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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커피 우유 - 우유도 마시고 피규어(?)도 모으구! 무민 커피 우유 - 우유도 마시고 피규어(?)도 모으구! 1119 / 1126 항상 나에게 뭐든 주고싶어 안달이 난(?) 고마운 친구 나라이.그 나라이가 어떤 연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자신이 무민 피규어(?) 를 모은다고 자랑하면서..그것들은 우유를 마시면 얻을 수 있다고 또 자랑하면서...뭔가 자랑만 한 것이 미안했는지 나도 마시라고 기프티콘을 하나 보내주었다. 보내준 것은 무민 커피 우유.무민 만화? 동화? 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모르겠지만..여튼 여러 종류의 하마가 있는데 저 녀석이 무민이란다. 나라이는 무민을 뽑기(?) 위해서 많이 사먹었다는데 나는 한번에 나왔다. ㅋㅋ그래서 나의 피규어 리스트(?) 에 무민이가 추가되었다. 참고로 이 커피 우유는 일반적인 커피 우유에 비해서 살짝 쫄똑한 느낌이 .. 2017. 10. 21.
[빌리엔젤] 당근 케익을 먹어보았습니당! [빌리엔젤] 당근 케익을 먹어보았습니당! 1133 / 1140 회사에서 팀장님의 은혜(?) 로 기념일마다 케익을 챙겨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저는 기념일이 없는 관계로(?) 생일을 기념을로 했고,생일 때 빌리엔젤의 당근 케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ㅋ 짜잔!! 이렇게 생겼습니다.당근 케익이라서 주황색을 생각했다면 노노염~ ㅋ 옆에서 보면 이렇습니다.3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위층 빵은 뭔가 좀 불량품처럼 생겼네요. ㅋ전혀 당근 케익처럼 안 생겼죠? 자 이제 단면을 보면.. 먹어보고 싶어질 겁니다. 짜잔!!!! 가장 위쪽의 아주 풍성한 달콤하며 마스카포네 치즈를 연산시키는 그런 고급진 크림 맛.빵 부분에서는 작게 썰린 당근이 사각보다는 조금 약한 식감으로 살짝 오독하며 씹힙니다.전체적으로 시나몬 맛.. 2017. 10. 13.
요즘 샐러드 자주 먹고 있숨당! 요즘 샐러드 자주 먹고 있숨당! 0913 / 0919 요즘 저녁을 나름 가볍게 먹고자 샐러드를 먹고 있습니다. 이름하야 로메인 상추 두부 샐러드랄까? ㅋㅋ 이 날은 고기를 좀 먹어야 했기에.. ( 너무 괴기를 안 먹고 있었음 )수유역 앞 노점 닭강정도 한 컵 사왔습니다. ( 7,000원 ) 로메인 상추는 시저 샐러드에 사용되는 상추인데,일반 상추에 비해 훨씬 단맛이 강하고 얇아서 입 안에 잔류함도 적어서 좋습니다. 두부는 보통 시장의 손두부를 사용하는데, 중국산도 참 맛납니다.근데 어느 날 국산을 한번 맛봤는데.. 가격차이는 50% 나 나지만.... ( 중국산 2,000원, 국산 3,000원 )그 고소함의 정도는 국산이 진짜 짱입니다... 오리엔탈 드레싱을 살짝 두르고, 살짝 쌉쌀한 맛을 내는 새싹채소까.. 2017. 9. 26.
[삼청동 찻집] 차 마시는뜰 - 분위기가 정말 좋아융!! 나라이랑 찻집을 찾아가기로 합니다.( 커피 파는 카페 말고 전통차 파는 찻집 )돌아다니다가 워낙 인테리어 & 익스테리어가 한옥 느낌이 나는 곳이 있어 가격 안 보고 들어갑니다. 이름은 "차 마시는 뜰" 이름도 조선스럽고 이쁘네요 ㅋㅋ( 조선스러움은 뭐지? ) 한옥 외관. 안쪽으로 들어가면 유리창들이 크게 나 있어 답답함은 없지만,완전한 전통한옥이 아님은 살짝 아쉽습니다.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차를 내오는 곳도 오픈형으로 해놓았고,차를 서빙하시는 분들도 전통의상 스러운 옷을 입고 있어서 분위기가 더 납니다. 개인적으로 저 뒤쪽의 돌로 만들어진 상에 앉고 싶었지만,저곳은 이미 차지당한 상태라...아쉽게도 뒤쪽의 일반상에 앉습니다. 메뉴와 함께 씨앗을 줍니다. 가격은 꽤 비쌉니다.관광객을.. 2017. 9. 25.
