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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비래동] 비래키키 - 팬션 놀러간 느낌의 카페 [대전 비래동] 비래키키 - 팬션 놀러간 느낌의 카페 행정구역상으로는 아마 "비래동" 이기 때문에 "비래키키"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예상하는, 너무나도 멋진.. 팬션에 놀러간 느낌을 주는 카페를 찾았다. "BIRAEKIKI" 저녁에 방문. 입구부터 뭔가 심상찮다. 계족산 앞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과는 떨어진 느낌이라 자아낼 수 있는 분위기. 신식 건물이라 건물 디자인 또한 범상찮다. 한여름이 아니라 수영장은 운영하지 않는듯한데, 수영장도 있다. 형의 말에 따르면 여름에는 애들 데리고 와서 놀기 좋단다. 수영장 옆으로 있는 인스타 감성의 부스?, 캐빈?, 헛? 주문하는 가족들. 차는 6,000원의 가격을 형성. 맥주도 파는데, 국산은 4,000원. 외산은 7,000원, 특별한 녀석들은 8,000원.. 2019. 10. 26.
[비래동/음식점] 와우궁 - 양평 해장국을 맛보다. [비래동/음식점] 와우궁 - 양평 해장국을 맛보다. 제 블로그를 애용하시는 분이시라면 왜 제목이[비래동/맛집] 으로 시작하지 않는지 약간은 감을 잡으셨을꺼라 생각합니당. 왜냐면 이 집은 저에겐 "맛없는 집" 이기 때문에맛집이라고 표기할 수 없었습니다. 크흑 ㅠ 맛없는 집이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그래도 맛집이길 기대하며 음식이 나오기 전 미리 찍어놓은 사진들이 있어이것들은 올려봅니당~ 다른 해장국 맛집을 추천해드릴께요. 궁금하면 아래 링크 클릭!![비래동/맛집] 착한 가격, 푸짐한 양, 맛있는 옥천순대!! 이곳의 양탕은 "양평 해장국" 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데, 검은양을 기계로 한번 더 작업한 깐양( 껍질을 깠다는 의미인가? ) 이 들어가며, 색깔은 흰색이라 하네요. 우선 음식이 나.. 2015. 9. 15.
[비래동/맛집] 착한 가격, 푸짐한 양, 맛있는 옥천순대!! [비래동/맛집] 착한 가격, 푸짐한 양, 맛있는 옥천순대!! 비래동에는 숨겨진 맛집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 소개하고 싶은 곳은 이곳. 바로 옥천순대집이다. 골목안에 있어 눈에 딱 띄지 않는데도,항상 사람들로 만원인 곳이다. 비래동인줄 알았는데..지도를 넣다 보니 비래동이 아니고 송촌동이다..길을 건너서 송촌동으로 행정구역이 들어가나보다. 하지만 송촌동 먹자골목에서는 한참 떨어져 있어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으니 그냥 비래동으로 계속 ㄱㄱ 옥천순대의 주 메뉴는요즘 뜨는 순대집들과 동일하게순대국밥, 머릿고기국밥, 그리고 족발이다. 요것은 매운 족발.사이즈는 중( 中 ), 대 ( 大 ) 를 고를 수 있으며가격은 각각 15,000원, 20,000원이다. 매운 맛이 강렬하긴 하지만,족발치고 가격이 조금 쎈 .. 2014. 4. 22.
[비래동/맛집] 오겹살이 맛난 주먹구이! [비래동/맛집] 오겹살이 맛난 주먹구이! 집 앞에 오래된 가게인 주먹 구이.하지만 이 곳에 살면서 2년 넘게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어머님께서 친구분과 드시고 오신 후에엄청나게 극찬을 하셔서 한번 함께 가게 되었다. 어머님 말씀으로는처음 갔을 때 반찬도 너무 맛있어 2번이나 모든 반찬에 대해 리필하고,고기도 여성분 두분이서 3인분이나 드셨다고.. ㅎㅎ 여튼 정말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셔서,"쓸데없이" 기대가 엄청 강해진 상태 ㅎㅎ. 요것이 주먹구이의 외관.생긴 것은 좀 초라해보이고, 작아 보이지만,가게 규모는 안쪽으로 쭉 길게 있어 좀 큰 편이다. 메뉴와 가격표는 위와 같다.요즘 물가가 점점 너무 높아지는 느낌이라 참... 그치만 서울쪽에서는 1인분에 15,000원도 하니..대전에서는 어쩌면.. 2014. 4. 18.
[비래동/맛집] 닭육수로 끓인 "수목 칼국수" 비래동 맛집, 닭육수로 끓인 "수목 칼국수" 이전부터 어머니께서 한번 꼭 먹여보고 싶다고 노래를 하시던 수목 칼국수를 드디어 찾았다.지난번에 어머니와 방문했을 때는 휴일이어서 못 먹었다.정확한 휴일은 잘 모르겠지만, 여튼 휴일이 있으니 꼭 이곳의 칼국수를 맛 봐야 한다면 전화로 꼭 문의를 하고 가시길. 어머니께서 수목칼국수를 소개하실 때는 항상 "닭국물로 육수를 낸.." 이라는 접두어로 시작하여 소개를 하신다.그만큼 닭국물이 맛있다고 어머니께서 열심히 칭찬하셨는데필자는 닭 매니아로써 정말 궁금하긴 했다. 어떤 기막힌 고소함이 있는 맛일까? 자 이제 도전해보자! 가격은 보통의 칼국수 집과 비슷하다.1인분에 5,000원. 얼큰한 오징어칼국수도 있는데, 2인분부터 된다고 해서 아쉽지만 이번에는 맛을 못 보았다.. 2013. 8. 14.
뱀 베라 베로~ 그 베로? 아니 카페 베로~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뱀 베라 베로~ 그 베로? 아니 카페 베로~ *제목은 유치하지만,그냥 태클걸지 말고 넘어가자.드디어 이 척박한 비래동에서 카페를 하나 찾았다.이 녀석을 찾았으니 이제 혼자서 은행동 갈 일이 조금 줄어들었다.카페 이름은 바로 VERO, 베로이다.지금까지 많이 봐온 베로.그 뜻은 블로그를 하니 궁금해진다.역시 블로그는 나를 공부하게 한다.Vero 는 이태리어로, 진실이라는 뜻이라고 한다.진실된 커피맛을 전달하는 커피샵이라는 의미일까?베로는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다.사실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가장 많이 이용한 커피샵이 바로 베로였다... 201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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