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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멘야산다이메 - 깔끔하고 담백한 일본라면! [대학로 맛집] 멘야산다이메 - 깔끔하고 담백한 일본라면! # 김스타님과 만화 카페 가기 전에 식사를 하고 가기로 한다. 평소 결정장에가 있는 김스타님이 왠일로 뭘 먹을까? 라는 질문에 일본 라면을 말한다. 그래 좋다. 사실 그렇게 땡기지 않았지만 결정장애가 있는 당신이 이렇게 팍 이야기할정도면 가지!! 하면서 이동한다. # 일본라면집 이름은 멘야산다이메. # 11시 30분부터 오픈인데 우리는 11시 20분에 도착해서 10분 기다렸다 먹는다. 오픈 전에 이미 한 팀이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가 밥 먹고 나올 때에는 약 4팀이 더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몰랐는데 엄청 인기집인가부당. # 메뉴는 위와 같다. 나는 기본 돈코츠라멘. 김스타님은 미소라면 대 사이즈를 골랐다가 미소라멘은 지금 안된다고 해서 돈코츠 .. 2016. 8. 2.
[데이트 코스] 봄날의 산책 @ 인사동 & 삼청동 정독도서관 ​ [데이트 코스] 봄날의 산책 @ 인사동 & 삼청동 정독도서관 #지난 주말에 회사에서 밤을 새는 바람에 알람을 꺼 놓았다.그래서 월요일인 오늘 알람은 울리지 않았고, 10시 넘어서까지 신나게 잠을 잤다. #약 10시 40분쯤 큐뮌쓰가 전화를 해줬다.나는 늦었지만, 지각으로 출근하려고 했지만,야박한 큐뮌쓰는 그런게 어딨냐며 오후에 나오라고 그랬다. #그래, 오후에 나가야징.근데 시간이 넘나 아깝다.오전 반차를 이런 식으로 날려버리다니,그래서 로로님과 함께 벚꽃 산책을 나선다. #우선 목표는 삼청동과 삼청동 공원.그래서 버스를 타고 종각(종로2가)에서 내려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사고,쥬씨를 사서 인사동의 모 건물의 하늘 공원으로 와서 섭취한다.( 참고로 서브웨이 종각점은 직원들이 불친절해서 다신 안 가는 .. 2016. 6. 1.
[강남/카페] 마망갸또 - 아늑 & 모던한 인테리어가 좋다. [강남/카페] 마망갸또 - 아늑 & 모던한 인테리어가 좋다. 2016. 1. 17. 결론- 큰 공, 디나, 스타와 함께 후식을 먹으러 마망갸또에 간다. - 핫 아메리카노가 5,000원으로 가격대는 좀 쎄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2잔, 시트론 진저 티 2잔 ( 7,000원/잔 ), 조각 케익 2조각 먹는다.- 인테리어가 아늑하니 모던하니 좋다.- 가격은 비싼 편이나, 맛은 다 평타 이상한다.- 빵은 안 먹어봤다. 다른 블로그 말로는 "카라멜" 들어간 메뉴가 맛난다고 한다. #큰공, 디나, 스타와 함께 식사 후 이곳으로 온다.큰공 선생님이 좋아하는 카페라고 한다.큰공 선생님은 의외로 이런 분위기 있고, 고급진 것을 참 좋아하시는듯 하다. #마망갸또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쿠키"라는 의미라고 한다. #메뉴를 보.. 2016. 3. 14.
[광화문/맛집] 멕시코 음식점 ON THE BORDER (온 더 보더) [광화문/맛집] 멕시코 음식점 ON THE BORDER (온 더 보더) 2016. 1. 25. 결론- 파트 회식을 "온 더 보더" 광화문 D 타워점으로 갔다. - 패밀리 세트 + 코로나리타 + 구아카몰 라이브 해서 약 15만원치 먹었다.- 패밀리세트는 얼티밋 화이타 + 타코 비프 샐러드 + 보더 샘플러(퀘사디아, 스테이크 나쵸, 플라우타) + 코로나리타 조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고, 대부분 다 맛있다.- 구아카몰 라이브를 추가해 먹었는데, 음.. 아보카도 느끼하다.- 남자 4명이 먹기에 패밀리 세트 하나 괜찮다.- 전반적으로 대만족!! #회식으로 & 큐뮌쓰의 의견으로멕시코 음식을 먹으러 광화문 온 더 보더 ( On the border ) 로 간다. #벨혁의 파트 합세 후 첫 회식이라 뭔가 .. 2016. 3. 12.