[삼청동 간식] 풍년쌀농산의 떡꼬치 - 수요미식회 [삼청동 간식] 풍년쌀농산의 떡꼬치 0847 / 0853 맨날 삼청동 산책하면서 그냥 지나쳤던 "풍년 쌀 농산". 평소에는 "언젠가 한번쯤은 먹어봐야지" 하면서도 밥을 먹어야 해서 혹은 밥 먹은 후라 그냥 지나갔었는데이 집이 수요미식회에 나오면서 그래도 뭐라도 하나는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요미식회에서는 좋은 쌀을 써서,떡을 잘 만들었다는 평을 들었다. 그래서 밥을 먹은 후였음에도 불구하고 떡꼬치만큼은 맛을 보기로 한다. 가격은 1,000원.예전에 내가 학교 다닐 떄는 분식집에서 300원에 팔았는데..물가가 오른 건지, 아니면 이 집이 비싼건지.. 1,000원이다.( 혹이 요즘 일반 분식점 떡꼬치 가격 아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알기론 500원인데 ) 떡꼬치 2개를 주문한다.떡꼬치를 기름에 바로 .. 2017. 9. 24.
[편의점 음료] 골드 피크 ( Gold peak ) 후기에용 [편의점 음료] 골드 피크 ( Gold peak ) 후기에용 0751 / 0756 영화 "혹성 탈출 : 종의 전쟁" 을 보러 들어가기 전에 음료를 사기 위해 편의점(CU)에 들어갔습니다.뭘 마실까 고민하다가 눈에 띈 1+1 은 이 녀석. 골드 피크( Gold peak ) 라는 이름을 가진 음료였습니다.코카콜라 회사에서 만든 티랍니다. 홍차 베이스의 아이스티라고 보시면 됩니다.립톤과 비교를 하자면 단맛은 약간 덜하고( 그렇다고 안 달진 않습니다. ), 쌉쌀한맛은 조금 더 강합니다.단맛을 적고 쌉쌀한 맛이 강해서인지 립톤 아이스티보다는 조금 더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가격은 1+1 으로 1,800원.언제 1+1 행사가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한병으로 팔았을 때 1,200원정도면 괜찮은 가격이 아닐까 싶네요.1.. 2017. 8. 19.
[라오스 비엔티안] 길거리 팟타이 맛집과 야시장 [라오스 비엔티안] 길거리 팟타이 맛집과 야시장 한숨자고 나니 저녁이 되었다.이제 야시장을 구경하러 나간다. 우리는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을 생각하면서 숙소에서 나왔다. 우리를 처음 맞이해준 것은 바로 다트 던져 풍선터뜨리기.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하고 싶다고 할 때 왜 말렸을까 싶다.그냥 재미로 한번쯤은 해볼만한데... 아마도 야시장도 빨리 봐야하고, 배도 고파서 그랬겠지..?이유가 있었겠지?? 은근히 하는 사람도 많고 이 풍선 노점이 많았다.그러나 인형을 가져가는 사람은 아주 적었다. ㅋㅋ 요기가 비엔티안의 야시장.루앙프라방처럼 수공예품이나 전통물품, 기념품들을 파는 것이 아니라,태국 스타일의 생필품 스타일의 야시장이다. 사람들은 엄~~~청 많은데, 막상 살 것이나 구경할만한 것은 없다.다 조악하다. 맘.. 2017. 4. 17.
[라오스 방비엥] 이번에는 저녁시장!!! [라오스 방비엥] 이번에는 저녁시장!!! 원래 저녁 시장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위치를 모르고 있었는데,오토바이를 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그냥 반납하는 것이 아쉬워서,전혀 정보가 없는 길을 한번 달려보기로 했다. 그렇게 약 7~8분정도 달리다 보니 갑자기 조그마한 시장이 나타난다.블로그에서 봤던 정보의 조각들을 뇌 속에서 차곡차곡 정리하다 보니,이 곳이 저녁 시장임이 틀림 없었다. 또 공터에 그냥 오토바이를 세울 뿐인데,주차장이라는 표식이 하나도 없는데도티켓을 든 사람이 다가와서 주차료를 내란다. 2,000 Kip ( 한화 약 280원 ). 저녁 시장은 아침시장의 규모의 반도 안 되는 크기인듯 하다. 아침 시장 자체가 우리나라의 시장과 비교해서 작은 편이었는데,그것보다 훨씬 작은 규모이니 결국 볼 것이 딱.. 2017. 1. 18.
[라오스 방비엥] 첫 두리안 도전~~ [라오스 방비엥] 첫 두리안 도전~~ 반말이 더 친숙하고 좋다는 의견이 있어 다시 반말모드로 돌아갈께요~ 어떤 글을 읽었는데,글을 쓸 때는 모두를 생각하지 말고 특정 독자를 생각하며 쓰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매번 한 친구를 떠올리며 써보기로 했습니다. 자!! 반말 시작!! ㅋ 너 두리안 알지?그 동남아 과일인데 냄새 구리구리하게 나는거. 울 엄마가 두리안 광팬이거든.그래서 어제 망고 사먹은 집에서 두리안이 있어서 오늘은 두리안을 먹기로 해. 두리안은 1kg 에 20,000 kip ( 한화 약 2,800원 ) 이야.나중에 두리안 또 사먹었었는데 그곳들은 1kg 에 25,000 kip 을 받더라구.근데 이곳이 20,000 kip 을 받은 이유는 아마 저 두리안 통이 작아서일꺼야.25,000 kip 받던 것은.. 2016.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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