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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겐로쿠 스시 - 오사카 필수코스라는데.. 글쎄.. [일본] 겐로쿠 스시 - 오사카 필수코스라는데.. 글쎄.. 2015. 10. 07. (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멀미나도록 신나게 놀고,+ Express Ticket 하나는 날리고,오사카 시내로 돌아와서 스시를 먹기로 한다. #방문한 곳은 "겐로쿠 스시"도톤보리 먹자골목의 중앙쪽에 위치해 있고,관광책자마다 필수코스로 등록되어진 곳이다. #평은 시장스시와 100엔 스시의 중간쯤.이 녀석은 하나에 130엔으로 100엔 스시에 비해서는 "쪼꼼" 더 비싸다. #도톤보리 스타일로, 입체적인 간판이 매력적이다.너무 입체 터져서 저 입체 간판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된다. #겐로쿠 스시는 체인점으로 오사카 시내에만 해도 여러 지점이 있지만,암만해도 접근성 측면에서 사람들이 이 곳에 가장 많이 가는 것 같다.. 2016. 1. 21.
[고대] 카페포트 - 아메리카노 리필이 되는 카페~ [고대] 카페포트 - 아메리카노 리필이 되는 카페~ 2015. 11. 24. (화) #김스타님과 만나서 목욕탕 가서 목욕을 마치고,카페가서 작업을 하기로 함. #나는 블로그 쓰고,김스타님은 그림을 그릴 예정. #우리의 원래 아지트 "모퉁이" 가,사장님이 지속적인 알바의 때려침에 빡쳐서인지 문을 잘 안 여는 사단이 벌어져서,대신 다른 카페를 찾아 다니다가 이곳에 들어감. [안암/카페] Caffe 모퉁이 - 나의 아지트 ( 여러분들은 한번만 방문하세요! ) #우선 메뉴 구성과 가격이 모퉁이에 비해서 별로임.메뉴는 모퉁이에 비해 빈약한 편이었음.그러나 특이한 메뉴들도 조금 있었음. 예를 들면 ( 녹차라떼 + 에스프레소 ) 요런 조합을 일반 메뉴로 팔고 있었음.개인적으로 스벅에서 녹차라떼에 샷추가를 해서 먹긴 .. 2016. 1. 19.
[고대/맛집] 고른햇살 - 솔찍 리뷰 [고대/맛집] 고른햇살 - 솔찍 리뷰 2015. 12. 19. (토) #이전에 고파스 정보 + 자체 경험 및 평점으로 고대 맛집 리스트를 제공해준 "갓파"님의 리스트에서 몇 안 되는 별 6개를 기록했던"고른 햇살" 을 드디어 방문했다. #대체 분식집이 그냥 분식집이지 얼마나 대단하길래 별 6개일까?그냥 오바가 아닐까 생각했다. #우선 주문한 야채김밥.가격은 2,000원인데... 엄청 뚱뚱한 김밥이 나온다.쑥갓인지 샐러리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야채가 촉수처럼 길게 뻗어나온다. 한눈에 봐도 야채를 아끼지 않고 사용한 것 같다. #밥은 흑미를 사용했으며, 초록색 야채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김밥만큼은 가성비가 짱이라는 걸 느꼈다. #다음으로 주문한 것은 치즈 라볶이..나오는 순간 비쥬얼에 비명을 지를 뻔했다.. 2016. 1. 12.
[종로/수제맥주] 브롱스 - 솔찍 후기 [종로/수제맥주] 브롱스 - 솔찍 후기 2015. 12. 09. (수) #생 어거스틴에서 회식을 하고 뭔가 아쉬워 수제 맥주집으로 장소 이동. [시청/맛집] 태국 음식점 - 생어거스틴 솔찍 후기 #선제로형이 추천했다는 것을 기억한 큐뮌쓰가 우리를 인도한다.선제로형은 가성비를 아주아주 중요하게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살짝 불안하긴 했지만, 우선 따라간다 .ㅋ #인도 받아 간 곳은 브롱스.위치는 르브와 레스토랑 아래층인 3층! 르브와 ( Le Bois ) - 종로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링을 가고싶다면? #인테리어는 딱히 뭐 없다.그냥 테이블들이 있고, 조명이 조금 어둑어둑하다. #약 10 여종의 수제맥주가 있다.우리는 필스너, 바이젠, 둔켈 등을 주문해서 먹는다. #내가 고른 메뉴가 바이젠이었는데,설명에는 ".. 2016. 1. 11.