[성신여대/강추맛집] 일본 가정식 - 윤휘식당 [성신여대/강추맛집] 일본 가정식 - 윤휘식당 2016. 1. 23. 결론- 일본식 가정식을 판다.- 가게가 좀 좁긴 하지만, 맛이 끝내주고,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 구성이 정갈하고, 그릇도 이쁘며, 일본 느낌 팍팍나는.. 강추 식당이다.- 저녁은 잘 모르겠고, 점심 오픈은 12시부터 한다.- 함박 스테끼와 치킨난반 먹었는데 둘 다 강추 메뉴이다.- 아기자기한 거 좋아하고, 일본 정식 좋아하는 커플에게 초강추하고 싶은 식당이다. 개맛집!! #갱또님과 방문. #일본식 가정식을 파는 집이라 한다. #메뉴는 위와 같다. 함박스테끼, 치킨스테키, 치킨멘치까스, 치킨난반 이렇게 4개가 주요 메뉴이다.메뉴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아 고민할 필요가 많이 없다. 멘치까스 영어식 이름은 민스 커틀렛(mince cutlet.. 2016. 3. 11.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해리포터 존 #2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해리포터 존 #2 2015. 10. 07. (수) #해리포터 존에서 너무 많은 사진을 찍고 시간을 보냈기에,2부로 나뉘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고, 이것이 2부이다.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해리포터 존 #1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을 구경이 아닌 실제 어트랙션에 초점을 맞추었다. #Express ticket 으로 신나게 바로 놀이기구를 타러 들어온다. #모든 소지품은 사물함에 넣어야 한다.안쪽에서 사진은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은 없다. #해리포터 어트랙션은 최신기술이 잘 적용되어 있어서 신기함을 감출 수 없다. 해리포터가 등장하기 전까지 1위 어트랙션이었다는 스파이더맨은,놀이기구가 그냥 그 자리에서 상하, 좌우, 앞뒤로 움직이며 4D 효과를 내는데 그치지만,해리포터는 실.. 2016. 1. 19.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해리포터 존 #1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해리포터 존 #1 2015. 10. 07. (수) #해리포터 존은 김스타님이 너무나도 좋아했으며실제 구경거리를 많이 준비해 놓아서 사진이 너무 많아 #1 와 #2 두 개로 나누었다. #해리포터 존은 최신 attraction 인데다가팬층이 워낙 두터워서인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시간을 예약해야 하고, 그 시간에만 입장 가능하다. #우리는 오후 4시 30분쯤의 시간을 배정받아서 입장했다. #김스타님이 워낙 해리포터의 팬이어서,일본 여행 도중 저녁마다 해리포터를 시청했다. #덕분에 해리포터 존을 무지한 상태에서 보는 것보다 나름 재미있게 보았다. #해리포터 존으로 입장하는 곳부터 꽤나 비슷하게 잘 꾸몄다며,멀미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에도 김스타님은 우와우.. 2016. 1. 18.
[보문동/맛집] 원조 한방삼계탕 - 솔찍 후기 [보문동/맛집] 원조 한방삼계탕 - 솔찍 후기 2015. 12. 12.(토) #항상 여러가지 이유로 밥을 잘 안 챙겨먹고 다니는 김스타님이 가여워,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러 가기로 한다. #집 주변에서 알아보니 보문동에 줄 서서 먹는 삼계탕 집이 있다고 한다."원조 한방삼계탕" 이라는 심플한 이름을 가진 집이다. #이전에 혼자서 먹으러 갔는데 문 닫아서 못 먹은 그런 집인데,이번 기회에 먹어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블로그를 찾아보니, 미리 예약하고 가지 않으면 최소 30분은 기다려야 한다는 글을 읽고 미리 주문예약하고 방문한다. #이곳이다.겉에서 볼 때는 아주아주 작아 보이는 가게지만,뒤쪽으로 긴 가게니 자리 걱정 할 것 없다. #입장하자마자 한약 냄새가 짠~ 하다.그리고 한약방의 느낌이라도 내듯,.. 2016. 1. 4.
[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2015. 10. 04. =일본 여행 둘째날 교토의 풍경 중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공유하고 싶은 샷들 모음. =백식당 가는 길 골목에 있던 집들.[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저 작은 처마 2개가 집 한채인듯.아기자기 이쁘다.그 와중에도 작은 앞마당을 두어 나무도 심어 놓는다. =니죠죠 가는 버스 정류장 뒤에 있던 절 안쪽 공동묘지. =담 넘어 보지 않으면 눈에 안 띈다.보는 순간 멋있으면서도, 섬짓한 느낌이 든다. 일본은 원래 절에 저렇게 공동묘지가 있는 경우가 많은가? =니죠죠 구경을 끝내고 백식당으로 돌아오는 길. =주택에서는 저렇게 작은 공간을 활용해서 조금이라고 꽃과 나무를 심는다.그리고 돌과 소품들을 이용해서 정원을 데코한다... 201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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