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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저렴한 마카롱 한 번 잡솹봐요 [성신여대] 저렴한 마카롱 한 번 잡솹봐요 2016. 1. 19 결론- 성신여대 메인 거리의 2층에 위치. - 개당 900 원에 팔며, 가격대비 꽤 괜찮다. 여러 가지 맛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여러 가지 맛이 있지만, 그 맛이 자연스럽게 잘 느껴지지는 않는다. 단맛이 강하다. 프릴의 식감은 고급진 것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역시나 가성비 생각하면 훌륭하다. ( 고급진 녀석은 개당 4,000 ~ 5,000원하니깐... )- 테이크 아웃 전용 가게이다.- 가끔 들러서 한번쯤 먹어볼만하다. #김스타님과 방문. #성신여대 메인 거리를 걷다 보면 2층에 마카롱 가게가 있다. #가게 이름은 "마리웨일 마카롱" 인데, 가게이름은 눈에 안 띈다.지금도 가게이름을 검색해서 써 넣었다. #마카롱의 맛 종류가.. 2016. 3. 10.
[일본 교토] 기온 거리 -교토의 오래된 거리를 걸어보장. [일본 교토] 기온 거리 -교토의 오래된 거리를 걸어보장. 2015. 10. 06 (4일차) #역사와 전통이 있는 "카네쇼"에서 장어덮밥 맛나게 먹고,먹자마자 오사카로 떠나기는 아쉬워 기온거리를 한 바퀴 걷고 이동하기로 한다. [일본 교토] 카네쇼 우나기동 - 14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어덮밥집! #우선 김스타님과 우리 사랑 당꼬를 먹는다.김스타님은 떡만의 순수한 맛을 느끼고 싶다고 해서, 사실 기온거리에 있던 그 당꼬집에서는 미소당꼬와 미타라시당꼬(간장양념 당꼬)만 파는데,소스를 바르지 않은 당꼬를 달라고 해서 먹는다. 저 큼직하게 겉은 바삭하게 익은 것 같고,속은 쫄깃할 것 같은 당꼬가 130엔. #실제로는 겉은 그렇게 바삭하진 않았지만,속의 떡은 쫄똑 쭈욱 치즈처럼 늘어지는 것이 너무 맛있다. .. 2015. 12. 18.
[일본 교토] 생선이 통으로 들어간 소바 - 니신소바 [일본 교토] 생선이 통으로 들어간 소바 - 니신소바 2015. 10. 05. (3일차) #아라시야마 구경을 하고 나니 약간 비가 올 기색이 보인다.날씨가 꾸물꾸물한데, 지난 밤 블로그로 찾아본 특이한 음식, "니신소바" 를 먹으러 간다. #위치는 가와라마치역과 기온 사이에 있다. #150년이 된 전통 있는 니신소바를 파는 집이라 한다.사진에 있는 건물이 니신소바를 파는 "마츠바" 이다.150년된 건물은 아닌 것 같지만 오래 되 보이기는 하다. #니신소바의 니신은 "청어"를 이야기한다.청어가 통으로 들어간 소바를 판다. #판매하는 메뉴의 디스플레이다.가운데 오른쪽에 있는 것이 우리가 먹을 "니신소바" 이다.가격은 1,300엔. 한화로 약 13,000원이다. #대부분 어묵과 같은 생선류가 들어간 소바를 판.. 2015. 12. 10.
말차(抹茶, まっちゃ) 와 녹차의 차이. 말차(抹茶, まっちゃ) 와 녹차의 차이. 말차와 녹차는 똑같이 녹차나무잎으로 만드는 차이다. 제조 방식에 따라서 말차와 녹차로 구분을 한다. 말차는... 새순을 증기로 쩌내는 방식의 녹차이다. 그리고 그것을 가루로 만든 형태를 말한다. 색상이 녹차가루에 비해 보통 더 진한 초록색에 가깝다. 가루를 낼 때 잎맥 등을 제거하고, 멧돌에 간 후 체로 걸러 입자를 곱게 만든다. 찻잎을 끓이면 갈변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루로 낸 차에 뜨거운 물을 붓고 솔로 저어 마시면서 가루차가 발전했고,말차는 그 중 하나이다. 말차는 보통 다완(말차를 젓는 사발)과 차선(대나무로 만들어 말차를 젓는 솔)이 필요하다. 말차는 아래와 만들어 먹는다. 보통 다완에 뜨거운 물을 부어 데운 후 물은 버리고, 마른행주(다건)로 닦아낸다.. 2015. 11. 13.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도게츠교(渡月橋)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도게츠교(渡月橋) 2015. 10. 04. 교토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자 니죠죠 구경도 하고, 백식당에서 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숙소에 들러 체크인을 하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자연 경치를 좋아한다는 김스타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아라시야마(嵐山)" 로 갑니다. 한자를 음으로 읽으면 "람산" 인데요.아지랑이 피어오르는 산 지역이라는 의미일까요?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출발합니다~ 금각사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약 30분정도를 달려오니 이렇게 도게츠교가 환영해줍니다. 도게츠교는 "오이가와"라는 강을 가로지르는 나무 다리인데요.도게츠(渡月) 라는 것이 달이 강을 건너는 모습이라.. 2015. 11. 6.
