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오사카] 스키야, 24시간 규동집~ [일본 오사카] 스키야, 24시간 규동집~ #카츠히로에서 쿠시카츠도 먹고,큼직한 문어가 들어있는 타코야끼도 신나게 먹고,도톤보리 강가를 따라 산책을 하며 숙소쪽으로 돌아온다. #쿠시카츠는 밥이 될 수 없기 때문에 + 오늘 우리가 스파를 했기 떄문에우리의 허기는 아직 다 채워지지 않았다. #그래서 숙소 근처에 있는요즘 행사를 하고 있는 "스키야" 로 간다. #나는 가격도 저렴하면서,24시간 운영해서 언제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이 일본식 패스트푸드점들이 넘나 좋다. #여기도 마쯔야와 같이 규동, 카레 등을 비롯하여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일본식 패스트푸드 점이다. #니쿠 마쯔리라고 해서,한국어로 하면 고기 축제인데.. 여튼 이런 행사로 350엔을 받던 규동을 290엔에 제공해준다.당시 환율 기준 600원을 할.. 2016. 6. 16.
[일본] 나카우 - 요시노야, 마쯔야와 비슷한 가게 [일본] 나카우 - 요시노야, 마쯔야와 비슷한 가게 2015. 10. 07. #1인 식사가 가능하며,매우 저렴하게 규동을 먹을 수 있는 24시 밥집인 요시노야와 마쯔야.. 이제는 우동가게도 그 뒤를 잇는다. #가게 이름은 나카우. #여타 가게들과 마찬가지로 자판기에서 주문을 하고,주문서를 카운터에 주면 식사를 준비해준다. #우리는 가장 위에 있는 하이카라 우동( 타누끼 우동 ) 과 키츠네 우동을 주문한다. 각각 280엔, 390엔이다. #이것이 타누끼 우동이다.타누끼는 너구리라는 뜻의 일본어이다. #하지만 이 우동은 너구리와 전혀 상관이 없다. 원래 타누끼 우동은 타네(내용물 없는) + 누끼(튀김) 의 조합어인 타네누끼 우동이 원래 이름이었는데,타누끼 우동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내용물.. 2015. 12. 30.
[일본/교토] 마트 쇼핑~ 다양한 물품 함께 구경해요~ [일본/교토] 마트 쇼핑~ 다양한 물품 함께 구경해요~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자 아라시야마의 밤 산책을 끝마치고, 마쯔야에서 밥도 먹었습니다. 그러나 숙소에 가서 먹을 간식거리와 술도 있어야겠죠? ㅋㅋ 일본은 편의점 도시락도 우리나라에 비해 퀄리티가 훨씬 높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마트에 가면 얼마나 더 어메이징 한 것들이 많을지 기대를 하며 대형 마트로 향했습니다. 마트의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24시간 하는 마트로,우리나라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약간 비슷한 곳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리네 대형마트도 보면 싼 건 싸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마트가 더 비싼 것도 있듯이,이곳.. 2015. 11. 12.
[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아라시야마에서 치쿠린을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아쉬워서 교토의 번화가, 시내라고 불리는 가와라마치에 가려고 했으나.. 돌아오는 차편이 다 끊겼다고 말하는 일본학생의 말을 신용하여.. 그냥 숙소 근처에 있는 마쯔야에서 밥 먹기로 합니다. 마쯔야는 요시노야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저렴한 규동집 체인점 중 하나입니다. 어디가 더 맛있냐라고 묻는다면 이번에는 마쯔야에서만 먹어봤기 때문에, 어디가 맛있다고는 딱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사람들의 평판에는 그게 그거라고 하네요. 여튼 규동을 파는데, 베이직 규동은 보통.. 2015. 11. 8.
[인도역사] 북부 인도의 춘추전국시대. (카스트 제도는 어떻게 자리잡았나?) 아리아인들이 북부를 장악하면서, 많은 마을이 생겨났고,그 마을이 도시로 발전하며 국가가 되었다. 기원전 6세기경에는 16개의 도시국가가 존재했다.이 중에서도 코살라, 카시 왕국이 강력했는데교통과 상업이 발달한 갠지스강 중류 지역에 자리잡은 덕이었다. FYI) 16개국의 이름앙가, 마가다, 카시, 코살라, 브리지,말라, 체디, 바차, 쿠루, 판찰라마츠야, 수라세나, 아쉬마카, 아반티, 간다라, 캄보쟈 인도 북부의 16개국은 서로 영토를 넓히며 300년동안다른 나라를 정복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웠는데이 과정에서 군사와 정치를 담당하는 무사와 왕의 권위가 크게 강화되었다. 국왕은 즉위식이나 전쟁 등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반드시 제사를 지냈다.이 과정에서 제사장인 사제의 권위가 강화되었다.사제의 신분이었던 브라만.. 2013. 5.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