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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꼐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지난번 딱 봐도 우범지대처럼 보이는 치쿠린의 모습에서 마무리 지었었죠? 그래서 우리가 이 곳에 들어갔을까요? 안 들어갔을까요? 저는 도전정신이 강한 편이기는 하지만, 무서워하는 김스타님 떄문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사실 무서워하는걸 떠나서 이곳을 지나면 뭔가 엄청난 게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들어갈 필요를 못 느끼기도 했습니다. 저녁 7시경인데 이렇게 깜깜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 대나무 숲에 사람들이 그래도 조금씩 왔다갔다 합니다. 다들 스마트폰의 후레쉬를 켜고 왔다갔다 하네요. 저쪽 너머로 불빛.. 2015. 11. 7.
[과자] 뻥이요의 색다른 맛들 ( 허니맛, 치즈맛, 양파맛 ) [과자] 뻥이요의 색다른 맛들 ( 허니맛, 치즈맛, 양파맛 ) 아주 어릴 때부터 이 녀석을 한 손에 쥐고 있으면,내가 뻥이요를 먹는건지 뻥이요가 나를 먹는건지 모르게,최면에 걸린듯 먹어왔던 그 뻥이요가... 이제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서인지,아니면 허니버터를 비롯한 새로운 과자들의 시장을 장악하면서 경기가 어려워서인지,어찌저찌되었든 클래식 뻥이요를 벗어나 새로운 맛의 뻥이요를 출시하였다. 또 다른 중독성 있는 과자 로아커 웨하스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면 아래 링크 클릭!!중독성 있는 과자 로아커 웨하스! 먼저 가장 먼저 접한 것은요즘의 세태인 "허니 버터" 맛 주류에 편승한 "허니맛" 뻥이요이다. 허니맛인데, 사실 뻥이요 자체가 원래 단 맛이라 허니맛의 강점을 잘 모르겠다. 먹으면서 뭔가 오묘오묘.. 2015. 9. 17.
[청담 맛집] 새로나 치킨 - 테로 (테이스티 로드)에 나온 카레치킨집! 나는 누군가가 "먹기 위해 사는가? 아니면 살기 위해 먹는가?" 라고 묻는다면,먹기 위해 산다고 할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많은 양을 먹는 것은 아니고,새로운 음식들을,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자주 보는 TV 프로 중 하나가 바로 테이스티 로드인데,그 곳에서 소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카레 치킨집을 찾아가서 먹는다. 함께한 맴버는 부라니!!주소 검색을 해서 버스를 타고 간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522 청담새마을금고 위의 주소를 앱으로 검색하던지 아니면 가장 하단에 링크해놓은지도를 클릭해서 보면 되겠다! 20년도 더 된 호프집이라고 소개했던 것 같은데..걷보기에도 정말 20년까지는 모르겠지만 오래된 집이라는 게 눈에 팍 띈다. 처음에는 테로에도 나온 집인데..저.. 2015. 6. 30.
중독성 있는 과자 로아커 웨하스! 중독성 있는 과자 로이커 웨하스! 한창 요 과자에 빠졌었다.수입과자인 요 녀석.마트에서 3,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요 녀석은 로이커사의 미니 웨하스 과자.뒤에 태그를 보면 이태리에서 제조하기도 하고 오스트리아에서 제조하기도 해서어딜까 궁금해서 찾아봤더니이태리에 있는 회사이다. 요즘 수입과자가 질소를 파는 국내과자에 비해 싸고 맛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이 녀석 프링글스처럼 한번 열면 멈출 수가 없다. 로이커 웨하스는 여러가지 크기 ( 포장 뿐만 아니라 과자 사이즈도.. ) 로 판매되는데나는 요 녀석을 가장 좋아한다. 저 자그만 녀석을 입가에 가져가서저 한겹씩 벗겨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저 단맛에는 깊은 맛이 있어 그 맛에 계속 먹게 되는 마약같은 놈. 밀크맛, 바닐라맛, 피넛맛, 초콜릿 맛 등이 있는데.. 2014. 6. 4.
[와인정보] Golden Bubbles 와인 후기. [와인정보] Golden Bubbles 와인 후기. 모스카토? ( Moscato ) 모스카토는 품종을 이야기한다.향이 강한 화이트 품종이며 이탈리아에서 주로 재배된다. 모스카토 품종으로 생산한 포도주는 보통 달고 순하며 향이 매우 강하다.스파클링 와인의 기본 품종이기도 하다. 골든 버블 모스카토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종류 : 화이트 와인당도 : 스위트 와인용도 : 식전 입가심(아페리티프), 디저트 와인생산국 : 이태리생산지 : 피아몬테 ( Piemonte )제조사 : 골든 버블품종 : Moscato 100%용량 : 750ml가격 : 약 22,000원대 ( 마트에서 약 9,000원으로 행사할 때 많다고 한다. )어울리는 음식 : 과일 후기 필자도 마트에서 약 10,000원정도에 구매했다.친구 부라니의 .. 2014. 5. 9.