[종로/맛집] 파로 그랜드 - 솔찍 후기 [종로/맛집] 파로 그랜드 - 솔찍 후기 2015. 12. 17. (목) #본부 송년회를 미래에셋 센터원 건물 36층에 있는Faro Grand 에서 했다. 센터원 근처에서 일한지 벌써 1년 6개월이 되었는데,이런 레스토랑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파로 그랜드는 전망이 참 좋다.종각의 랜드마크인 종로타워빌딩도 보이고, 종로시내가 쫙 펼쳐져 보인다. 매일 걸어다니는 종로 젊음의 거리를 이렇게 위에서 보니 기분이 오묘하다. #종로타워빌딩도 찍었으나, 멍청한 폰이 (사실 내 손이) 흔들어버렸다. #단체 예약이기 때문에 어떤 코스가 예약이 된건지,아니면 Custom Course 인지는 몰라서 이상한 정보를 주느니 안 주는게 좋겠다 싶어서 사진은 따로 찍지 않음. #메뉴를 보고 고른 것은 바로 이 메뉴.이 메뉴의 .. 2016. 1. 10.
[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부쳐스 컷에서 회식을 마친 후 빵을 먹으며 이야기 나온 "패션 파이브" 에 들르기로 한다.마침 "한강진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위치한다. #이 트리를 이쁘게 장식해놓은 건물 전체가 "패션 파이브" 라는 빵집이라고 한다.대체 빵집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비싼 이태원에서 이렇게 빌딩 하나를 다 사용하나 싶었다. #우선 들어가는 길이 너무 이쁘다.빵집이 이 물가가 있는 공간을 가운데 두고 도넛처럼 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왼쪽 혹은 오른쪽 문으로 입장 가능하다. #그때는 그냥 졸졸 흐르는 저 물이 아름다워 물을 보느라 정신이 팔렸었는데,지금보니 별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 보여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입장을 하면.. 2016. 1. 8.
[종로/맛집] 스릴(SRILL) - 점심 메뉴가 괜찮다는데.. 솔찍 후기! [종로/맛집] 스릴(SRILL) - 점심 메뉴가 괜찮다는데..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죵빠이와 뚱쵸뤼짱과 함께 방문.오랜만에 핑카멤버가 모였다. #평소에 나는 점심을 먹지 않거나, 간단히 먹기 때문에 간단한 메뉴를 몰색하였으나..죵빠이가 간단히 이춘복참치를 가자고 하여.. ( 이춘복 양 무지 많은데..? )그곳으로 향하다가 뚱쵸뤼짱과 내가 현수막에 있는 "갈릭 치즈 목살 스테이크" 에 홀려서 이곳으로 선회. #SRILL 은 블로그 좀 찾아보니, Street Grill 의 약자라는 식으로 나오는데..뭐 진위여부는 나랑은 상관이 없고..여튼 원래는 저녁 술집인데 가게세가 비싸서인지 점심 밥 장사까지 겸해서 한다. #메뉴는 5,500 ~ 6,900원 사이로,종로치고는 꽤나 저렴하다. #.. 2016. 1. 7.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12월 회식으로 부처스 컷에 갔다.원래 가려던 곳은 SFC ( Seoul Financial Center, 서울 금융 센터 ) 점이었는데,이곳은 예약이 꽉 찼다고 해서 2번째로 가까운 이태원점으로.. #연말 + 퇴근시간 크리를 예상하여 회사에서 지하철 타고 "한강진" 역으로 가서 도보로 이동! #이곳이 이태원 부처스 컷의 내부 인테리어다. 이름에 부처스(백정)가 들어가 있어,뭔가 투박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으나, 미국의 레스토랑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다. #메뉴는 음식 메뉴와 술 메뉴 2개로 구성.오른쪽 검은색 가죽에 쌓여 있는 것이 술 메뉴이다. #스타터로는 "Classic Cobb Salad (클래.. 2016. 1. 6.
[보문동/맛집] 원조 한방삼계탕 - 솔찍 후기 [보문동/맛집] 원조 한방삼계탕 - 솔찍 후기 2015. 12. 12.(토) #항상 여러가지 이유로 밥을 잘 안 챙겨먹고 다니는 김스타님이 가여워,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러 가기로 한다. #집 주변에서 알아보니 보문동에 줄 서서 먹는 삼계탕 집이 있다고 한다."원조 한방삼계탕" 이라는 심플한 이름을 가진 집이다. #이전에 혼자서 먹으러 갔는데 문 닫아서 못 먹은 그런 집인데,이번 기회에 먹어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블로그를 찾아보니, 미리 예약하고 가지 않으면 최소 30분은 기다려야 한다는 글을 읽고 미리 주문예약하고 방문한다. #이곳이다.겉에서 볼 때는 아주아주 작아 보이는 가게지만,뒤쪽으로 긴 가게니 자리 걱정 할 것 없다. #입장하자마자 한약 냄새가 짠~ 하다.그리고 한약방의 느낌이라도 내듯,.. 2016.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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