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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카페] 아메리꺄노 - 무난한 모던한 카페~ [노원 카페] 아메리까노 - 무난한 모던한 카페~ 김스타님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르겠지만,식사장소를 노원으로 정하고 떠났습니다. 밥을 먹은 후에 카페는,이전에 김스타님이 친구분과 딸기빙수를 개 맛있게 먹었다고 신나게 자랑한 "아메리꺄노" 카페 이름이 장난스러운 것 같으면서도, 스페인 느낌도 좀 나고,외우기 쉬워서 좋습니다. 실내와 연결된 형태의 카페입니다. 딸기빙수가 짱짱 맛있다고 자랑해서 오게 된 카페인데,딸기빙수가 계절빙수라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흑흑...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추워서 다른 곳을 찾아다니기 싫어서 그냥 커피를 마십니다. 메뉴판에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3,000원인데..어렴풋이 행사하고 있어서 조금 더 싸게 제공해줬던 것 같습니다.( 김스타님이 쏘셔서 저는 가격을 잘.. ) 카페.. 2016. 11. 27.
[수유 카페] 브류잉 뮤지엄 - 동네의 조용한 카페 [수유 카페] 브류잉 뮤지엄 - 동네의 조용한 카페 # 쿠폰을 통해 방문하게 된 곳 브류잉 뮤지엄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가게인데, 간판은 세레스(Ceres) 카페이다. # 요즘은 여느 카페나 음식점이나 다 원피스 피규어들이 많은 것 같다. 이곳에도 원피스 관련 피규어와 아이템들이 많다. # 칠무해도 있고, 해군 3대장도 있다. # 함께한 김스타님은 알라바스타까지밖에 못봐서 흰수염을 모른다. ㅋㅋ # 카페 인테리어는 꽤 깔끔하고 모던하다. # 넓은 테이블도 있지만, 한두명이 사용해서 자리가 부족한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예약석이라는 팻말을 세워놓았다. # 우리가 주문한 것은 뜨아 하나, 아아 하나, 그리고 치즈케익, 초코케익 하나씩이다. # 갤7 카메라로 이쁘게 찍는다. # 이 녀석은 엄청 부드럽고 진할 것이.. 2016. 7. 15.
[성신여대 데이트] 카페데코믹스 - 모던한 만화방~ [성신여대 데이트] 카페데코믹스 - 모던한 만화방~ #이전에는 만화방 하면 음침하고 어두우며,담배냄새나고,백수같은 아저씨들이 모자쓰고 소파에 옹기종기 앉아자장면 먹는 그런 이미지였다. #요즘은 카페 + 만화방 형태로 꽤나 모던하고 꺠끗한 만화방들이 이곳저곳에 포진해 있다. #내가 방문한 곳은 성신여대의 "카페 데 코믹스". #이곳은 고양이 마릿수가 많지는 않지만고양이 카페 + 만화방 형태이다. #가격은 한시간에 2,400원.2시간 + 3,000원 이하 음료 = 7,500원. 우리는 2시간 + 3000원 이하 음료 주문! #카페 데 코믹스 성신여대점은 대학로 "놀숲" 과 비교하여 책의 종류와 양이 더 많았다. #요즘은 만화방에 "웹툰" 섹션이 한 책장을 차지할 정도로 책이 많아졌다.앞으로 더 늘어날텐데, .. 2016. 7. 2.
[보문, 안암] 커피명가 - 명카치노라고 들어는 보셨나? ​ [보문, 안암] 커피명가 - 명카치노라고 들어는 보셨나? #죵빠이와 안동반점에서 푸짐히 먹은 후에,이전에 죵빠이가 데이트 했던 곳 중 하나인 커피 명가에 가기로 한다. [보문역 맛집] 안동반점 - 역사가 있는 중국집. #커피명가란 이름만 듣고 나는 조금 중후한 풍의,못 해도 "압구정 커피" 느낌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가진 그런 카페를 상상했는데,이곳은 노란간판에, 영문으로 커피명가라고 써 있는 그런 곳이었다.이런 반전이... ㅋㅋㅋ #이 곳은 저 겨울부터 봄까지 파는 딸기 케이크가 유명하다는데,죵빠이의 후기로는 뭐 그렇게 엄청까지 맛있지는 않다고..​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다.깔끔하며 모던한 편이다.​ #메뉴는 저렇게.아메리카노 Hot 이 3,800원이니 왠만한 프렌차이즈 가격이라고 보면 될듯싶다.. 2016. 6. 14.
