 요 녀석이 그녀석이다.위쪽에는 풍부한 휘핑크림과, 시럽과, 아주 작은 크기의 머랭 과자들이 올려져 있다. 머랭 과자들은 사각사각, 달달하니 맛난다.빨대를 이용해서 건져먹는 재미가 쏠쏠하고,거품을 휘휘 저어 음료와 섞은 상태에서도, 차가워서인지 녹지 않아 중간에 빨대를 통해 쭉 빨려들어왔을 때 즐거움이 있다.뽑기에 당첨된 것 같은 기분이랄까? 음료도 레몬의 상큼한 맛이 풍부하며 우유(머랭)과 어울어져 적당히 부드럽고 달짝한 것이 참 맛있다. 1.. 2016. 10. 9.
마지막 고대.. 안녕 미각.. 안녕 모퉁이.. 마지막 고대.. 안녕 미각.. 안녕 모퉁이.. # 수유로 이사가면서 이제 고대를 떠나게 된다... 이사를 시작하기 전에 뭔가 마지막으로 고대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한창 단골로 방문했던 미각을 먹기로 한다. # 김스타님이 이사를 도와주신 관계로 함께 미각을 간다. # 주문한 메뉴 중 하나는 마라탕. 이곳 마라탕은 다시마가 많이 들어가서 매콤하면서도 특이한 감칠맛이 난다. 건두부와 중국두부도 많이 들어간다. 양도 많으므로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가격은 8,000원. # 처음 미각을 찾아가게 만들었던 메뉴 홍소육 덮밥. 이 녀석 처음의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엄청 맛있다. 짠 맛만 살짝 줄이면 개인적으로 더 좋아서 더 자주 먹었을 메뉴. 홍소육 덮밥아.. 이제는 밤에 배고프다고 나인봇 타고 붕 와.. 2016. 7. 30.
[안암/카페] Caffe 모퉁이 - 나의 아지트 ( 여러분들은 한번만 방문하세요! ) [안암/카페] Caffe 모퉁이 - 나의 아지트 ( 여러분들은 한번만 방문하세요! ) 현재 나의 메모리상의 "안암" 의 최고의 카페는 단연 "모퉁이" 이다. 모퉁이 카페는 이름처럼 모퉁이에 존재한다. 모퉁이 카페는 안암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을 하고, 두 블럭정도 지나 좌회전을 하면 모퉁이에서 발견할 수 있다. 고대의 가성비 끝판왕 Take Out 생과일 쥬스가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클릭!! [고대/카페] 쥬씨 (Juicy ) - 생과일쥬스의 진리 저녁에 방문한 모퉁이는 낮의 모퉁이보다 조명먼에서 더 멋진 느낌을 준다. 벽은 회색 벽돌 느낌이라 약간 동화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그런 면에 비해 왼쪽에 비닐로 포장하여 확장한 공간은 약간은 실망스러움을 주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2015.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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