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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맛집] 초밥의 신 부타 [종로 맛집] 초밥의 신 부타 04220436 초밥의 신 부타를 다녀왔습니다.부타는 무슨 뜻일까요? 일본어로 부타는 "돼지" 라는 뜻인데..뭔가 돼지처럼 맛있게 먹게 될거다 그런 뜻일까요? ㅋ 종로 젊음의 거리 외곽 큰길쪽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함께한 이는 김스타님.커플세트 2인으로 주문합니다. ㅋㅋ 커플세트는 연어샐러드 + 스시 16p + 간장새우 2p + 튀김 + 우동 + 알밥으로 많이 주네요 ㅋ각 항목들이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ㅋ 인테리어는 나쁘지 않습니다.테이블들은 뭔가 일식집 느낌이 별로 안 나지만..중간에 벚꽃 나무가 있어서 그래도 느낌이 많이 살아나네요. 일식집들은 필수적으로 저 벚꽃나무들이 하나씩 있으면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처음 나온 연어 샐러드!무난무.. 2017. 12. 11.
[송년회] 글로벌 파트 송년회 @ 타볼로24 [송년회] 글로벌 파트 송년회 @ 타볼로24 03260410 우리 글로벌 파트사람들은 모두들 술을 엄청 좋아한다.그래서 항상 파트 회식은 술안주가 되는 것 위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연말이라고 나를 배려해준 것일까?나에게 회식 장소 선택권이 주어졌다.게다가 올해 남은 회식비를 다 소비해야한다는 미션까지!!! 그래서 내가 정한 곳은 동대문 JW Marriote 호텔 뷔페인..타볼로24( Tavolo 24 ) Tavolo 는 이탈리아로 쟁반이라고 하는데..그 의미로 쓴 것인지는 모르겠다. 이 떄의 회식은 Double J ( 전방아 & Mr.Song ) 이 오기 전이라 총 4명. 호텔의 2층에 위치해있다.이 날 뷔페에 오면서 고대 유물 연애인 "박중훈" 씨도 보았다.무슨 행사가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평소.. 2017. 12. 10.
[광화문 맛집] 생어거스틴에서 회식했슈요!! [광화문 맛집] 생어거스틴에서 회식했슈요!! 1012 / 1029 파트 회식 장소는 생선 요리를 먹고 싶다는 촌수컷형의 의견에 따라,농어 요리를 파는 생어거스틴으로 정해졌다. 별 백성님이 예약을 잘해주셔서 대기시간 없이 자리를 잡고 바로 주문을 한다. 에피타이저로는 텃만 꿍(12,000원) 을 주문.타이 새우 고로케라는데..( "꿍" 은 태국어로 새우 ) 총 5조각이 나온다.한 조각에 2,400원 꼴이다.그런데 안쪽에 새우살이 꽉~ 차고 육즙도 풍부하며, 따끈따끈 한것이 정말 맛있었다. 특히나 별백성님이 맛있다를 연발하며 엄청 맛있게 먹었다. Side dish 에서는 현명한 머리형의 형수가 추천했다는 쏨땀 ( 15,000원 ) 을 주문. 쏨땀은 그린 파파야 샐러드인데..이 녀석은 나와 현명한 머리형에게만.. 2017. 10. 16.
[월평동 맛집] '등대 민물 매운탕' 에서 해물찜 먹었숩니당 [월평동 맛집] '등대 민물 매운탕' 에서 해물찜 먹었숩니당 0706 / 0723 가족 외식을 나갔습니다.아버지께서는 예전에 형이 해물뼈찜에 공기밥 5개를 먹었던 기억을 아주 강렬하게 가지고 계셔서인지형이 포함된 가족 외식을 하게 되면 항상 "해물찜" 을 먼저 콜 하고 보십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해물찜을 먹으러 갑니다.장소는 등대 민물 매운탕.아버지께서 사장님을 아시는 그런 가게라고 하네요. 홀은 매우 넓습니다.우리는 예약을 해서 방에 들어갑니다.물론 그 방이 고급스럽지는 않고,, 뭔가 골방을 준 것 같아서 대접받는 기분은 아니었습니다만.. ㅋㅋ 메뉴입니다.우리는 해물 아귀찜 대 (49,000원) 을 주문합니다. 밑반찬입니다.특이한 것은 딱히 없었고, 은어 튀김인지 피라미 튀김인지 여튼 작은 생선 튀김을.. 2017. 9. 18.
[을지로 맛집] 태국음식점 JumBo 6 (점보 식스) 로 회식하러 갔수당 [을지로 맛집] 태국음식점 JumBo 6 (점보 식스) 로 회식하러 갔수당 시작 : 0840끝 : 0857 iOS 개발 파트에 있을 당시 회식 갔던 이야기입니다.이 장소는 정10 M 가 회식장소로 괜찮다고 추천해줘서 알게 되었는데요.회사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태국음식을 파는 곳이었습죠. 씩씩하게 입장하는 Colleague 들 ㅋㅋ 메뉴입니다. 우선 Chang, Singha 맥주부터~태국에 있을 때 노상 술집 테이블에 항상 올려져 있던 친숙한 비쥬얼의 병들 ㅋㅋ 저는 술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맛을 잘 모르는 관계로어떤게 맛이 좋았다 뭐 이런 알지 못하면서 씨부리는 것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ㅋ 2층에 위치한 식당인데 테이블은 그래도 적당히 있습니다.다만, 안쪽은 창문이 없어서 좀 답답할 수.. 2017. 8. 12.
