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맛집] 진차이 - 매운 짜장이 얼마나 맵겠냐고? 먹어봐!
[수유 맛집] 진차이 - 매운 짜장이 얼마나 맵겠냐고? 먹어봐! 시작 : 1010끝 : 1021 김스타님이 수유에서 잠시 일 할 때 먹어봤는데 너무 매워서 저에게 꼭 맛 보여줘야 한다며 데려간 곳입니다.중국집이었는데, 매운 짜장, 짬뽕이 그렇게 맵답니다. "에이~ 짜장 짬뽕이 매우면 얼마나 맵겠어?,그렇게 매웠으면 신길동 매운 짬뽕처럼 매스컴에 나왔겠지" 라며 도전합니다. 매운 짜장과 매운 짬뽕은 각각 "얼짜장", "얼짬뽕" 이라는 이름으로일반 짜장 짬뽕에 비해 1,000원이 비싼 5,500원, 6,000원이네요. 얼얼하게 매운 맛이라 그런 이름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나왔습니다. 얼짜장!!!!우선 간짜장 스타일로 면과 소스를 따로 주는데,일반 짜장보다 간짜장이 비싸기 떄문에, 뭔가 개이득인 느낌입니다. ..
2017. 8. 18.
[수유 맛집] 석관동떡볶이 - 샐러드 파스타와 떡볶이 조합이 참 좋아요
[수유 맛집] 석관동떡볶이 - 샐러드 파스타와 떡볶이 조합이 참 좋아요 아직도 소셜 쿠폰이 한창 올라오는 것 같긴 한데,석관동 떡볶이 1만원 자유 이용권이 8,000원으로 올라오면서,석관동 떡볶이를 자주 이용했습니다. 평소에는 보통 포장을 해서 집에서 이용했는데,오늘은 김스타님과 함께 매장에서 이용해보았습니다. 매장에서 먹으니, 포장용기에서 느껴지는 나름의 저렴함(?) 이 적게 느껴져 좋습니다.큰 은쟁반에 샐러드 파스타가 나왔는데,포장보다 비쥬얼도 좋고, 더 준비된 요리 같네요. 그리고 또 다른 메뉴는 평소에는 기본 석관동 떡볶이를 먹었는데,이번에는 치즈가 들어간 떡볶이를 주문합니다. 샐러드 파스타.야채의 양이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5,5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꽤 훌륭합니다. 김스타님은..
2016.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