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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3 - 단식을 둘러싼 갖가지 오해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3 - 단식을 둘러싼 갖가지 오해 출처 :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 먹는 행위는 대사율을 극소량 증가시키는데 이를 음식의 열 효과라고 한다. 이러한 대사율의 증가는 우리 몸이 음식을 소화하고 처리하는 데 추가로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 목구멍으로 넘어간 음식을 잘게 쪼개고 소화하고 흡수하고 저장하는 데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에너지 비용을 실험실에서 측정했고 이는 어떤 영양소가 다른 영양소보다 대사 비용이 높다는 식으로 다이어트 홍보의 수단이 됐다. 예를 들면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소화하는 것보다 단백질을 소화할 때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된다. - 우리 몸이 추가로 태울 수 있는 칼로리의 양은 극히 적으며 하루에 소모하는 전체 칼로리는 거의 달라지지 않는다. .. 2016. 6. 24.
위스키 만들 때 증류란? 위스키 만들 때 증류란? - 알코올 함유 액체를 끓인 후, 그 증기를 냉각시켜 높은 도수의 증류주를 얻는 과정을 말한다. 알코올 함유 액체를 끓일 때 끓는점이 낮은 알코올(78도)은 먼저 증기가 되어 나옵니다. 단식증류 ( pot still ) 10~75% 의 농도로 생산된다. 대량생산이 불가능하고 맛과 향의 파괴가 적다. 몰트 위스키, 꼬냑 등이 단식증류로 만든 술이다. 연속 증류 95% 농도로 추출한 양질의 알코올을 물로 희석한다.높은 농도로 추출되기 때문에 순수 알코올에 가까워 깔끔하다. 그레인 위스키, 소주 등을 연속 증류로 만든다. 현대식 증류방법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10, 75, 95, pot still, 그레인 위스키, 깔끔, 꼬냑, 끓는점, 냉각, 농도, 높은 도수, 단식 증류, 대.. 2016. 4. 27.
리스트레또 ( Restretto ) 란? 리스트레또 ( Restretto ) 란?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86674&cid=48181&categoryId=48261 -에스프레소(espresso) 보다 진하게 뽑은 커피 원액. -커피를 추출하면 농도가 점점 진해지다가 피크를 지난 후 점점 엷어지는데,에스프레소는 점점 엷어지는 부분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것이고,리스트레또는 농도가 점점 진해지는 부분에서( 그 시점으로 제한하여(Restrict) ) 커피를 추출하는 것이다. -리스트레또는 양이 적어 보통 도피오(Dopio : 두배)로 뽑곤 한다. -에스프레소를 진하게 해달라고 주문하는 고객이 있는데,이 때 도피오로 뽑는 것은 "양을 두배"로 하는 것이고,농도를 진하게 하려면 사실 리스트레또로 뽑아.. 2015. 6. 13.
[음식 이야기] 상한 계란, 상한 달걀에 대한 모든 것!! [음식 이야기] 상한 계란, 상한 달걀에 대한 모든 것!! 소금물에 뜨는 계란은 오래되어 상한 계란이다? 과학적으로 맞는 이야기이기는 하나 100% 맞는 이야기는 아니다. 상한 계란도 가라앉을 수는 있으니 유의 할 것!! ( 과학적으로 오래된 달걀에는 공기가 많이 생겨 물에 뜬다고 한다. ) 계란을 깼을 때 악취가 나고 노른자가 형태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면 상한 계란이다? 그렇다. 우선 악취가 나는 것은 어떤 음식이던지 먹으면 안된다. ( 메주처럼 자체가 악취로 여겨지는 그런 식품 말고.. ) 노른자는 물론이거니와 흰자도 응고력을 갖지 않고 좌악 퍼진다면 신선하지 않다는 증거. 신선한 달걀은 노른자에 이쑤시개를 여러개 꽂아도 형태를 유지한다. TV에서 많이 봤을것이다. 노른자의 농도가 옅으면 상한 계란.. 2013. 10. 25.
[음식 정보] 프라페와 스무디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돼지왕왕돼지입니다. 요즘은 까페가 신나게 늘어나면서 커피류에 접할 기회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자주 접하게 된 커피보다는 다른 음료를 시도해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죠. 요즘은 프라페나 스무디 등을 먹는 학생이나 여성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도 요즘은 프라페나 스무디 등을 try 해보고 있는데, 둘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둘의 차이를. 정의를 보면.. 프라페(Frappe) : 잘게 부순 얼음 + 음료류. ( 프랑스어로 '얼음으로 차게 식히다' 라는 의미 ) 스무디(Smoothie) : 얼린 과일을 갈아 만든 음료. 정의 자체는 저렇지만, 사실 까페에서 실상은 그렇지 않죠? 요즘 프라페와 스무디의 차이가 크게 없는 것은 단가문제로 보통의 카페에서는 스무디를.. 201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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