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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오늘 저녁은 월그린 쇼핑으로~ [샌프란시스코] 오늘 저녁은 월그린 쇼핑으로~ 시작 : 10:53끝 : 11:05 오늘 저녁은 왠지 또 레스토랑에서 외식하기는 별로여서,진짜별 형하고 월그린에서 먹을 거리를 쇼핑해서 그냥 방에서 조촐하게 먹기로 했다. 우선 생선 초밥.가격은 $ 13.49 ( 약 15,000원 )마트에서 파는 녀석인데다가 몇 조각 없는데도 한화로 약 15,000원이나 한다.샌프란 물가를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닌데, 항상 한국물가와 비교하게 된다. 사이드 모습은 저러하다.가운데는 게살과 아보카도, 김, 밥이 있고,겉은 얇게 저민 아보카도와 연어가 있다. 생긴 것만 봐서는 꽤 괜찮고 맛있을 것 같지만... 실상은 너무 맛이 없어서 깜짝 놀란 정도이다.밥은 단 맛이 강했고, 재료들에서는 재료 특유의 맛을 찾기가 정말 어.. 2017. 6. 29.
[샌프란시스코] 세인트 피터와 폴 성당 ( St. Peter & Paul Church ) [샌프란시스코] 세인트 피터와 폴 성당 ( St. Peter & Paul Church ) 시작 : 11:09끝 : 11:29 진짜별형과 간식거리를 사러 가면서 산책을 했다.가는 길에 세인트 폴 성당 ( St. Paul Church ) 를 살짝 들르기로 했다. 짜잔!!!정말 동화속에나 나올 것 같은 성당이 서 있었다.마치 옛날 "태양의 기사 피코" 에서 나오는일어서서 변신할 것 같은 그런 모양의 순백의 성당이다. 세인트 폴 성당 앞에는 작은 공원이 있었는데,이곳에는 특이하게 1자로 쭉 뻗은 나무 4~5그루가 인상적으로 서 있었고,그 근처로 많은 노숙자들이 햇살을 즐기고 있었다. ㅋㅋ 가까이서 올려다 본 성당.정말 너무나도 여성성이 강한 성당의 느낌이다. 독일의 Koeln ( 퀠른 ) 과 같은 교회(성당)들.. 2017. 6. 21.
[샌프란시스코] 가장 애용한 마트 Safeway [샌프란시스코] 가장 애용한 마트 Safeway 시작 : 12:23끝 : 12:37 샌프란시스코 생활을 하면서 가장 잘 이용한 마트는 Safeway 이다.사실 이전에 Las Vegas 갔을 때 알게 된 마트는 Walgreens 뿐.그러나 샌프란시스코에서만큼은 Walgreens 보다는 Safeway 가 더 짱짱맨인듯하다. 재팬 타운 근처에 있었던 이 녀석을 방문했다. 각종 빵과 쿠키 등을 비롯해서 식료품을 엄청나게 팔아댔다. 대왕 패스츄리( Jumbo Pastries ) 가 $ 1 이다.얼마나 대왕인지는 아래에서.. 쿠키들도 판다.피넛버터 쿠키 큰놈 2개 들어 있는 녀석이 $ 1.49 ( 약 1,650원 ). 사실 개인적으로 미국에 가기 전에, 빵과 과자, 초콜릿 등은 엄청 쌀 거라 기대했는데,한국에 비해.. 2017. 6. 6.
[라오스] 전체 목차 [라오스] 전체 목차 1일차 비엔티안 [라오스] 여행의 출발 [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시내로 & 비엔티안 스타 호텔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컵짜이더 - 비엔티안 최고의 술집, 맛집! 2일차 비엔티안, 방비엥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 [라오스 비엔티안] 환전 이야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출발~ [라오스] 방비엥 가는 길 휴게소 이야기 [라오스 방비엥] 심카드 구매기~ [라오스 방비엥] 파퓰러 뷰 게스트하우스 ( Popular View Guest House ) [라오스 방비엥] 단골 바게뜨 노점 - 폿이모네~ [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 2017. 4. 24.
