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의 마지막 밤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의 마지막 밤 방비엥에서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방비엥의 마지막 밤이 찾아왔다. 일정상 카약, 짚라인, 열기구, 탐짱, 전망대 등은 도전을 못 했지만, 아쉬움이 남아야 다시 찾을테니 아쉬움은 아쉬움대로 그냥 묻어둔다. 그래도 첫날은 뷰가 좋은 호텔도 잡고, 쇼핑도 하고, 맛난 바비큐 집도 찾아냈다.둘째날은 튜빙도 하고, 이발도 하고, 탐짱 앞에서 수영도 했다.셋째날은 하이라이트들인 동굴 튜빙을 하고, 블루라군에 가서 토나오도록 놀았다. 자 이제 마지막 밤을 또 다시 돼지고기 바베큐 집으로 간다. 이 집은 가성비는 물론 맛이 너무 훌륭해서 우리의 방비엥의 저녁식사 3번 모두를 책임져줬다.이 집을 찾은 것은 정말 행운이 아닐 수 없다는 느낌이다. 이 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
2017. 1. 19.
[일기] 2016. 02. 17. (수)
[일기] 2016. 02. 17. (수) -점심까지 늦잠 ㅋ -점심은 고대에서 서브웨이로. -우리 아지트 "모퉁이" 가 혹시나 열었나 싶어 가봄.9일까지만 쉬고 10일은 정상영업한다는 쪽지가 붙어 있지만..10일인 오늘 문을 닫았음.. 이제 모퉁이는 신뢰를 잃었음...안 갈꺼임.. -스타벅스 가서 나는 SPC 앱 만들고,갱또는 그림 그림.심장 튀어나오는 그림 느낌 좋음. -SPC 앱 만드는 중에 실수로 하나 영수증 날려서,빠리바게뜨 가서 빵 좀 구매해옴. -저녁은 홍콩반점가서,짬뽕이랑 탕수육 먹음. -집으로 돌아와서 "빅 히어로즈" 봄.애니메이션은 참 재미남.그 풍선같은 녀석 귀여움. 20160217, SPC, [일기] 2016. 02. 17. (수), 갱또, 고대, 느낌, 늦잠, 모퉁이, 빅 히어로즈,..
2016.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