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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 다시는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꿔라. [책 정리] 다시는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꿔라. 다시는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꿔라저자김용민 지음출판사넥서스BOOKS | 2011-04-20 출간카테고리건강책소개다시 찌지 않아야 진짜 다이어트다 살 안 찌는 체질로 내 몸을 ...글쓴이 평점 이 책을 살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우선 필자는 제목을 보고 "먹고 싶은 거 맘대로 먹어도" 다시는 살 안 찌는 그런 체질로 바꾸게 해주겠다. 라는 느낌을 받고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의 결론은 이렇다. 체질에 맞는 음식 조절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계속하면" 다시는 살 안 찐다. 뭐 당연한 소리를 하는 그런 책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 와중에서도 분명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방법이나 정보들이 있기 마련이니,너무 큰 기대를 갖지 않고 본다면 괜찮은 책이라고 .. 2016. 4. 15.
[책 정리] 목소리 ( 세상이 나에게 주는 일이 많아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묻힌다. ) - 1cm+ 목소리 세상은 너무도 많은 할 일들에 대해 내게 일러주고 있다. 인터넷에서 구입한 로드 바이크에 대한 구매 결정과 별점 평가를.일주일 후 있을 건강검진을 위해 미리 병원 브로슈어를 읽어두기를, 아침마다 마시는 녹즙 대금 두 달 치를 계좌 이체 하기를, 며칠 전 연락 온 이직 제의에 대한 이력서 작성을 잊지 말기를, 세탁소에 맡긴 실크 셔츠를 찾아야 함을, PC 의 주기적 악성 코드 검사를 해야 할 때임을. 세상이 내게 일러주는 할 일들이 너무도 많아서, 세상이 일러주지 않는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이 묻히고 잊힌다. 주말에 마음먹고 전주 한옥 마을로 여행을 떠나기를, 2주에 한 번은 오랜 친구와 저녁 식사 후 맘 편한 수다를 떨기를, 자기 전에 좋아하는 작가의 따끈한 시간을 몇 페이지 읽기를, 4일 혹은 7.. 2015. 7. 19.
[부자들은 겸손하지 않다] vs. [부자들은 감사할 줄 안다] [부자들은 겸손하지 않다] vs. [부자들은 감사할 줄 안다] 출처 : 부에 관한 생각 Chap 26 -돈은 돈일 뿐, 성격은 돈이 있든 없든 사람에 속한다. -돈은 겸손이나 오만함과 무관하다.그 돈을 소지한 사람의 성향을 반영할 뿐이다. -"인식은 투사다".우리가 진실이라고 인식하는 것들은 사실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생각, 관념, 믿음들이 밖으로 투영된 것일 뿐이다.인간은 각자 마음속으로 무엇을 믿고 있든 바깥 세계의 의미를 해석하려 한다.결과적으로 우리가 보는 바깥 세계는 인간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 거울에 불과하다. -"내가 타인에게서 발견한 추악함의 대부분이 바로 나 자신의 본성을 반영한 것에 불과했다는 점을발견했을 때 이는 엄청난 충격이었다." -자신의 꿈에 집중하고 재정적 운명에 대해 .. 2015. 6. 18.
우리형이 결혼했다. 형수가 생겼다. 우리형이 결혼했다. 형수가 생겼다. 작년 가을 우리 형이 드디어 결혼했다. 내가 고등학생 때부터 만났던 우리 정아 형수.고등학교 친구들도 대부분 알고 있는 일명 "정X언니, 정X누나" ㅎㅎ 팽모는 정X형수가 주는 술과 칭찬을 기분좋게 받아먹다가우리집에서 토를 신나게 화장실에 뿌려놓고.. ㅎㅎ 줄래가 실연 당했을 때는정X형수한테 부탁해서 술집에서 술 좀 주문해달라고 하기도 하고 했었는데... ㅎ 여튼 몇번의 만남과 헤어짐 끝에 이렇게 인연이 되어 함께 사는 것으 보면뭔가 신기하다. 신혼인데도, 아니면 신혼이라 그런가많이 싸우기도 하고 어쩔 때 보면 엄청 알콩달콩하기도 한 모습을 보면..뭔가 머리 속이 심란하다. 정말 나는 결혼을 안 해야 겠다.. 라는 생각과아 저렇게 사는 거 보면 행복한 것 같기도 하고,.. 2014. 4. 28.
인도 탄생 신화. 태초의 인간 아트만 (모든 생물의 근원) 인도 탄생 신화. 태초의 인간 아트만 (모든 생물의 근원) 인도인들의 탄생신화는 여러가지가 있다.그 중 오늘 이야기 할 것은 최초의 인간 "아트만"에 대한 이야기! 또 다른 태초의 인간 신화 : 인도 탄생 신화. 최초의 인간이자 왕 마누 (아담과 노아의 방주의 혼합?) 세상이 처음 생겨났을 때 인간의 모습을 한 "아트만" 이 있었다고 한다.아트만은 혼자 있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의 몸을 여자와 남자가 끌어안고 있는 크기로 불린다.그리고는 자신을 둘로 나누어 남자와 여자가 생겨난다. 남자 아트만은 자신이 만들어낸 여자와 교합을 하고 싶었으나,여자 아트만은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과 교합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이를 피하기 위해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의 형태로 변신한다. ▲ 태초의 인간 아트만을.. 201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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