[일기] 2016. 02. 14. (일) [일기] 2016. 02. 14. (토) -눈을 뜨자마자 보글보글 청국장 냄새가 난다.맛있는 엄마의 청국장. 그리고 내가 딱 바라는 형태로 도라지를 빨갛게, 달짝 새콤하게 잘 묻혀 후라이펜에 구워주시고,냉이나물도 된장 무침으로 무쳐 주셨다. 그냥 마트에 산 거라 그런지,도라지와 냉이나물이 향이 쎄지는 않았다.어머니 말씀으로는 냉이나물은 아직 철이 아니고, 아마 하우스 냉이라 그럴 것이라 하셨다. 청국장은 고기도 살짝 들어간 것이 맛이 기똥찼다. -어머니는 식사 후 또 신나게 주무셨다.중간에 깨셔서 같이 네팔 여행기 보다가 네팔 가서 살고 싶다고 하다가 또 주무셨다. ㅋㅋ 우리 맹순이는 뭘 주면 조금 먹다가 말고 또 물 마시고 끙끙대서 맘이 아팠다.계속 떨어서 계속 몇 번씩 데려나가 꽉 안아주는데도 계속 .. 2016. 2. 14.
[종로] 연어학교 솔직 후기 - 연어 무한리필 [종로] 연어학교 솔직 후기 - 연어 무한리필 2015. 12. 04.#방샤셤머와 방문. #요즘 한창 연어 무한리필 집들이 생겨나고 있다..뉴스에서 가끔 유전자 조작 연어들에 대한 보도를 하던데 그 녀석들인가?연어 공급을 어디서 받아서 이런 녀석들이 미친듯이 늘어나고 있을까? #출처 : http://cafe.naver.com/peace055/83137 팩트 체크를 떠나 연어 무한리필이 갑자기 늘어난 이유에 대해 위의 링크 글을 정리해보았다. 연어 최대 소비국 중 하나인 러시아가 노르웨이에서 수입한 연어가 10억달러정도가 되었다.우크라이나 사태로 유럽이랑 러시아가 경제제제를 서로 하면서 노르웨이산 연어 전량 수입 금지를 선언. 한화로 1조원이 넘는 연어가 허공에 붕 뜬다.노르웨이 연어값이 가파르게 하락한다.. 2015. 12. 29.
[동대문 카페] 몽뜨화덕피자 베이커리 - 교황이 먹은 빵이라는 키스링 [동대문 카페] 몽뜨화덕피자 베이커리 - 교황이 먹은 빵이라는 키스링 2015. 11.16. (월) #부라니와 강팽을 만나 쿠킨 스테이크에서 오늘의 스테이크를 섭취 후,청계천을 따라 걸어서 동대문까지 온다.아, 강팽은 공부한다며 밥만 먹고 들어간다. #몽뜨화덕피자 베이커리를 방문했다. #피자와 베이커리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특이한 곳이다. #베이커리라고 하기에는 빵의 종류가 상당히 적었다.한 4~5 종류가 있었는데, 저녁이라 그런지 항상 그런지는 모르겠다. #교황이 간식으로 먹었던 빵이라고 홍보하는 빵.이름이 특이한 "키스링 마늘빵" 이라는 빵을 주문해 먹었다. #가격은 6,900원. #안에서 먹는다고 하면 이렇게 커팅해서 가져다준다. #겉은 크로와상 느낌의 질감이다.살짜쿵 바삭거리며, 갓 구운 녀석이라.. 2015. 12. 4.
[일본/교토] 마트 쇼핑~ 다양한 물품 함께 구경해요~ [일본/교토] 마트 쇼핑~ 다양한 물품 함께 구경해요~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자 아라시야마의 밤 산책을 끝마치고, 마쯔야에서 밥도 먹었습니다. 그러나 숙소에 가서 먹을 간식거리와 술도 있어야겠죠? ㅋㅋ 일본은 편의점 도시락도 우리나라에 비해 퀄리티가 훨씬 높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마트에 가면 얼마나 더 어메이징 한 것들이 많을지 기대를 하며 대형 마트로 향했습니다. 마트의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24시간 하는 마트로,우리나라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약간 비슷한 곳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리네 대형마트도 보면 싼 건 싸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마트가 더 비싼 것도 있듯이,이곳.. 2015. 11. 12.
[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아라시야마에서 치쿠린을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아쉬워서 교토의 번화가, 시내라고 불리는 가와라마치에 가려고 했으나.. 돌아오는 차편이 다 끊겼다고 말하는 일본학생의 말을 신용하여.. 그냥 숙소 근처에 있는 마쯔야에서 밥 먹기로 합니다. 마쯔야는 요시노야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저렴한 규동집 체인점 중 하나입니다. 어디가 더 맛있냐라고 묻는다면 이번에는 마쯔야에서만 먹어봤기 때문에, 어디가 맛있다고는 딱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사람들의 평판에는 그게 그거라고 하네요. 여튼 규동을 파는데, 베이직 규동은 보통.. 2015.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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