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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맛집] 점심 돈가스가 괜찮은 맥스 [종로 맛집] 점심 돈가스가 괜찮은 맥스 #원래 치킨 관련 요리를 파는 술집인데,역시나 종로의 비싼 땅 값 때문인지 여기도 점심 장사를 한다. #치킨 요리를 파는 곳인데 특이하게 점심장사는 돈까스를 메뉴로 한다 ㅋㅋ #가격은 대략적으로 8,000원이다.요즘 종로는 저렴한 가격 & 뷔페식 메뉴 등으로 엄청난 경쟁이 붙는데,얼마나 고급진 돈까스이길래 저 가격일까? ( 난 가성비 깐깐쟁이임 ) 약간 기대가 된다. #나는 "카레 커틀릿" 을 주문한다. #먼저 나온 식전 스프.물론 저렇게 후추가 미친듯이 뿌려져 있지 않다. 매운 자극 성애자인 내가 미친듯이 뿌린 것이다.넘나 향긋한 것 ㅋㅋ #내부 인테리어.저녁 때 치맥하기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 #카레와 함께 서빙된 카레 커틀릿!돈까스도 바짝 잘 튀겨진 것 같.. 2016. 5. 12.
데낄라 베이스 칵테일들 레시피 데낄라 베이스 칵테일들 레시피 출처 : http://cafe.naver.com/rumteam/21엔하러 위키위키피디아http://egloos.zum.com/darkone/v/723971http://www.agave.kr/faq/notice_view.asp?idx=111&page=1&searchRange=&searchWord= - 데킬라 선라이즈 ( Tequila Sunrise ) 이름 유래 : 해가 뜨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 맛 : 달콤함 재료 : 얼음 적당량 데낄라 1온스 오렌지 주스 3온스 그레나딘 시럽 0.5온스 주조법 : stack ( 얼음, 데낄라, 오렌지 주스, 그레나딘 시럽 순 ) 글라스 : 하이 볼 글라스 cf) 그레나딘 시럽 ( Grenadine Syrup ) 석류의 과즙과 설탕.. 2016. 5. 6.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마칠 시간쯤 되었다.오늘만은 뭔가 나에게 특이하고 맛있는 것을 먹여주고 싶었다.검색을 통해 두 가지로 선택지를 좁혔다. 하나는 팔라펠 등의 요르단 음식.두번째는 에티오피아 음식. #로로 님과 함께 이태원으로 원정을 떠나기로 했고,로로님에게 해당 음식들에 대한 블로그 링크를 제공해주고는 선택을 하도록 했다.나름 결정장애가 있는 로로님은 그래도 요르단 음식을 선택해주었다. #요르단 음식은 소셜에서 쿠폰을 팔고 있어서 쿠폰을 구매해서 이동한다. #페트라 팰리스 ( Petra Palace ) 라 불리는 이 요르단 음식점은 이태원 역에서 멀지 않다.이태원역 2번출구로 나와 약 5분정도 지나 왼쪽으로 있는데,가게 크기가 .. 2016. 3. 29.
[종로/회식] 이춘복 참치 - 참치 무한리필 솔찍 후기!! [종로/회식] 이춘복 참치 - 참치 무한리필 솔찍 후기!! 2015. 11. 25. (수) #파트 회식을 함.참치 항상 노래를 부르던 큐뮌쓰의 의견에 따라 참치 먹으러 감. #원래 행선지는 종각역쪽의 "참치 공방" 그러나 만석으로 실패...우리 파트가 4명이라 예약 안 하고 다녀도 회식에 무리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봉가 ㅠㅠ #그래서 2차 행선지로 이춘복 참치로 향한다.이 곳도 처음 도착했을 때 거의 만석으로 북적북적.. 그러나 운 좋게도 누군가 예약해놓고 cancel 했는지,세팅이 딱 되어있는 자리로 안내받아 간다. 나이스!! #우리는 "실장 추천 참치" 라고 하는 1인당 35,000원 하는 메뉴로 선택!!! #무한 리필인데 중간에 "실장" 이라는 사람이 와서꽤 괜찮은 접시 하나를 제공하면서 설.. 2016. 1. 24.
[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1 광화문역 1번출구쪽에 있는 외환은행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오가와" 라는 초밥집을 갔다. 오가와의 두번째 이야기(완결) 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2 훈더르트 바써 타크 기념으로 김스타가 나를 데리고 갔다. 사실 따라가면서 엄청난 초밥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가게를 마딱뜨릴 때까지 아무런 안내판을 볼 수 없어 반신반의했다. 아 소수만 찾는 작은 아지트같은 초밥맛집인가? 김스타의 말에 따르면 이 곳은 딱 4번 손님을 받는다고 한다. 점심타임에 2회. 그리고 저녁타임에 2회. 모든 입장은 예약을 통해 이루어지며 약간 공연느낌으로 예약시간에 딱 손님이 입장하면 초밥이 점심에는 약 1시간, 저녁에는 약 2시간정도 쭉 서빙이 되고, 추가손님은 받.. 2015. 9. 13.
[하루 한편] 홍콩에서 첫끼 먹으러 가보자!! @ Cafe de Coral [하루 한편] 홍콩에서 첫끼 먹으러 가보자!! @ Cafe de Coral Cafe de Coral 에 대한 내용을 찾다보니,아주아주 이전에~아직 여행에 대한 기억이 팔팔할 때 써 놓은 블로그 글과그 당시에 작성한 일기를 발견했다. 역시 여행기는 일기 형태로 쓰던가아니면 그날그날 쓰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팔팔할 때 써 놓은 블로그 글 : http://aroundck.tistory.com/1740일기 형태의 블로그 글 : http://aroundck.tistory.com/1777 다음번에 여행을 하게 된다면,하루하루를 정리할 수 있도록시간과 체력분배를 잘 하는 여행을 계획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물론 그것도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에나 (아마도) 가능한 것이겠지만.. 자 그럼 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2015. 2. 27.
[맛집] 이태원에서 맛보는 전통 인디안 음식. 레미제라블을 보던 날. 김없음님과 이태원으로 인디안 푸드를 먹으러 갑니다. 이태원 뒷골목, 이슬람 사원으로 가는 골목으로 인디안 푸드 골목이 있는데, 그 중 한 가게를 찾았습니다. 이름은 Little India Seoul. 서울의 작은 인도라는 의미인데요 ㅋ 과연 작은 인도를 잘 표현했을지 기대됩니다. 김없음님은 신나서 먼저 쫄래쫄래 들어갑니다. 2인 세트를 주문합니다. 2인 세트 구성은 이렇습니다. 망고 라씨 2잔 치킨 말라이 케밥 라수니 케밥 탄두리 치킨 2pcs 치킨 티카 마살라 커리 샤프론 라이스 마늘 난 가격은 46,000원 가격은 조금 쎈 편입니다. 얼마나 맛있을까 그래서 더 기대됩니다. 가장 먼저 망고 라씨가 서빙되는데, 인도 아저씨가 구수한(?) 한국말을 구사하며, 소주가 많이 들어갔으니 .. 201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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