[종로 술집] 블루워터 - 모던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종로 술집] 블루워터 - 모던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회식 2차로 생긴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블루워터로 간다. #처음으로 도전한 술집인데, 인테리어가 꽤나 모던하다. 벽이 새하얗고, 그 벽에 gray 톤의 영상을 쏴줘서 오묘한 느낌을 낸다. #한쪽에는 저렇게 "엔디 워홀" 의 그림들이 붙어 있다. #과일주가 특이해보여서, 과일 주 중에서는 "딸기레몬주" 하나 시킴. 가격은 500ml 기준 8,800원 #큐뮌쓰와 내가 주로 이 녀석을 먹음 ㅋ술 먹는 종자들. #안주는 "우리집은 튀김도 신경 써" 라는 attractive 한 구호(?)와 특이성으로우리를 혹하게 만든 서해 꽃게 튀김!가격은 만냥! #술 잘 먹는 형님들은 ( 미스터 쿡, 선제로, 키무횬쵸뤼짱 )Bomb 예거밤, Bomb 아그아밤 을 주문한.. 2016. 5. 9.
[강남/카페] 마망갸또 - 아늑 & 모던한 인테리어가 좋다. [강남/카페] 마망갸또 - 아늑 & 모던한 인테리어가 좋다. 2016. 1. 17. 결론- 큰 공, 디나, 스타와 함께 후식을 먹으러 마망갸또에 간다. - 핫 아메리카노가 5,000원으로 가격대는 좀 쎄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2잔, 시트론 진저 티 2잔 ( 7,000원/잔 ), 조각 케익 2조각 먹는다.- 인테리어가 아늑하니 모던하니 좋다.- 가격은 비싼 편이나, 맛은 다 평타 이상한다.- 빵은 안 먹어봤다. 다른 블로그 말로는 "카라멜" 들어간 메뉴가 맛난다고 한다. #큰공, 디나, 스타와 함께 식사 후 이곳으로 온다.큰공 선생님이 좋아하는 카페라고 한다.큰공 선생님은 의외로 이런 분위기 있고, 고급진 것을 참 좋아하시는듯 하다. #마망갸또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쿠키"라는 의미라고 한다. #메뉴를 보.. 2016. 3. 14.
[일본 교토] 기온 거리 -교토의 오래된 거리를 걸어보장. [일본 교토] 기온 거리 -교토의 오래된 거리를 걸어보장. 2015. 10. 06 (4일차) #역사와 전통이 있는 "카네쇼"에서 장어덮밥 맛나게 먹고,먹자마자 오사카로 떠나기는 아쉬워 기온거리를 한 바퀴 걷고 이동하기로 한다. [일본 교토] 카네쇼 우나기동 - 14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어덮밥집! #우선 김스타님과 우리 사랑 당꼬를 먹는다.김스타님은 떡만의 순수한 맛을 느끼고 싶다고 해서, 사실 기온거리에 있던 그 당꼬집에서는 미소당꼬와 미타라시당꼬(간장양념 당꼬)만 파는데,소스를 바르지 않은 당꼬를 달라고 해서 먹는다. 저 큼직하게 겉은 바삭하게 익은 것 같고,속은 쫄깃할 것 같은 당꼬가 130엔. #실제로는 겉은 그렇게 바삭하진 않았지만,속의 떡은 쫄똑 쭈욱 치즈처럼 늘어지는 것이 너무 맛있다. .. 2015. 12. 18.
[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15. 09. 13. 일. 부라니와 대학로에서 만났어요. 생각해보면 대학로는 뭔가 가게들은 엄청 즐비한것 같긴 한데 맛집은 딱히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니면 제가 잘 모르는 건가요? 맛집을 댓글로 좀 추천해주세요~~ 바오밥에서 식사하신 후 카페 어디갈지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대학로/맛집] 이런 디저트 집이 있었어? 강추!!! 제가 회사에서 버스타고 대학로까지 가는 동안 부라니가 어디를 갈까 맛집을 검색해 놓았어요. 부라니는 네이버 맛집 블로그 검색 결과를 엄청나게 신뢰하는 친구 중 하나예요. 부라니가 조사해 놓은 곳은 "바오밥" 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식집이었어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외관이 꽤나 깔끔하고, 입간판이나 내부 인테리어.. 2015. 9. 19.
안암 모던 카페, 트리 102 강팽이랑 사마리칸트에서 신나게 이것저것 주워먹은 후에 후식을 산다는 강팽을 따라 카페를 가기로 했다. 누구는 안암을 아나? 여튼 강팽은 자기는 여기를 모른다며 모르쇠로 배를 쑥 내밀었고, 주변을 둘러보던 나는 약간 모던해보이는 카페를 찾아 들어간다. 그 모던해보이는 것이 트리 102. 내부 인테리어 역시 간판만큼 모던해보였는데, 시간이 10시에 가까워오는지라 사람이 별로 없이 훵 했다. 트리 102의 특이한 점은 바로 보리 아메리카노였는데, 커피콩 대신 보리를 사용하여 아메리카노를 추출한 녀석으로 디카페인이라고 했다. 오 그런게 있단 말야?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나는 카페인 이런거는 상관없고, 보리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카페인 있는 것을 먹으면 장에서 반응이 온다는 외모와 전혀 다른 예민한 장을 가진 .. 2015.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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