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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보카도 저렴하네요 1,000원에 2개! 아보카도 쥬스 만들어먹음! 요즘 아보카도 저렴하네요 1,000원에 2개! 아보카도 쥬스 만들어먹음! 롯데마켓 999 에 갔더니..숙성된 아보카도 2개를 1,000원에 판매한다. 아보카도라는게 숙성된 다음에 빨리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되긴 하지만..그래도 그 귀한 과일로 대접받던 아보카도가 2개에 1,000원밖에 안 하다니...( 아보카도가 저렴해진 이유를 검색해봤으나 못 찾았다.. ) 욕심을 부려 4개 2,000원을 사려고 했으나..또 욕심부려 먹고 싶지 않은 타이밍에 억지로 먹어 인상만 나빠질 것 같아...가까스로 자제해서 딱 2개만 구매한다. 혹시나 저렴해서 아보카도가 맛이 없거나, 안쪽이 썩었을까 걱정했는데,반으로 딱 가른 아보카도는 기존에 먹었던 아보카도와 차이가 없었다. 맛이 엄청 진하고 고소한 프리미엄급은 아니었지만,일반.. 2018. 10. 31.
행복의 아보카도 - 아보카도 쉐이크 만들어봤습니다! 행복의 아보카도 - 아보카도 쉐이크 만들어봤습니다! 06480702 이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조금 된 추석 떄의 이야기입니다.이제는 정년퇴직으로 모두가 백수인 상태에서..추석 선물세트가 잘 들어오지 않아 섭섭해 하시는 분이 계셨죠.. 바로 어무니이십니다. ㅋ그래서 제가 어무니의 사랑 아보카도를 한 박스 선물해드립니다. 짜잔!!!서프라이즈 시켜드리려고, 배달온다는 것을 말씀 안 드렸는데,추석연휴 전달 받으시고는 덩실덩실 춤을 추셨다는 ㅋㅋㅋ 아보카도는 숙성이 안 된 초록색 상태로 왔습니다.저 초록색 상태에서 상온에 후숙(후 숙성) 시켜서 거무튀튀하게 변했을 때가 가장 맛있을 때입니다. 약 삼일정도 후숙시키니 이렇게 거무튀튀 하게 변했습니다.이제는 쉐이크를 만들어 볼 차례군요. 재료는 간단합니다. 우유, 아.. 2017. 12. 29.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시장(딸랏싸오)의 푸드코트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시장(딸랏싸오)의 푸드코트 이제 관광지를 들르는 일정은 모두 끝났다.비엔티안에는 아직 사원을 비롯해 볼 거리가 몇 가지 있었으나,우선 어머니께서 체력을 다 하셔서 더 이상 관광지 투어로 기력을 소모할 수 없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그나마 힘을 낼만한 요소들..음식과 쇼핑..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딸랏 싸오(아침 시장)으로 향한다. 가는 길에 입구에서부터 뱀들을 신나게 찾을 수 있는 사원이 눈에 띄어 한 방! 라오스에서 처음 본 신호등.진짜 보행자 신호등은 처음 봤다. 바로 저것이 딸랏 싸오.아침 시장이라고 해서 재래시장을 생각했다면 오산! 딸랏 싸오 몰 ( Talat Sao Mall ) 비엔티안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곳이다.비엔티안 시내 중심부에 있는 쇼핑몰로 흔히들.. 2017. 4. 20.
[라오스 비엔티안] 베트남식 맛집 "PVO 베트남 음식" [라오스 비엔티안] 베트남식 맛집 "PVO 베트남 음식"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피로는 다 풀리지 않았지만 우리는 내일 귀국이기 때문에,비엔티안에서 마냥 쉴수만은 없어 바로 호텔에서 밖으로 뛰쳐나온다. 우리 호텔 앞에 있는 사원 앞은 태국에서 많이 보던,사원의 입구를 지키는 우리네 사천왕에 해당되는 친구가 보였다. 우리의 목적지는 "부다 파크".그곳에 식당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우리는 부다 파크 가는 버스를 타는 곳 주변의 맛집에서요기를 하고 이동하기로 한다. 우리가 갈 곳은 베트남 식당 "PVO 베트남 음식". 방비엥, 루앙프라방에서 이미 바게뜨를 맛 보았지만,비엔티안의 바게뜨는 외관으로부터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터미널 앞을 지나가는데 노점에서 저렇게 바게뜨를 마구 쌓아놓고 팔고 있었다. 베트남.. 2017. 4. 6.
[라오스 루앙프라방] 바게뜨 노점에서 식사!! [라오스 루앙프라방] 바게뜨 노점에서 식사!! 빡우 동굴 갈 때 팁 하나를 "이제야" 공개한다. 물 1L 이상을 꼭 챙겨갈 것. 빡우동굴에서는 마땅히 시원한 물을 찾을 수도 없고,약 500mL 정도 되는 미지근한 물을 만킵 ( 약 1,400원 ) 받고 있었다. 꼭 빡우동굴에서뿐만이 아니더라도, 물을 마시면 멀미예방도 조금 할 수 있으니.. 결국 나는 약간의 멀미를 하고 말았나보다.내륙으로 돌아오자마자 엄청난 갈증과 함께 약간의 어지러움이 동반되었다.(내륙이라고 표현하니 엄청 멀리 원양어선이라도 타고 나갔던 것 같다.) 그래서 선척장 바로 앞에 있는 슈퍼에 가서 물 한통을 사왔다. 처음 보는 브렌드인데, 여튼 5000킵 ( 한화 약 700원 )이 녀석의 거의 반통을 한자리에서 먹어버렸다. 그리고는 약 20.. 2017.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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