복사용지(인쇄용지) 에도 두께(무게)가 있다는걸 아시나요? 우리는 복사용지 혹은 인쇄용지가 필요할 때 마트나 문방구에 가서 그냥 사이즈만 중시하며 사곤 하죠.예를 들면, A4 용지 떨어졌다, A4 용지 더 사야지? 요정도로만 생각하죠. 사실 일반적으로는 규격이 가장 중요하니 그정도만 알면 되지만,특수목적으로 인쇄할 경우에는 규격에 더해 두께(무게)도 중요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상장, 엽서 등인데요.상장의 경우 일반 A4 용지에 비해 매우 빳빳하며 잘 구겨지지 않죠.그리고 엽서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그 외에도 계약서나 증명서 등의 좀 중요한 문서는 좀 빳빳한 녀석으로 하는 것이 좀 더 격식있어 보입니다. 이 빳빳함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종이의 두께(무게) 입니다. 위의 사진들은 광고가 아니구요.Naver 지식쇼핑 검색 결과입니다.보시면 백색스노우지라고 하여.. 2013. 6. 10.
[중국/즉석음식] 이마트 즉석코너 오늘은 이마트 즉석코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응? 중국에도 이마트가 있냐구요? 네네 있더라구요 특이하게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하하, 여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구, 중국의 즉석코너는 어떤지 알아보는 것이 더 중요! 우선 늦은 시간에 갔었기 때문에 몇가지 품목들은 갯수가 거의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일반 만두 즉석코너도 있는데, 그 부분은 이미 매진 ㅠ 중국인들은 만두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남아있는 녀석들은 보면 대부분 밀가루를 튀긴 녀석들입니다. 우선 가장 애용해 먹었던 계란전병. ( 鸡蛋饼只 ) 이 녀석은 밀가루를 먼저 크레페처럼 둥글게 깔고, 그 위에 다시 한번 계란을 얇게 둥글게 깐 다음에 살살 말아줍니다. 그렇게 두 줄을 제공하는데 가격은 3元 ( 한화 약 600원 ) 그 녀석을 .. 2013. 1. 5.
[중국/간식] 콩의 나라. 견과류의 나라 중국! Beans? 중국은 "콩" 을 참 많이 먹습니다. 콩으로 만든 두부도 많이 먹고, 땅콩도 많이 먹고, 콩 튀긴 것들도 많이 먹죠. 콩에 덧붙여 견과류를 참 많이 먹습니다. 여러가지 씨앗도 까먹구요. 오늘 소개할 것들은, 콩과 관련된 간식들입니다. Show me! Show me! 요녀석 맛있습니다. 여러가지 맛이 색깔로 구분되어 제공되는데, 이 녀석은 향랄미(香辣味) 라고 하여 매운 맛입니다. 가격은 약 3RMB 정도로 기억하는데, 한국돈으로 약 600원입죠. 꽤 양이 많습니다. 요런 엄청 큰 콩이 소금양념이 되어 있죠. 중국 맥주가 저렴한거 아시죠? 맥주와 함께 술술 넘어가는 녀석입니다. 저 콩 종류를 Horse Bean ( 홀스빈 ) 이라 부르더군요. [중국/술] 음식만큼이나 종류도 각양각색 중국의 술.. 2012. 12. 18.
[음식 정보] 서더리 가 뭔가요? 서더리 뜻. - 서더리는 '서덜' 이라고도 하는데, 생선 살을 발라낸 나머지 부산물들을 이릅니다. 머리, 껍질, 알, 꼬리, 뼈, 내장 등을 통틀어 말합니다. 이 서더리는 찌개나 탕에 잘 이용되며, 젓갈에도 이용됩니다. - 서더리를 이용해 끓인 탕을 서더리탕이라고 하며, 마트같은 곳에서 부산물들을 모아 파는 상품에서도 서더리 라는 용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음식 정보] 서더리 가 뭔가요?, 껍질, 꼬리, 내장, 마트, 머리, 부산물, 뼈, 살, 생선 살, 서더리, 서더리탕, 서덜, 알, 젓갈, 찌개, 탕 201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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