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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맛집] 데낄라즈(Tequilaz) - 금남로의 멕시칸 푸드! [광주 맛집] 데낄라즈(Tequilaz) - 금남로의 멕시칸 푸드! 광주의 시내라는 금남로에서 친구를 만났다.친구와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외국음식을 좋아하니..그리고 본인은 멕시칸 푸드를 안 먹어봤으니 멕시칸 푸드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그래서 가게 된 곳이 데낄라즈 (Tequilaz) 친구의 음료는 기억 안 나고, 나는 블랙 러시안을 주문한다.7~8천원 했던듯 하다.그냥 무난했던 블랙 러시안. 이것은 퀘사디아.사실 내가 기대한 퀘사디아는 조금 더 피자스타일로 나오는 퀘사디아를 기대했는데,이곳의 퀘사디아는 부침개를 반으로 접은듯한 퀘사디아였다. 메뉴의 가격은 만원 초반으로 저렴한 편이었지만... 속도 적었고, 전체적인 양도 부실해보였다. 친구는 첫 경험(?) 이라, 조금 더 제대로 된 푸짐한 퀘사.. 2019. 5. 21.
모여라 디아의 용자들! 코엑스 온더보더 & 한강산책 모여라 디아의 용자들! 코엑스 온더보더 & 한강산책 오랜만에 코엑스에 갔더니...이런 도서관이 생겼다. 이름은 "별마당 도서관"이란다. 처음 Info 에서 어떤 가게 위치를 물어보니 "도서관 지나서 있어요" 라고 해서.."서점이 아니라 도서관이요?" 라고 물었었다.실제 이 도서관을 볼 떄까지 'Info 아가씨가 잘못 얘기해줬군?' 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실제 이런 도서관이 있었다. ㅋ서점이 아닌 이런 도서관이 있다는 게 너무나도 신기했다.위쪽은 단순 디피 용도이겠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멋지게 꾸며놨다.마치 이세계의 도서관에 와 있는듯한 기분이랄까? 2층에는 가장자리를 따라 의자와 테이블이 곳곳에 있어 책을 읽을 서 있었다.양질의 책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신 책들도 읽을 수 있다면.. 2018. 9. 30.
[시청 광화문 맛집] Grill5, 나름 중저가의 괜찮은 멕시칸 음식? [시청 광화문 맛집] Grill5, 나름 중저가의 괜찮은 멕시칸 음식? 방샤셤머와 오랜만에 조우하기로 한다.생일을 맞이하여? + 원래 강북에서 만나면 내가 대접하기로 하였으므로 내가 음식을 대접한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Grill 5 로 결정한다.나는 평양 냉면을 Propose 했었는데, 방샤셤머는 찬 음식을 싫어한단다.호오~ 몰랐다. Grill5(그릴5) 는 SFC 지하 2층에 위치해있다.SFC 는 Seoul Financial Center (서울 파이낸셜 센터)이다. 안쪽의 인테리어는 이렇다.뭐 나쁘지 않다. 설명을 보면 낮에는 모든 것이 셀프이고,저녁에는 주문 후에 서빙되는 시스템이란다. 메뉴는 위와 같다.대부분의 메뉴가 만원 내외라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우리는 Spicy Pork 부리또 세.. 2018. 6. 26.
[샌프란시스코] El Techo - 캐쥬얼한 분위기의 멕시칸 맛집 [샌프란시스코] El Techo - 캐쥬얼한 분위기의 멕시칸 맛집 시작 : 01:18끝 : 01:55 샌프란에서 살고 있는 한국에 있을 때부터 외국인이었던 경마뉘를 만난다.내가 출장을 왔다고 하니 주말에 시간되면 만나자고 해서 약속을 잡고 만난다. 샌프란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주소를 던져주며 잘 찾아오란다.샌프란에 왔으면 무조건 Uber 를 타봐야 한다고, Uber 안 타고 가면 샌프란 왔다갔다 하지 말라며,Uber 에 대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지만... 나는 샌프란의 비싼 물가에 쫄아 + 7일 대중교통 패스가 있었으므로 그냥 Cable Car + Muni Bus 를 타고 약속장소로 간다. 케이블카는 열심히 타봤지만, Muni Bus 는 처음이라 살짝은 긴장된다. 미국은 구글지도가 참 잘 되.. 2017. 5. 16.
[광화문/맛집] 멕시코 음식점 ON THE BORDER (온 더 보더) [광화문/맛집] 멕시코 음식점 ON THE BORDER (온 더 보더) 2016. 1. 25. 결론- 파트 회식을 "온 더 보더" 광화문 D 타워점으로 갔다. - 패밀리 세트 + 코로나리타 + 구아카몰 라이브 해서 약 15만원치 먹었다.- 패밀리세트는 얼티밋 화이타 + 타코 비프 샐러드 + 보더 샘플러(퀘사디아, 스테이크 나쵸, 플라우타) + 코로나리타 조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고, 대부분 다 맛있다.- 구아카몰 라이브를 추가해 먹었는데, 음.. 아보카도 느끼하다.- 남자 4명이 먹기에 패밀리 세트 하나 괜찮다.- 전반적으로 대만족!! #회식으로 & 큐뮌쓰의 의견으로멕시코 음식을 먹으러 광화문 온 더 보더 ( On the border ) 로 간다. #벨혁의 파트 합세 후 첫 회식이라 뭔가 .. 2016. 3. 12.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Koma Guest House 에 짐을 풀고 김스타님과 함께 도톤보리로 산책을 떠납니다. 우선 그 전에 난카이 난바역에서 보았던 사진들을 먼저 공유해요~ 이 녀석은 일본 여행 마지막 날 밤에 먹게 되는 Pablo 라는 유명한 치즈케익 가게의 치즈케익 제조현장입니다. 저렇게 토치를 이용하여 치즈케익 위를 그을려서 카라멜라이즈를 시키는데, 음... 저 카라멜라이즈가 뭔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기분도 드네요.. 그 옆에도 빵 가게가 있었는데, 어찌나 귀여운 빵들을 팔던지. 고양이 모양의 빵!! 병아리 모양의 빵도 있었구요.. 2015. 10. 20.
종로 훌리오 JULIO (줄리오) 서울로 이직하게 되면서 그동안 못 만났던 김구뇽을 만나게 되었다. 이직한지 얼마 안 되고, 돈 들어갈 일이 있어서 수중에 돈이 별로 없는데 김구뇽이 이직했다고 한턱 쏘란다 ㅠ ㅋㅋ 처음에 "내가 맛난 거 사줄께~" 라고 했을 때 당연히 내가 낸다고 할 줄 알았는지, "그래 니가 사줘" 라고 하자 엄청 당황하던 김구뇽의 표정이 너무 생생해서 웃긴다 ㅋㅋ 여튼 원래는 마마스에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었던지 아니면 그날 휴업이었던지 딴 곳을 가기로 하여 김구뇽이 정한 곳은 훌리오. 영어로는 JULLIO 인데 훌리오라고 읽는단다. 새우 화지타랑 기본 타코를 시켰다. 화지타는 또띠아에 새우나 고기류 + 야채류를 싸서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고, 타코는 케밥과 조금 비슷한 녀석으로 여러가지 재료들을 또띠아 안.. 201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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