[산호세] 일번지 #1 마지막 회식 최고의 맛집 [산호세] 일번지 #1 마지막 회식 최고의 맛집 시작 : 1146끝 : 1207 이제 내일 비행기를 타러 간다.그래서 산호세에서 마지막 회식을 하고, 공항에 가까운 샌프란시스코로 다시 돌아가서 숙박을 하기로 한다. 그 회식장소는 바로 "일번지 #1" 한식당이다.장소는 내가 좋아한 바로 그 Dusita (두시타) 옆!! 여기에 맛집들이 모여있나보다. ㅋㅋ APPETIZERS 에서는 한치회!!! $ 29.99한치와 오징어의 차이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한치회는 길이가 한치정도로 짧으며, 조금 더 투명하다고 한다. 맛에도 차이가 있는데,한치가 더 고급재료고 가격도 비싸다고 한다. BBQ 에서는특 꽃등심 $ 39.99와규 꽃살 $ 49.99 캘리포니아에서 그 탱탱하고 감칠맛 넘치는 새우를 또 안 먹고 갈 순 없지.. 2017. 8. 7.
[카멀바이더씨] Dametra Cafe ( 다메트라 카페 ) - 지중해 음식 짱짱~ [카멀바이더씨] Dametra Cafe ( 다메트라 카페 ) - 지중해 음식 짱짱~ 시작 : 0230끝 : 0316 오늘은 신나는 휴일.매일매일 엄청난 압박으로 일하던 우리는,휴일 중 하루만큼은, 하루의 반나절만큼은그래도 쉬어야 한다는 생각에 여행을 떠난다. 캘리포니아주의 1번 도로는 드라이브 하기 좋은 도로로 유명하다는데,정말로 가는 내내 전망이 괜찮다. 물가도 나왔다가, 빨강, 노랑, 초록의 특이한 채송화 잎 형태의 식물들이 덮혀있는 곳도 나왔다가.. 여튼 단조롭지 않고 소소하게 아름다웠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 도착한 곳은 "Camel By The Sea" 라고..특이한 이름의 동네로 갔다. 뜻만 보면 바다 옆의 낙타라는 의미인데,동네 이름이 마치 동화책이나 만화책에 나오는 곳인 것만 같다. 우리가 .. 2017. 7. 17.
[샌프란시스코 맛집] 소토마레( Sotto Mare ) - 이태리식 해물탕을 먹었슈! [샌프란시스코 맛집] 소토마레( Sotto Mare ) - 이태리식 해물탕을 먹었슈! 글들을 보면 느끼겠지만...대부분 먹는 이야기이다.. 왜냐하믄....나는 여행을 간 것이 아니라...출장을 간 것이기 때문에...먹는 것 빼고는 호텔에 돌아가 일 하는 것밖에 없다 ㅎㅎㅎㅎ 여튼.. 오늘 저녁은 해산물을 먹어보기로 하고SOTTO MARE 라는 해산물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요런 경쾌한 느낌의 간판을 가진 식당.SOTTO 는 이탈리아어로 Under, Beneath 라는 뜻을 가지구 있고,MARE 는 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이 식당은 "바다 아래", "바다 속" 이라는 의미의 레스토랑 ㅋ 메뉴는 위와 같다.여기서 우리는 에피타이저로 굴을 먹기로 한다. Oyster on half shell 이라는 이.. 2017. 6. 22.
[가수원 맛집] 제주애한판 - 흠.. 비쥬얼에 비해 맛은.. [가수원 맛집] 제주애한판 - 흠.. 비쥬얼에 비해 맛은.. 시작 : 15:34끝 : 15:51 어머니께서 한 번 심하게 급체 이후에 식사를 제대로 못 하셨다.그래서 대전에 병문안 겸, 간호를 위해 찾아갔는데..왠 해골이 나를 반겨줘서 깜짝 놀란 정도였다. 어머니는 마음의 안정도 필요하셨나보다.내가 옆에서 계속 함께 해드리니 마음의 안정이 되셨는지저녁이 되자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길을 나섰다. 소고기를 사 드리고 싶었는데..내가 돈 많이 쓰는 것이 싫으신지, 아니면 진짜 돼지고기를 드시고 싶으셨는지 돼지고기로 먹자고 하신다. 이전에 가본 적이 있는 "아저씨" 를 가려고 했으나,어머니께서는 이곳에 가보자고 하셨다. [가수원동/맛집] 아저씨 - 특수부위 전문점 우선 겉에서 보기에는 생긴지 얼마.. 2017.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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