[일본/오사카] 돈키호테를 함께 돌아다녀봐요~ [일본/오사카] 돈키호테를 함께 돌아다녀봐요~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오사카 도톤보리의 터줏대감이면서, 24시간 오픈으로 언제든 일본의 드럭 스토어, 간식, 잡화 등을 구경하는 즐거움을 주는 돈키 호테를 함께 쇼핑할꺼예요. Tax Free 라는 큰 간판으로 마치 세금이 무조건 없을 것 같은 분위기로 관광객을 현혹시킵니다. 참고로 Tax Free 는 소모품에 한해 5001엔 이상을 구입하여야만 Tax Free 가 되고요, Tax Free 로 구매한 상품을 일본에서는 개봉하면 안 됩니다. 자 저 돈키호테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모든 물품을 공유하지는 않고,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녀석들, .. 2015. 10. 21.
[일본/오사카] 싸지만 고퀄리티인 회전 초밥을 먹어보자 !!! [일본/오사카] 싸지만 고퀄리티인 회전 초밥을 먹어보자 !!!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부터 시작해주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자 지금까지 그렇게 흥미가 많지 않던 무슨 비행기 타고,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오고 하는 여행기 보느라 지루하셨죠? 드디어 오늘 날이 왔습니다. 오늘은 싸지만 고퀄리티인 일본의 회전 초밥을 먹어본 후기를 쓰는 날입죠 하하하. 자 이제 5년 전의 기억을 떠올리며!그 때 맛나게 먹었던 집이 그대로 있길 바라며!찾아 나섭니다. 위 사진은 "센니치 마에" 거리입니다. 이제 일본에 온 느낌이 조금씩 나시나요? 일본은 저렇게 아케이드 식으로 상점을 구성해놓아서, 비 오는 것과 관계없이 편하게 쇼핑하고 먹고 돌아다닐 수 .. 2015. 10. 18.
찻물 든 컵 씻는 방법 찻물 든 컵 씻는 방법 녹차나 커피를 하얀 머그(사기그릇)잔에 먹다 보면 찻물이 베곤 한다. 차를 마실 때 기분도 안 좋고, 위생상으로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다. 이 때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울 수 있다. 1. 베이킹 소다 ( 잘 안 된다는 후기도 있다 ) 2. 굵은 소금 3. 치약 4. 락스 5. 식초 필자가 치약으로 닦아봤는데, 100% 새것같다!! 라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80% 이상은 만족!! 이라는 느낌으로 좋다. 구하기도 매우 쉽고 작업도 쉬운 관계로 특별한 일이 아니면 한동안 치약을 애용할 듯 싶다. 경험, 굵은 소금, 기분, 녹차, 락스, 만족, 머그, 베이킹 소다, 사기그릇, 새것, 식초, 애용, 위생, 찻물, 찻물 든 컵 씻는 방법, 치약, 커피, 하얀색, 흰색 2015. 6. 10.
[종로/맛집] 진격의 쿠킨 스테이크 대전의 친친양꼬치 집에 이어 종로의 쿠킨 스테이크도 알바생 혹은 친척으로 오해할 정도로 많이 포스팅 하는 것 같다. 이제는 여 알바생이 나를 보면 "오늘의 스테이크"죠? 하며 웃곤 한다.. 음.. 그렇다. 이번에도 오늘의 스테이크를 냠냠해주고, 이번에는 술쟁이 횬초리횽이 조인하는 바람에 와인까지 동참하게 된다!! 오늘의 스테이크 코스의 첫번째인 스프. 오늘의 스테이크는 10,000원으로 식전스프, 식전빵, 그리고 후식 커피 혹은 녹차까지 제공된다. 매 포스팅마다 쓰는것같아서 다음에는 맛있었네 맛 없었네만 써야 겠다. 토요일의 오늘의 스테이크는 원래 블루베리 스테이크였는데 이게 고르곤졸라 뉴욕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둘 다 맛있지만, 블루베리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조금 슬프기는 하다. 나.. 201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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